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면 즐거운 사람들제가 친구들 주변 경조사는 빠지지 않는 편이라서요.. 지인분들 친척분들 많이 오셔서 축하해 주셨네요.. 그런데 이주전에 결혼식 올렸던 회사동생을 비롯.. 몇몇 사람들이 온다고 약속까지 했는데 축하한다는 문자도 전화도 없네요 이게 제가 잘못한 건지.. 모르겠군요 제 경조사 결혼식 돌 이거 딱 2개.. 다른분들.. 할아버지 할머니 까지 찾는 분들도 있거든요.. 전 참석 했구요.. 못올거 같은분들은 이틀전이나 하루전에.. 미리 계좌로 쏴주시거나 양해를 구한분들이 있었습니다 이게 정상 아닌가요?
인맥이 넓진 않지만 그런거 챙기며 살다가 어느 날 문득 깨닫고는 주지도 받지도 말자는 생각으로 회사에 경조사 있어도 돈 안 냅니다. 글쓴분 께서는 많이 챙기셨는데 정작 본인 행사땐 사람들이 몰염치하게 구니 기분 나쁘셨겠습니다. 진짜 남 행사에 갈거 아니면 자기네 행사에 오라는 말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인데요.
첫댓글 헤즐넛님 돌잔치 하신건가요? 축하드립니다~
네 드디어 저도 돌잔치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ㅋㅋㅋ
축의금 전 다10만원씩 했는데 못받은게 많네요 ㅎㅎ
4인가족와서..5만원내고 포식하는사람들.. 차라리 안온것보다 못하죠...
저도 첫애때 그런사람들이 많아서 마이너스 였었는데..
다행히 적자는 안봤네요 와이프 친구들이 엄청 많아서...
300정도 남았네요
봉투 하나도 안하고 그냥 먹는 사람도 몇명 있었습니다 ㅋㅋ
밥한끼 32000원 짜린데 5명이와서 5만원 낸 사람도 있네요
전 2명이서 10만원 냈는데.. 흐미 ㅡㅡ 손해죠
요즘은 예전하고 틀려서 기본예의조차 없는 인간들 많음..
못오면 문자라도 전화한통 예의 아닐까요 5달전부터 단체톡 해서
자기 결혼식 올거냐고 그러더만 ㅋㅋ 결국에 제 경조사땐
쌩이더군요
특히 여자들 결혼할때 축의금 주면
나 결혼할땐 바쁘다고 연락도안하고 축의금도 안돌려줌
그런여자분들 있습니다 ㅋㅋㅋ
저는 결혼 축의금 에다가 벽걸이 시계도 해줬는데
축의금은 고사하고.. 연락없다가 시어머니 생일이라고..
못간다더 하더군요 ㅡㅡ
쓰레기 많죠. 그냥 그냥 지내다 그집안 누구 죽었다 해도 쿨하게 씹어주세요.
그날 유난히 친정어머니 시어머니 생신이 많더군요 ㅎㅎ
여자분들 핑계..거리 그건 그나마 괜찮구요 그냥 쌩까는 사람들 진짜
화나더군요 와이프가 하는말이 그사람은 안올줄 알았다고...
돈만 먹고 튄거죠
기본이안되잇는 사람들이네요
나름 인간관계 좋고 경조사 안빠지는 편인데 막상 제 경조사 때 말도없이
빠지고 봉투도 안하니 은근히 기분나쁘더라구요..
연락이라도 있음 그러려니 하는데 전번 삭제 해야죠 ㅎ
@좃소기업탈출 저도 결혼식은 다참석하는편인데 제결혼할때 안오는건 어쩔수없지만 축의금빼먹으면 상대안할듯요ㅋ
@sound 전에 다니던 회사 호형호제니 의리니 머니 하더니만
한명도 안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술도 제가 엄청 사줬는데
그중 몇명은 최근 결혼해서 결혼식 장도 일끝나고 와이프랑 가서
축하해 줬는데 올것처럼 애기하더만 문자 연락도 없이 쌩이네요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아요.. 그냥 그런 사이면 애초에 안가고 봉투도
안하는게 낫는거 같아요 저는 100프로 가는데
쌩까는 놈들이 10명중 2명3명이네요 ㅋㅋ
저도 제가 결혼하고 아기 낳아서 이렇게 돌잔치
할줄 몰랐는데 28살때부터 쫓아다녀서 36에 돌잔치
했네요 ㅋㅋ 근데 회수가 안되네요
@교대근무꺼져 와이프가 간호사에요.. 제가 팔이 부러졌을때 제가 첫눈에 반했죠..
