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한국당은 '자위'가 스스로 위로한다는 뜻이라고 우기겠지만 다분히 중의성이 강
한 일종의 언어유희이므로 비판을 면할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배설물, 빨갱이,
친일파라 했던 자유한국당이 무슨 막말인들 못하겠는가마는 '자위'는 너무 심각하다.
이 뉴스가 나가자 네티즌들은 일제히 "니들은 아베 사진 보고 자위나 하라!", "막말의
끝판왕!", "하다하다 이제 자위냐?", "천박함의 끝을 보여주는 구나!", "자위대 좋아한
이유를 이제 알겠다" 등 비난을 쏟아냈다.
한국당은 그것도 모자라 부산에 내려가 장외집회를 열고 "광주일고와 전남이 요직을
다 차지하고 있다"며 노골적으로 지역감정을 조장했다. 그 주인공이 바로 나경원이다.
나경원은 "서울에 구청장이 25명 있는데, 24명이 민주당 출신이고 그중 22명이 전남
북 출신이라"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구청장은 임명직이 아니라 국민들이 직접 선거해 뽑은 선출직이라 요직 독식
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결과적으로 나경원은 구청장을 뽑아준 해당 구민들을 욕보
인 셈이다. 정부 각 부서에 호남이 요직을 독차지했다는 나경원의 주장은 명백한 허
위사실이다. 호남을 자극해 PK 표 좀 얻어보려는 얄팍한 꼼수인 것이다.
<호남이 요직을 독차지?>
헌정사상 지금의 한국당처럼 수준이 낮고 천박한 제1야당은 없었다. 날마다 막말을
퍼붓고, 자신들이 집권했을 때 그토록 비난했던 장외집회를 밥먹듯 하고 있으며, 아
무런 대안 없이 반대를 위한 반대만 일삼고 있다. 오직 반문재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조국 후보 의혹만 해도 물증 하나 없이 30만 건이 넘은 보도만 쏟아지고 누구 하나 이
게 증거다,하고 물증을 제시한 곳은 없다. 과거 황교안이 법무부 장관이 될 때 '8대
의혹이' 있었지만 과연 이렇게 보도했는지 묻고 싶다. 기레기란 말이 왜 생겼는지 여
실히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각지에서 응원 답지!>
막말에 지역감정 조장에 대안 없는 반대를 위한 반대만 가지고 총선에서 이겨보겠다
고 발버둥치는 한국당 꼴을 보니 경제 침략으로 선거에서 이겨 보려던 아베가 떠오른
다. 그러니 네티즌들이 한국당에 "아베 사진 보고 자위나 하라!"고 하지.
수구 언론과 한국당이 아무리 발악을 해도 조국은 장관으로 임명될 것이고, 강력한
검찰개혁을 단행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잠시 돌아선 민심도 돌아오기 마련이다. 대
신 한국당은 국회 선진화법 위반 혐의로 줄줄이 소환되어 수사를 받게 되고 일부는
내년 총선 때 출마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한국당이 겉으로 강한 척하지만 속으로 떨고
있는 이유다. 이제 그 역풍을 맛 보시라! 나경원부터!
첫댓글
자유한국당 김정재 원내대변인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국민 우롱 말고,
사무실의 꽃을 보며 자위나 하시라"라고 막막을 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여기서 자위
란 스스로 위로한다는 뜻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성행위로 인식될 수 있어 파장이 더
커지고 있다.
헌정사상 지금의 한국당처럼 수준이 낮고 천박한 제1야당은 없었다. 날마다 막말을
퍼붓고, 자신들이 집권했을 때 그토록 비난했던 장외집회를 밥먹듯 하고 있으며, 아
무런 대안 없이 반대를 위한 반대만 일삼고 있다. 오직 반문재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수구 언론과 한국당이 아무리 발악을 해도 조국은 장관으로 임명될 것이고, 강력한
검찰개혁을 단행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잠시 돌아선 민심도 돌아오기 마련이다. 대
신 한국당은 국회 선진화법 위반 혐의로 줄줄이 소환되어 수사를 받게 되고 일부는
내년 총선 때 출마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한국당이 겉으로 강한 척하지만 속으로 떨고
있는 이유다. 이제 그 역풍을 맛 보시라! 나경원부터!
나베야 걍 한강 따뜻할때 들어가는건어때?
아 여기선 너의몸과마음을 깨끗히씻으란이야기^^
망조다
자위한국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