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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월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1월 | 2월 |
강의 수강 | 중급회계 1,2 | 세법 | 고급 회계 | 2차강의 (고급 제외한 재무회계, 세무회계) | 2차 강의 마무리 후 객관식 강의 (경제, 경영, 잼관) | 기출 및 모의 고사 | 시험 | |||||||
원가회계 | 재무관리 | 경제학 | 상법 |
정확한건 아니고 다이어리를 보니 이렇게 공부했다고 써져있네
<2차>
전 과목 각각 60점 이상이면 합격 -> 2차 강의는 재무관리, 원가회계, 회계감사만 들음
기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동차 (감사공부 X) |
| 1차 시험 | 재무관리, 원가회계 강의 완강 | 감사 제외 4과목 복습 반복 | 복습 + 모의고사 | |
유예 (회계 감사 유예) | 회계감사, 재무회계 유예 강의 수강 | 회계감사 : 시중 문제집 거의 품 / GS모의고사 수강 재무회계 : 김기동, 김영덕, 김재호 문제집 품 / GS모의고사 수강 |
- 일상
월~토요일까지 9시 출근, 10~11시 퇴근
하루 10h~ 11h 공부
점심, 저녁은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잡고 충분히 쉼 (낮잠 or 밀린 공부 or 유튜브)
출퇴근 시간(왕복 30분)을 이용해서 요약노트 읽음
일요일 full 휴식
1월부터 하루 12h 공부
2월부터 쉬는날 없이 공부
2차 때는 1차와 동일하나 유예 1~2월에는 저녁 8시에 퇴근 (하루 6~8h 정도 공부)
- 강사진
회계 : 김기동 (고급까지)
세법 : 강경태
원가 : 김용남
잼관 : 김종길
경제 : 김판기
상법 : 김혁붕
- 1차 기간때 2차 강의는 왜 들어?
1차 합격 후 2차 동차기간은 6개월밖에 안돼
그 때 5과목 (심지어 회계감사는 새롭게 배우는 과목)의 방대한 양을 공부해야 하니까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그래서 1차 때 미리 2차 강의를 몇 개 들어놓고, 2차 때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늘리고자 하는거야
- 중급회계는 1월~3월에 공부하고 10월에 다시 펼쳐보는 거야?
NO!!!! 주요 과목은 중간중간에 틈새시간, 주말을 활용해서 틈틈히 복습해야 해.
나는 월~금까지만 강의를 듣고 토요일은 일주일치 엄청 간단하게 복습, 주요과목 한 챕터씩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어
그리고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서 세법 summary 라고하는 요약노트를 봤어
과목이 워낙 많으니 다 관리하기도 힘들고, 스케쥴표 짜기도 너무 힘들어.
이래서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고 하는건지.. 아주 절실히 체감하게 됨
괴로워도 틈틈히 복습을 해줘야 객관식 들어갈 때 멘탈 단디 붙잡을 수 있습니다 ㅠ
- 객관식은 다 들어야 해?
NO!!!! 필요한 과목만 들으면 돼.
나는 경제, 경영, 잼관만 들었어.
기본강의 다 까먹었다고 좌절하긴 이르다!
객관식 강의 때 다시 기본개념 설명해주고
9월부터 본격적으로 복습하면서 떠올리면 됩니다.
보통 경제는 김판기의 다이어트 경제학이라고 해서 많이들 들어
CPA 경제 정말 어렵고 1차때 경제가 진짜 복병이거든 ㅠㅠ
(2) 전략
1. 경경상 빨로 붙는 형
경제, 상법은 2차 시험 과목도 아닌데 1차 때 단독 과목으로 출제 돼. 경영은 잼관이랑 같이 출제되는데 잼관보다 비중이 더 높아.
따라서 경제, 경영, 상법을 잘한다 -> 1차에 유리하다
1차에 확실히 붙고 싶다면 경경상에서 고득점을 취하고 나머지 과목은 무난하게 보는 전략을 쓸 수도 있어.
그래서 1차때 재무관리를 아예 버리는 사람도 많아 (16문제밖에 출제되지 않음)
보통 7월 진입자나 회세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이 경경상에 더 집중하는 것 같아.
2. 회계, 세법에 강한 자.. 2차도 잘 볼 것이니...
1번과는 반대로 경경상 투입을 줄이고 회계, 세법에 집중해서 점수를 높이는 전략도 있어.
회세는 2차 과목이기도 하니 1차때 공부를 잘 해놓으면 동차기간에 좀 편하겠지?
