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BBC 가십 - 인테르, 배리 영입하나?/코엔트랑을 원하는 맨유/피에나르, 결국 토트넘으로?/무리뉴 "벤제마는 떠나지 않을 것" 外

[귀여운 유벤군]

토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인테르 밀란은 올 여름에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29세의 미드필더 가레스 배리에게 1,700만 파운드(약 300억 원)를 제의할지 검토 중입니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올 여름에 다른 리그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 파트리스 에브라의 대체자로 벤피카의 왼쪽 수비수 파비우 코엔트랑을 원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 홋스퍼는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왼쪽 수비수 타예 타이워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타이워는 마르세유와의 계약 기간이 채 6개월도 남지 않았습니다. (타임스)

맨시티는 셰이 기븐을 대신할 적임자를 찾는 경우에만 그의 이적을 허가할 것입니다. (가디언)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는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에마뉘엘 아데바요르를 데려오기 위해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할 것입니다. 레알은 아데바요르의 단기 임대를 원하고 있으나, 대신 그가 맨시티에서 받고 있는 주급 16만 파운드(약 2억 8,000만 원)의 대부분을 직접 지급해야 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에버튼의 미드필더 스티븐 피에나르는 다음 주에 첼시행을 거절하고 토트넘에 입단할 것입니다. (미러)

맨유와 첼시, 인테르가 우디네세 칼치오의 윙어 알렉시스 산체스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레알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의 진출설에 휩싸인 팀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가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디펜던트)

임대를 통해 스티븐 워녹을 다시 리버풀로 돌려보낸 아스톤 빌라는 위건 애슬래틱의 왼쪽 수비수인 마이노르 피게로아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블랙번 로버스와 풀럼은 에스파뇰의 수비수 빅토르 루이스를 원합니다. (타임스)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라싱 드 랑스의 미드필더 시디 케이타를 노리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도박사들은 빌라의 사령탑을 지냈던 마틴 오닐 감독이 아브람 그랜트 감독의 후임으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입성할 가능성을 대폭 낮추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의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은 오늘 열리는 블랙풀전에서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할 경우 경질될 수도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최근 부진에서 벗어나려는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팀의 미드필더 미카엘 에시앙과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를 블랙번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명단에서 제외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가디언)

안첼로티 감독은 자신들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의 출전권을 따내지 못할까 봐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타임스)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토트넘의 가레스 베일을 주요 경계 대상으로 지목하며 내일(현지시각) 자신들을 다시 괴롭히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미러)

한편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자신들이 맨유전에 패한다면 맨유에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선)

번리는 AFC 본머스의 에디 호 감독을 영입하기 위해 3년 6개월 동안 175만 파운드(약 31억 원) 상당의 계약을 제시할 것입니다. (미러)

레이튼 오리엔트의 배리 헌 구단주가 2012년 런던 올림픽이 끝난 후 주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유치하려는 토트넘의 시도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헌 구단주는 "이 경기장은 설계가 형편없어 국민 세금의 낭비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정부나 올림픽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분들은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요."라고 말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선더랜드와의 타인-웨어 더비에 결장하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은 이번 달 안에 경기에 출전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데일리 스타)

2022년 월드컵 유치전에 총력을 기울인 카타르는 로비 비용으로만 무려 2,700만 파운드(약 477억 원)를 쏟아부었다고 합니다. (텔레그래프)

블랙번으로의 복귀를 완료한 스트라이커 로케 산타 크루스는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자신의 선수 생활에 악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내일(현지시각) 열리는 토트넘전에 출전할 경우 600번째 리그 경기 출전을 기록하게 되는 맨유의 윙어 라이언 긱스는 자신이 오랫동안 현역 선수로 활약할 수 있었던 최대의 비결은 요가였다고 말했습니다. (인디펜던트)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꼬마i_cry]

워녹? 리버풀에 임대 됬었었나??

[Redwings]

??

[only hope]

워녹 뭐지 ㄷㄷㄷ 리버풀에 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