오랜 구애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연예 1년도 안했어요 ㅋㅋ
세상에 별사람 많아요~어쨋든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불필요한 사람들은 삭제 해야죠 있으나 마나 도움도 없고
나이먹으면 먹을수록 더 그런것 같아요
문자없고 전화도 없고 그러면 기본적인 문제가 있는 거라고 보는데요.. 돈을 떠나서..
@언젠가는. 속보이잖아요.. 왜 안왔냐 이럴수도 없는거구요.. 그냥 생각있으면
알아서 문자라도 한통 해야하지 않을까요
@언젠가는. 네네 알겠습니디 ^^
요즘은 경조사도 갈수록 서로가 않가고 않오고해서 간편하게 하려는 시대이니까요 그런걸 바라는게 오히려 알맞지가 않죠 특히 회사내 울타리 틀안에 사람들과는
점점 간소화 되는 추세라서요.. 저도 청년때 경조사 찾으면서 이제 두번째
경조사라서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는 축하해주고.. 10만원 봉투 넣었는데 오지도 않고 잠수
문자도 연락도 없음.. 이틀전에 문자 카톡 다돌림.. 모를수가 없죠잉
실례지만 돌잔치 손님 많이 오셨습니까?
130명 정도 왔습니다
@좃소기업탈출 많이 오셨네요
부럽습니다.
@함께하면 즐거운 사람들 제가 친구들 주변 경조사는 빠지지 않는 편이라서요..
지인분들 친척분들 많이 오셔서 축하해 주셨네요..
그런데 이주전에 결혼식 올렸던 회사동생을 비롯..
몇몇 사람들이 온다고 약속까지 했는데 축하한다는 문자도
전화도 없네요 이게 제가 잘못한 건지.. 모르겠군요
제 경조사 결혼식 돌 이거 딱 2개.. 다른분들.. 할아버지 할머니 까지
찾는 분들도 있거든요.. 전 참석 했구요.. 못올거 같은분들은 이틀전이나
하루전에.. 미리 계좌로 쏴주시거나 양해를 구한분들이 있었습니다
이게 정상 아닌가요?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은데 글쓴이님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암요 섭섭하지요
나는 경조사 챙긴다고 이리저리 시간쓰며 돈쓰며 다녔는데 사람도 봉투도 안오면
괴씸하지요 ㅎ
봉투를 떠나서 알면서 쌩까는게 괘씸하죠 그러면 자기 결혼식때나
경조사때 부르지를 말던가요..전 그렇게 안했거든요.
못갈거 같음 미리 몇일전에 애기하는게 맞는건데.. 돈을 못받아서
머하느니 말들이 많네요.. ㅡㅡ;; 그깟 돈 몇푼땜에 그러는게 아닌데
글에 요점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군요
저는 제가 경조사 챙긴다해서 제 지인이 100% 저 경조사 챙겨준다는 보장이 없다는걸 알기에
각종핑계로 못가서 미안하다.
문자날립니다.
그래서 자랑은 아니지만 저 경조사 있는날이면 알바를 쓸까 생각중입니다
그냥 조졸하게 하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많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정신도 없고.. 저는 제가 뿌리고 다닌게
많아서 다녔던 거구요 이제 받았던거 돌려주고 적당히 할려구요..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아나도결혼하기겁나 대체몇명이나 올까 궁금하네
최근한5년동안 결혼식등등 안갓는데
친구들도없고
없어도 문제구요 신부랑 신랑이랑 나눠지기 때문에
살아온 인간관계를 볼수 있거든요
진짜 결혼식 경조사 초상집에 사람없으면.. 보는사람이 민망하다군요
하객알바 쓰세요 전 사진찍을때 15명부를계획이네요 ㅋ
알바비가 5만원쯤 하는걸로 아는데
5×15=75만원
거기에 식대도 포함 시켜야 하니
3×15=45만원
120만원 지출인데 너무 큰거 아닐끼요??
@리킷 사진만찍으면 인당 35000이면됩니다 식사는따로안해도되고요
신혼여행 다녀온 뒤에도 많이 받습니다
그때 일 있어서 봉투 못했다면서요...
돌잔치에요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습니다.. 확실히 알았네요
인맥이 넓진 않지만 그런거 챙기며 살다가 어느 날 문득 깨닫고는 주지도 받지도 말자는 생각으로 회사에 경조사 있어도 돈 안 냅니다. 글쓴분 께서는 많이 챙기셨는데 정작 본인 행사땐 사람들이 몰염치하게 구니 기분 나쁘셨겠습니다. 진짜 남 행사에 갈거 아니면 자기네 행사에 오라는 말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인데요.
줫는데 안돌아오면 개빡치죠
저도 결혼식패스에 할머니조사 패스 당하니
이건 아니더라구요 지 할배돌아갔을때도해줬건만 몇달지나지도않았는데 그걸까먹을리가.. 분명 인성문제임. 받으면 돌려줘야지 시발람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