이 전략을 택하는 사람은 1차기간에 2차 회,세 강의를 들으면서 실력을 쌓아.
ㅎ.. 근데 1차 때 듣는 2차 강의는 공회전이 될 확률이 높으니 주의
3. 고루고루 잘하기
회,세,원,잼,경,경,상.... 어느 과목 하나 버리지 않고 고루 공부하는 유형
나는 버리는 과목 없이 이 유형이었어.
(3) 몇회독을 해야해? - 회독수에 연연하지 말자
가끔 현실에서 나한테 조언을 구하는 사람들이 말을 들어보면
'저 회계 7회독은 한 것 같은데 회계 점수가 잘 안나와요'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어.
그렇담 공회전을 의심해 봐야해.
회독수 채우기에 급급해져서 내용에 집중하지 않은 채 공부하는 거야.
책의 텍스트 그대로 읽기만 해놓고서 '아 나 이거 이해했다' 고 스스로를 속이는 사람들이 많아
이 공부는 모래성과도 같아. 외우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처음에 조금 오래걸리더라도 중요한 부분은 확실하게 이해를 하고 넘어가야
나중에 다시 떠올리기 쉬워
회독수는 부수적인 거야
-> 단 모든 부분을 이해하라는 것은 아냐. 공부를 하다보면 지엽적인 부분이 어딘지 대충 감이 오는데, 그 부분은 과감히 버릴줄도 알아야해
각 과목별 공부 이야기는 안할게. 이건 많은 합격수기들이 있으니 찾아보도록...
(4) 나는 수학머리가 없어 ㅠㅠ 어떡하지?
일을하다보니 수학적 센스와 회계는 약간 다른 것 같아. 나는 수학에 강한 편이 아니야.
수적 감각이 있는 사람들이 일을 쉽게 하는 편인건 맞아
하지만 회계사는 항상 감사나 세무신고만 하지는 않아. 숫자가 필요한 업무이긴 하지만 논리력, 이해력이 더 필요한 일들도 많아. 그리고 수학적 부분은 노력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하고
시험공부를 할 때는 재무관리 / 경제가 미분, 통계 때문에 수학적 역량이 필요하다고들 말해.
하지만 고급 수학을 직접 다루진 않아. 재무관리는 채권 볼록성, 블랙숄즈 모형.. 등등에서 결론을 도출할 때
이해하긴 조금 어려웠는데 남들도 다 어려워함. 그리고 외우는 걸로 커버할 수 있었어.
진짜 자신이 없다 -> CPA 경제학 강의라도 들어보십시오
# 고시생활을 하면서
(1) 고시생을 괴롭히는 것들
-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운동을 안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꼭 운동을 했으면 좋겠어. 스트레칭이라도
내가 잃은 것들 - 시력, 허리건강, 무릎 건강(가부좌의 영향...), 거북목,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병들
1편에도 이야기 했지만, 나는 이맘때 쯤에 시험에 대한 불안감과 압박으로 인해서 잠을 잘 못잤고
목이 졸리는 증상, 숨이 가빠오는 증상, 가슴 통증, 어지럼증... 등등의 증상을 겪었어.
증상이 호전됨과 다시 나빠짐을 반복하면서 1차 시험 전까지 많이 힘들었어서 시험 포기까지 생각을 했었어.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스트레스를 관리할 줄 몰라서였던것 같아.
건강을 잃으면 자격증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건강이고, 이 시험으로 인해 그걸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 운동 + 본인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꼭 찾으라고 조언하고 싶어.
- 적절한 휴식은 필수
위의 내용과 이어지는 건데, 적절한 휴식은 필수야. 나는 9월부터 휴식없이 월~일 을 달리려고 했는데, 그렇게 보낸지 2주정도 되자마자 위의 증상들이 찾아오더라. 그래서 바로 일주일에 하루는 걱정없이 푹 쉬는 걸로 바꿨어.
수험생활이 항상 고단하지만은 않아. 일주일에 하루는 하루종일 쉬면서 늦잠자고, 친구들 만나서 힐링하고, 영화보고, 책읽고, 전시회가고.. 하고싶은거 다 했어. 그리고 이 때 중요한 건 "시험공부생각은 일체 하지말기"
나는 불안감은 한 쪽 구석으로 밀어버리고 의도적으로 시험에 대해 잊으려고 노력했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
- 외로움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해서 그런지 하루에 말 열마디도 안할때가 있었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야.. 밤에는 너무 외롭고, 나 혼자 이 힘든 시간을 견뎌가고 있다는 생각에 우울하고 현실감각도 사라져
나는 스터디를 만들었어. 카톡 출석 스터디랑 진도 공유 스터디였는데 학교 에타에서 구했어!
