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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선배님 동계 이너웨어 질문드립니다. 브린제.
춘천초보 추천 0 조회 1,398 16.10.27 17:2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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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27 19:32

    첫댓글 그물 그거 이너웨어였어요? 매장갔을때 얼핏 봤는데

  • 작성자 16.10.27 19:33

    그물이 너무 강렬하여 겉에는 못 입겠지 하고 제 스스로 이너라 생각해버렸습니다..

  • 16.10.27 22:27

    저는 왠만한 메이커 6종류 정도 이너 사용합니다.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가족이랑 겨울 종주 산행으로 몇개 씩 더 구매하다보니...
    일장 일단 있습니다. 좀 더 따뜻한것은 땀을 많이 흘렸을 때 건조력 이 떨어지고...
    브린제 거물 제품도 사용하는데 거물형인데도 생각보다 많이 따뜻합니다
    그물이라고 하나 거물사이에 미세한 잔털로 보온성도 있고요 그러나 제일 중요한것은
    땀을 많이 흘려야 할때는 더 좋은 효과를 줍니다.
    혹 땀을 많이 흘리는 산행을 하신다면 브린제 그물을 추천해 드리고
    과격하지 않고 여유로운 산행이 주 라면 보온이 중심인 제품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 기본 속옷 입어야 합니다^^

  • 작성자 16.10.28 11:36

    아.. 전 땀이 많은데 써모 입다가 올라가서 보온성 높은걸로 갈아입는게 귀찮아도 효율이 가장 좋겠군요.
    일단 동적일때는 슈퍼써모가 답인거 같군요.
    소중한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빤쓰 챙겨 입겠습니다!!

  • 16.10.28 00:00

    브린제는 안입어봐서...
    영하의 날씨에 당일 산행은 스마트울로 땀흘리고 젖어도 추운건 없는데,박을 하면 상황이 달라지더군여.움직이지 않으니.
    활동시는 속건성,박지에선 갈아입어야지 안그럼 추워서 잠 못잡니다.
    냄새도 많이나고...

  • 작성자 16.10.28 11:36

    역시 갈아입는게 답이군요.
    감사합니다.
    생각정리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16.10.28 11:12

    저도 고민많이해봐서 글 남김니다. 윗분들 정확합니다. 브린제 땀에 특화, 보온보다는 체온유지목적. 스마트울 균형잡힌 기능성.특히 보온 악취강함. 울양말 신어보면 보온성과 악취 탁월 확 느낌. 어떤 화학섬유도 덕거위다운 못따라오듯 200가지 울중에 메리노울은 어떤 화학섬유도 비교않됨. 우선 본인 성향살펴야. 브린제 땀, 울 보온및 두루좋음, 좋은 착용감, 여름제외 3계절 단독사용가능. 일상에서도... 아 가격이 스마트가 많이비쌈. 두배넘음.

  • 16.10.28 11:59

    보유및특장점.
    울파워. 중량대비 가장따뜻함. 6대4 폴리합성.구조상. 울중에 속건뛰어남. 원사가 굵어서 거친착용감과 몸에 덜붙는 느낌. 내구성 가장취약. 외부 니트조직, 내부는 원사를 파마모양으로 만듬, 그래서 따뜻.
    스마트울195 250보유. 에디터초이스1등먹음. 베이스쪽 탑이라는 아크테릭스 로 LT 이김. 메리노울100, 초극세사 원사와 방직술로 입으면 와 포근함. 착용감 좋음. 가장 체온조절 뛰어남. 마치 쿨토시착용할때 시원함느끼듯이 착붙는 느낌좋고 쾌적함. 허나 윗분말처럼 울 특성상 어느정도 임계치가 넘어 땀에 확 젖어버리면 쿨맥스같은 폴리보다 건조가 느림. 운행중에는 입엇다 벗었다 부지런히 요령껏. 비쌈. 멋있음.

