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공천제 (오픈프라이머리)는 야합, 안심번호제는 야합의 꼼수이다
대통령께서 70차 유엔총회에 참석중이실때, 여당과 야당 대표들은 그 틈을 타서 국민공천제(오픈프라이머리)야합을 단행 한다고 쑈를 하고 있다
국민공천제(오픈프라이머리)는 국민들이 상향식 공천을 실현하는 하나의 방안으로 취지는 좋으나,
지금 시점으로 현실성없는 여론조사는 허점투성이이며, 정당의 의사는 반영되지
않은것같다
미국에서도 대 다수'주'가
오픈프라이머리를 채택하지 않고 있는데에는 문제점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오픈프라이머리는 기존의 국회의원들의 기득권을 유지시키는 수단일 뿐... 그것을 여당의 김무성대표가 모르고 있을리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당대표인 김무성은 국민공천제에 정치적생명을 걸겠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국민공천제가 박근혜대통령에게 맞설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와 박대통령에게
맞불작전으로는 ~정치신인이나 유능하고 참된 사람이 필요한게 아닐것이며,,,
기득권을 가진 기존의 국회의원들이 필요하고 그들에게 기득권을 보장해줌으로서 그 댓가로 박대통령에게 맞서려고 하는 정치꼼수일 뿐이다!!
무리한 국민공천제의 시험은
국민들에게 혼란과 고통만을 가져다줄 뿐이다.
국민들은 원하고있다
20대 총선에서는 보다 참신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정치적인 소신도 없으며, 배신의 정치인, 무능한 정치인을 교체해 주기를 바란다.
기존의 부패관행에서 벗어나, 많은 정치인의 기득권을 국민에게 돌려주고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국민들에게
꿈을 줄수 있는 지도자가 채워지기를 바란다.
총선이 6개월정도 남은 시점에서, 능력있고 참신한 신인에게,
자신을 알릴 기회조차 공정하게 주지도
못하면서 일방통행은 무리수이다
이런 시점에 여야의 합의는
국민의 뜻도, 정의의 기준도 무시한채.... 기득권에 안주하는 국회의원들이 청와대와 국민에게 싸움판을 만들어 보자는 야합에 불과한 것이다!!
다가오는 19대 총선에
입후보 명단에 오를지 말지도 모르는
지금시점에!
국민공천제나 안심번호제는
정치야합이라는게 누가봐도 느낄수 있는
모순덩어리이다
**동지님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합시다**
첫댓글 대통령님께서 오늘 오셨으니
예측불가 여야대표를 두고 봐야겠군요
안심 전화말고 안심 뎃글로 공천하자
국해의원 사진과 이력 온라인 올려놓고 뎃글로 공천하면되겠내
""안심번호는 안심하지 못하는 '불안심 번호'
국회는 백해무익한 존재임을 이미 수십년에 걸쳐 증명되고도 남음이 있는데
거기에서 나온 국민공천제 누가 믿을 사람 있을려나??
불안심이라는데~~
왜 밀고가려는지...
심히 걱정된다요ㅜㅜ
새민련에 친노들이 잘써먹는 휴대전화 여론조사 경선방식 인데
별로 좋은방법이 아닌데 왜 따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