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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디를 가나 시국을 개탄하고 민생과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넘쳐납니다. 시중의 선술집에서, 시장바닥에서, 동창회 등 각종 모임에서, 등산길에서, 심지어 가정에서 까지... 아마도 6.25 전쟁이후 국민들이 이처럼 나라의 장래를 걱정했던 적은 없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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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자유민주주의와 공동체 자유주의에 바탕을 둔 시장경제의 파수꾼이 되겠습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는 대한민국의 정체성 그 자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진보’로 불리는 강경 급진 세력에 의해 끊임없이 훼손 당하고 있습니다. 뉴데일리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지키는 차원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굳건히 옹호해 나갈 것입니다. |
둘째 뉴데일리는 정치 경제 전문 인터넷 신문으로 틈새시장을 겨냥하겠으며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건전하고 합리적인 보수 우익의 가치를 전파해 나가겠습니다. 소규모 정예인원의 신문인만큼 선택과 집중의 방식을 취할 것입니다. 정치 분야에서는 보수 우익 세력의 소식을 집중적으로 전하고 비판할 것은 과감히 비판할 것입니다. 물론 좌파 성향의 정치 사회 세력에 대한 비판은 기본이 될 것입니다. |
셋째로 뉴라이트(NEW RIGHT, 신 보수)를 지향하면서 아울러 한국의 보수 진영 전체를 대변하는 신문이 되겠습니다. 깨끗하고 개혁적인 보수 우익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뉴라이트 세력의 화합과 통합에 앞장서면서 과거의 우익 세력도 뉴라이트의 새로운 흐름 속으로 유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수 우익 진영이 분열되면서 뉴라이트다 올드라이트다 논쟁만 한다면 다시 좌파 성향의 인물들에게 정권을 내 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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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로운 인터넷 신문~뉴 데일리 창간~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