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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뭐든지 신속하면 완벽함은 떨어집니다.
아래 글에서 제가 만진 김재광 형제님의 부담만 번역해도 되겠지요?
Though I have wanted to write some about the life here in Austin, I have not had a chance so far, partly because of lack of chances to use Korean key board, and mainly because of much consideration of what to write about.
I hope someone would help render this into Korean, so that all can read(I am not writing in English because I want to make you fazed but purely because I easily find English Keyboard here on campus). So please forgive me my writhing in English.
그동안 한글자판이 여의치 않아서 자주 글 못썼고 지금도 영어로 쓰는 것을
양해해 달라고 하시네요.
Having been asking me to write about lessons I have learned here, some may have in mind a chance to hear about so called campus work, but to their surprise, I have not learned anything about campus. So I have no burden to write on campus.
Campus is nothing but a awesome fishing pond where high quality fish are condensed unhinderedly, nothing more nothing less. These fish are easy to repent, hungry to grasp something meaningful for their life, able to understand depths of truth, and quick to respond. But this surely does'nt mean that we need no other fishing ponds, rather, we should labor according to the operation that operates in us.
성도들은 어스틴 가서 배운 캠퍼스 일에 대해서 많은 기대를 하며 듣고 싶어하시는데,
형제님에게 캠퍼스는 그냥 좋은 양질의 고기(복음대상)이 있는 곳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랍니다. 물론 그 청년학생들은 빨리 돌이키고, 인생의 의미에 대해 알고 싶어하고, 깊은 진리도 빨리 알아듣고, 빨리 반응하긴 하지만 캠퍼스 외에 다른 어장도 있으니 안의 인도와 역사를
따라 수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Here in Austin, I have been exposed how rebelious I have been to the Headship of Christ so far, and how I have beed occupied with works for the Lord instead of the Lord Hisself, and how I have been constituted with unexpressed secretly saught religious world. May the Lord get thtough all my inner being so that He could flow out freely thru me. I have been re-arranged to drop all to gain back my first love for Him which somehow somewhere I have lost.
어스틴 있으면서 자신이 머리이신 그리스도께 많이 배역하는 사람임이 폭로되었답니다.
주님자신보다 일에 비중을 두었고, 종교적인 면도 있고, 그래서 주님이 형제님의 깊은
존재를 새롭게 얻으시고 그분을 향한 첫사랑을 되찾게 해 주시기를 원한답니다.
Now, concerning the ways related to God ordainded way, I am fully assured that there are no other ways but 'toiling in the Word, laboring in prayer, contstantly contacting the Lord in spirit, and by being in cordination with other members'. If we lose our vitality in life, we have no way to go on, rather we will surely go back to gimmicks and methods which will profit nothing.
기도에 수고하고, 끊임없이 영 안에서 주님접촉하고, 동역함으로 가는 하나님의 정하신
길에 대해 확신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이런 생명 안에서의 활력이 없으면 금방 농담하고
무익한 생활방식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So brothers and sisters, let's not expect something outward. All things begin and develop from our organic union with the Lord who is met in the word and in prayer. So our attention needs to be directed to 'how long we spend time diving into the Word, and how we confess our sins in sweet talks with the Lord to maintain filled with the Spirit, and how persistantly we continue in our prayer and petition for the advance of the gospel.
밖의 어떤 실행을 배워서 모방할 생각은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말씀과 기도 안에서
만난 주님과의 연합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중요합니다.
그래야 복음의 열매도 있습니다.
Before the Lord, I have a deep worry over my life and service concerning the above mentioned matters. I would feel like I need some drastic and revolutionizing steps to shake my dormancy and superficiality in persuit of the Lord. However, as the Lord has been merciful over all of you, dear saints, He has been to me, too, and I know He will keep being merciful to me as well as all those who love Him, and guide us unto the best way and environment where you and I would be best perfected.
주님 앞에서 위와 같은 원칙에 못 미치는 저의 상태에 우려가 있었으나
주님의 긍휼하심도 입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가 이런 실행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좋은 환경과 방법을 주님이 안배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Indeed, God ordained way can be fared by none except those whose entire being has been dealt with, chastized, purified, reconsituted at least to some degree with the Spirit and the Word. So let's ask not 'how many are we gaining?' but 'do I have a genuine taste for the word? do I have emjoyment of the Lord thru contacting Him in spirit? do I have solid time to pray before the Lord?' If the answer turns out negative, we should come to Him desperately that He may shine in us on our true situation and make petitions till we get shaken to repent unto Himself in a thorough way.
하나님의 정하신 길은 그영과 말씀에 의해 온 존재가 다룸 받고, 정결케 되고, 재조성된
사람들에 의해 수행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열매 몇명이나 얻었냐고 묻지 말고, 말씀에 대한 참 맛을 알게 되었느냐, 영 안에서 주님을 접촉함으로 그분을 누렸냐, 주님 앞에 신실하게 기도하는 습관을 세웠냐 이런 것 서로 묻고 답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일 그동안 이런 것 안 했으면 주님께 진지하게 나아가 그분이 우리의 참 모습을 비추고
철저하게 회개할 수 있을 때까지 간구하기 원합니다.
If we take the way of the word and the Spirit through our prayer, we will surely be men of life and carry out God ordained way to build up His Body.
기도를 통해 말씀과 영의 길을 취한다면,
틀림없이 생명의 사람될 수 있고, 몸을 건축하는 하나님의 정하신 길 갈수 있을
것입니다.
Greeting you all in the Lord
Nazarene Kim from Austin
어스틴에서 김재광 형제 드림
첫댓글 김형제님 부담이 제대로 전달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에 핵심 단락이라고 느껴진 것에 조금 악센트를 주어 써보았습니다.
그리스도인, 즉 하나님-사람의 3실질은 말씀, 기도, 그 영(경륜적인) 입니다. 아멘.
번역문이 매우 간결하고 분명하게 원문의 부담을 전달하고 있네요^^ 핵심은...오스틴의 외적인 실행이나 인수를 만지지 말고, 다만 우리안에 내주하시고 역사하시는 그분과의 끊임없는 교통을 유지하고, 그분으로 먼저 우리안에서 일하시도록 허락해드려야 한다..... 이것이지요? 이것이 현재 사역의 부담...
말씀에 대한 참 맛을 알게되며. 주님을 접촉하며... 신실하게 기도하는 습관을 갖길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밖의 어떤 실행을 배워서 모방할 생각은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말씀과 기도 안에서 만난 주님과의 연합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중요합니다. 그래야 복음의 열매도 있습니다...... 아멘 주님은 이것을 존중하실거라 여겨집니다.
<기도에 수고하고, 끊임없이 영 안에서 주님접촉하고, 동역함으로 가는 하나님의 정하신 길에 대해 확신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이런 생명 안에서의 활력이 없으면 금방 농담하고 무익한 생활방식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말씀에 대한 참맛과 영안에서 주님을 접촉함으로 누리고 기도의 습관을 세우도록 오늘도 허락해 드립니다 오 주예수여~~
만유를 포함한 그 영을 누리기 위해서 말씀을 기도로 읽고 말씀으로 찬송하고 기도하는 생활을 하게 하소서
생명의 사람 ,몸을 건축하는 사람,기도와 말씀,그영으로 사는 삶,,,형제님,안부 반갑습니다,,
공급에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