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선거개입 흔적 완성 - 완벽한 탄핵사유 : http://cafe.daum.net/agora0/ljGC/12796
김기현 하명수사 빼박증거 나왔음....................: http://cafe.daum.net/agora0/ljGC/12788
선거개입, 박근혜 판결문의 경우..................... : http://cafe.daum.net/agora0/ljGC/12857
[단독] "靑 민정, 경선 불출마 조건으로 '과분한 자리' 제안"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779585
"불출마 조건 자리 제안"→"사실 아냐"…임동호 입장 번복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779816
▼ 아래는 퍼온 자료
임동호 7번이나 낙선했지만 울산이라는 험지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정치 활동함.
2011년에는 3%차, 지선에서는 1.4% 차이로 아쉽게 지는 등 경쟁력이 없지는 않았음.
2017년 당 최고위원에 울산광역시당 위원장이 됐고, 민주당이 휩쓴 2018년 지선에 출마하면 당선 가능해 보였음.
그런데 갑자기 민주당이 송철호를 울산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함
민주당 울산시장 송철호 단수공천에 탈락자들 '강력반발'
송후보, 5번 탈당과 국회의원 보궐선거 무소속 출마 등 당헌·당규 위반 심각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2&aid=0002055039
20년간 민주당을 떠나지 않고 울산을 지켜온 사람을 버리고 문재인 절친을 공천한 것임.
송철호는 5번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 등 당헌 당규 위반을 일삼던 사람인데 친구 찬스로 심사를 해버린 것임.
송철호와의 악연은 2012년 때부터 시작되었음.
송철호가 임동호에게 후보직 양보를 요구했는데 그걸 또 들어주고 비례대표 신청했는데 배정조차 못 받음.
이 사람 동생도 임동욱이라고 정치인인데,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는 이 동생이 출마해서 공천을 받았음. 그러자 송철호가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나옴. 그러고서도 뻔뻔하게 임동욱한테 또 사퇴하라고 권유함. 임동욱은 거부했고 결국 새누리당 박맹우가 당선됨.
(사진은 2014 재보궐선거: 이때 송철호가 민주당 소속으로 나오도록 요청 받았으나 무소속으로 나옴)
임동호는 이렇게 당을 위해 헌신하고도 문재인 친구가 나와야 한다는 이유로 계속 배신당했는데 당에서는 찔리는 게 있는지 만만한 오사카 총영사직을 제의했었다고 함.
그렇다고 이 사람이 친노가 아니냐? 그것도 아님. 2002년 노무현 후보 청년특보단장이었고 열린우리당 창당멤버이자 열린우리당 당시 강길부를 꺾고 울산광역시당 위원장이 되기도 함. 참여정부에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도 지냄.
첫댓글 사람은 때로 평생의 미지근한 입지를 버리고 깡다구 자존심을 택할 때도 있지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