  • 16.10.28 11:36

    브린제. 땀 체온조절 최고. 생각보다 따뜻 깜놀. 울보다는 당연 덜따뜻. 어느분은 혹한 소백산에서 브린제 얼어서 내던졌다고 싸이클쪽 그물망 이너 입는다고. 이것도 무한 땀 좋은것 아님. 레이어링 부지런히해야 각 제품 특장정살림. 착용감 가장 좋음. 그물이니까. 격한운동에 굿. 단독착용힘듬. 창피함. 일상활용도 낮음. 한여름 단독착용 좋음 한적한곳에서. 그물주제에 5만원 역시 비쌈. 브린제위에 스마트울 걸치면 최고. 브린제악틱보다 뛰어날듯.
    테드기어240. 기본 스마트울과 원단 거의 같음. 이너보다 단독 착용이 어울림. 길이가 아주 짧음. 텍티컬쪽은 기능적으로 별루임. 속옷전문이 아니라서.

  • 16.10.28 11:46

    슈퍼피쳐링 다수. 나에게 이너웨어 눈뜨게함. 역시 내복은 군대빼고 않입다가 이 제품만나고 기능성 속옷 양말에 눈뜸. 겨울에 우모자켓거의 입을일 없음. 베이스입어주면 미드에 바람막이정도 자켓이면 끝. 내구성 가장좋음 몇년지나도 새것같음 효성원단이 좋은줄 몰랐음. 코오롱만 알았지. 항균뛰어남, 보온흡습속건 보통. 착용감 최곡, 체온조절 좋음, 내구성 최강. 가격 저렴. 언더아머 나이키 아디다스 몇배쌈. 기능은 대동소이나 더 좋음. 효성원단 최고. 일상 운동때 착용. 지퍼있는 모델이 없어서 가장 단점. 단독 착용 민망. 헬스장에선 굿.
    기타 듣보잡. 시장표 이름모를 메이커 많이거침 싸다고 사지말기. 보통이하수준. 수업료지불.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0.28 12:51

  • 16.10.28 12:05

    대박 김. 아마 역대급일듯. 브린제 스마트울 둘 추천 직접 경험해봐야함 개인마다 천차만별임. 최소 돈값은함.
    아 깜박. 둘다 당연 핏하게 입어야 제기능 발휘, 특히 브린제위에 미드웨어는 핏하게 입어야 보온, 속건 가능. 흡습은 되지만. 그래서 윗글 중 혹한기 소백산에서 브린제 얼어서 벗어 내던지지않음. 브린제위엔 폴라텍 파워스트레치나 스마트울 라이트.... 슈퍼피쳐링도 좋고... 울파워 따뜻. 땀 젖어도 속건 좋음. 체온조절은 별로 퀘적함은 떨어짐... 완벽한것 없음. 한방에는 절대 못합니다. 특성알고 잘 응용해야.남의 경험은 그저 참고용일분. 이것저것 본인이 직접 시행착오를 해야죠. 그것도 아웃도어인걸요. 잘 아시잖아요.

  • 작성자 16.10.28 11:53

    와..
    이런 정보는 다른 분들도 보실수 있으면 좋을텐데..
    가성비 가장 만족하신것은 슈퍼피처링이시군요.
    추천해주신대로 동적일때는 브린제해보고 정적일때는 스마트울쪽 알아보겠습니다.
    슈퍼피처링 바로 검색해보니 가격도 착하고 저도 시도해보겠습니다.
    진짜 돈이 녹아있는 정보입니다.
    계속 찾아보면서 참고자료로 쓰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6.10.28 12:08

    아 빤스는 입어도 않입어도 됨. 싸이클 탈때 패드엉덩이 바지 입을때 팬티입냐 않입냐랑 같음. 기능중점이면 않입으면되고 민망하면 입고, 전 똥 묻어서 둘다 입습니다.

  • 작성자 16.10.28 12:55

    아하!!
    그 이유라면 전 빤쓰 입어야할지도 모르겠군요
    슈퍼써모 하의 두벌까지의 경제적 여유는 안될거 같고 일단 한벌 운용할거 묻히고 다닐수는 없을거 같으니까요.
    그게 가끔은 안 싸도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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