스터디하면서 사람들 만나기도 하고, 같은 어려움을 공유하는 사람들을 보니까 위로가 됐어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험이 내게 남긴 것
합격증 말고 시험 공부를 하면서 내가 얻은 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생각<<
합격해서 그런 생각이 드는거 아니냐고? 절대 아냐
나는 1차 시험장에서 나오자마자 가채점도 하기 전에 저 생각이 들었어.
내가 1년 동안 이렇게 열심히 살아 본 적이 인생에 있을까?
1월 아무것도 몰랐던 이 만큼의 지식을 쌓아올린게 너무 신기했어.
누군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내가 내 노력을 아니까 당당해질 수 있더라
가끔은 인스타에 올라오는 동기들의 행복한 사진들을 보면서
나는 내 인생의 황금기를 버리고 있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시험장을 나오니까 그게 절대 아니더라
나는 내 방식대로 열심히 살고 있는 거였어
나는 이 길을 쭉 밀고 나가든
아니면 다른 길을 가게 되든, 짧은 길이 아니라 돌고 돌더라도
결국엔 무언가 성취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겼어
ㅋㅋㅋㅋ 너무 희망적인 말로 들릴수 있어
만약 시험에 떨어지게 되면 부모님의 잔소리와 막막한 진로, 돈 문제 등 현실적인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지.
그치만 결국 내 선택의 결과는 내가 책임져야 해.
잘되든 안되든 앞으로의 인생도 무수히 많은 선택이 이어질텐데 계속해서 회피할 수는 없어.
적어도 마음가짐이라도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가지는게 그 선택의 무게를 견디는 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
이런 면에서 수험생활은 내게 큰 선물을 남겨준 거나 마찬가지야
#글을 마무리하며
토요일에 집에서 쉬면서 이 글을 적었어. (내년에 적는다 해놓고 빠르게 돌아와서 민망함)
2편은 진짜 시즌 끝나구 내년 4월이나 ㅠㅠ 적어볼게
궁금한 점은 따로 남겨줘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Q&A로 내용 추가할게
# Q&A
(1) 진입해야할지 말지 확신이 안서요 ㅠㅠ
내 경우를 예로 들게. 나는 진입을 하기 전에 다음것들을 고려했어
1. 가정환경 : 부모님께선 노후 준비가 안되어 있었고, 나는 비혼 결심으로 인해서 나중에 혼자서 안정적으로 살고 싶었어. 부모님이 나를 지원해줄 여력이 안되니까 돈을 많이 벌고, 안정적인 직업을 원했어
2. 직업 선택의 기준 : 적당한 명예욕과 높은 연봉이 기준이라 전문직이 잘 맞는다고 생각, 워라밸은 조금 뒷전
3. 회계가 잘 맞는지 여부 : 현직분들을 소개받아서 밥먹으면서 이런저런 듣기도 했고, 회계원리가 너무 재밌게 느껴졌어. 공부하면서 내 전공보다도 나랑 잘 맞는다고 느꼈어
4. 잘 안풀렸을 때 대비 : 이 시험을 포기해도 남는 지식이 있으니, 금융공기업이나 사기업 재무팀, 회계팀에 도전해보면 되겠다고 생각했어.
5. 내 성향 : 어릴 때부터 쌓아올리는 공부를 잘 하는 편이었어. 벼락치기보다는 꾸준히 공부하는 걸 선호
이런 것들을 복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했어.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건 1번이었구
혹시 고민이 되는 게녀들은 한 번 목록을 작성해보길 바라
(2) 무슨무슨 과목을 들었는데 이게 경영에 해당하는지 경제에 해당하는지 모르겠어요!
http://cpa.fss.or.kr/cpa/pds/recon_subject_list.action
여기에 들어가서 확인하세요
의외로 인정되는 과목이 많으니까 들으신거 꼭 쳐보세요
그리고 만약 <~~의 이해> 과목이 경영학, 경제학으로 모두 인정된다면
중복 인정이 안되니 하나로만 선택하셔야 합니다
(3) 합격 후 ~ 입사 전 까지 어떻게 시간을 보냈나요? (파트타임, 마통)
의외로 이 질문이 많네
나는 2년 반 공부 기간 동안 한학기 학교 다니면서 병행했어
그래서 합격 후에 복학하니까 3-2 였어
4-2는 취업계 내고 입사했으니까 실질적으로 학교를 다닌 건 3-2부터 4-1 1년 동안 인데
그 사이 겨울방학 동안에 회법에서 일했어
회계법인은 여름에 미리 겨울방학 파트타임 공고를 올려서
비지시즌 기간 중 1~2월 두 달 동안 같이 일 할 사람을 구해.
나는 이걸 신청해서 겨울에 법인에서 일했어
파트타임은 정규입사한 회계사랑 월급이 똑같아 (복지포인트도 줌ㅎㅎ)
나는 파트타임 때 일한 돈으로 생활비를 충당했어
그리고 합격생들은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 수 있는데 처음엔 한도가 8천만원 까지 나와. 입사하면 한도 늘릴 수 있음
이율은 변동금리라 그때그때 다르구.. 나는 합격하고 한 학기 동안은 마통으로 놀러다녔어.
학점은 신경 안썼고 해외여행 다니고, 취미생활로 피아노학원.. 운동.. 뭐 이런거 다녔음
보통 마통으로 2~3달치 월급 쓰고오는게 정석인듯.. 머 만들든 말든 자기 맘임
근데 요새 입사자 아니면 마통 안만들어줄거라는 말이 나오던데 올해까진 만들어준듯?
게녀들이 합격했을 땐 어떨지 모르겠어
(3) 학교 수업으로 중급회계를 들었는데 너무 어려워 ㅠㅠ 진입해도 될까?
중급회계 뿐만이 아니라 다른 과목에도 해당되는 건데
다음 중 하나인지 생각해봐
(1) 교수님이 잘 못가르치시는 것 같다 -> 어려운게 당연
(2) 수업들을때는 이해가는데 뒤돌아서면 까먹는다 -> 당연한 이야기임
(3) 첫회독이다 -> 어려운게 정상임
(4) 수업듣고 복습 잘 안하고, 시간 투입도 ㅂㄹ 안했다 -> 복습 안하고 다 알면 걍 천재임
(5) 교수님은 잘 가르치시는 것 같은데 (or 남들은 다 이해하는 것 같은데) 나는 이해도 안가고 너무 어렵다 -> 진입시 좀 고생할 수 있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당연한겁니다
원래 공부라는게 처음엔 어렵다가 한 1년 공부하고 나서야 좀 알 것 같은거 아니겠어여?
이 시험도 그래. 처음 진입한 회린이 시절에는 진짜 모든게 다 어려운데 다음해 1월 쯤 되면 무난하게 풀고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어
그래도 정 걱정된다 싶으면 CPA 중급회계 인강 하나 사서 들어보길 바래
강사들이 다들 잘가르치는 편이니까 그거 듣고 어렵긴 한데 어느정도는 이해가 간다.. 싶으면 괜찮음
(현금흐름표, 금융자산 이런 어려운 챕터들은 처음 들어도 이해 안됨. 나도 가을 겨울되서 이해함)
+) 당부의 말
나 이거 진입할까?
학벌 중요하다는데 수능 다시 볼까?
많은 질문들이 있어서 '내 입장이라면...' 하고 답을 달아주고 있지만
결국 결정은 본인이 내려야 해
정말 신중히 생각했으면 좋겠어.
아직도 전체 전문직의 여성비율은 30% 정도 밖에 안돼.
그래서 이 업종에서도 여성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고
많은 여성들이 도전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이 글을 썼어
그러나 안타깝게도 미래는 100%의 세상이 아니야
불확실성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는 항상 대안을 마련해 두어야해.
CPA가 되었을 때, 법인에 입사하고나서 또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혹은 잘 안되었을 때는 또 어떤 도전을 해야하고, 그 도전에서 내가 공부 경험을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 것인지
등 등
가능한 한 최대한 많은 경우의 수를 생각해보고
자기가 지금 해야할 것이 뭔지 결정했으면 해.
문제시 빛삭^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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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는 ㅋㅋㅋ 되돌아보니까 그때 2차과목 들은게 공회전이었나 싶을 정도로 제대로 공부를 안했던 거 같아요.
인강 듣기 전에 빠르게 문제 풀어보면서 (열라 대충품) 1번보고 -> 강의듣고 -> 한 번 다시 복습하면서 풀어보고
이렇게 3번 보고 나서는 다시 안봤어요 ...ㅎ헤ㅔ헤
그래도 그 때 2차과목 들은걸 후회하지는 않아요. 늦어지지만 않는다면 괜찮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저는 이때 2차강의를 듣고 2차기간에 안듣고 자습으로 넘겼기 때문에, 2차까지 생각한다면 들으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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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엉 고마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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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ㅜㅜ
진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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