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서적값 만만치않다. 게다가 불법스캔 자체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올해 8월부터 대대적으로 감시하여 거의 전멸했다..지금도 대학가에서 북스캔해서 아이패드나 전용기기로 보고 싶어도 하기 어려워졌다. 한다해도 자기가 직접 업체 찾아가서 그 노가다를 직접 하거나 대여해서 하는정도라 비용이나 시간도 별이득은 없다
그리고 결정적인것은 재단을 하지 않아도 되는 평판북 스캐너..
내가 추천하는건 옵틱북 4800.. 지금이 블랙프라이데이기간이니 추천해보는거다,,국내구매는 공동구매해도 66만원이다.
사진은 옵틱북 4800 이나 opticbook4800 검색치면 쉽게 나오는거고 ...대학입학한 애들에게 진짜 구매해보라고강추한다..한번 사두면 졸업이후 결혼이후에도 어차피 보고싶은 책이 있다면 계속 써먹을 수 있으니.. 그리고 적당히 친구들에게 대여해서 대여 10여번 하면 본전뽑을수 있고. 기스가 나도 유리교체비도 그렇게 들지 않고...(3만원정도)
돈이 많이 없으면 옵틱북3800도 나쁘진 않다.. 속도가 느린정도지만(분당 1-2페이지 손해) 30만원초면 요즘기간내 구매가능
장점 : 책을 재단하지 않고 전공서적이나 보고싶은 대학관련 교재 빌려와서 뜨고 갔다주거나 책은 구매하지 않은 친구에게 되팔아도 됨
단점 : 노가다이긴하고 특이 이공계열의 전공서적은 외국원서니 그냥 포기하길.(얇디얇은걸 하는것도 그렇지만 어차피 교수가 그것의 몇분의 1만 하다 끝내면 괜히 노가다)
.. 상경/법대/인어문계열이 하는게 좋을듯.
그리고 이게 2010년에 나온거라 이제 새로운 제품 나올때가 한참 지났는데 아직 소식이 깜깜한게...아쉬움
잘쓰면 고장 거의 안남..나도 이것 전에 나온 제품 4년째쓰는데 유리기스만땅외는 여전히 잘 작동함..
JPG로 원본을 만들고 나중에 PDF나 다른 파일로 변환하는게 좋다.
첫댓글 블랙 프라이데이 끗낫지?ㅢㅢㅣ
대세일 기간에... 그리고 중국 알리바바나 다른 경로의 구매도 있다..실제 어떤 사람은 중국의 지인에게 알리바바에 주문해서 같이 들여와 국내배송하는 방법을 물어왔는데...그렇게해도적어도 15만원이상 국내보다 싸게 사더군
@Mikado-EE 그러니까 그게 매년 11월 마지막 목요일만 한다며?? 내년을 기다려야겟네ㅜㅠ
오 괜찮다
이거 개비추 지금 북스캔해주는 회사 존나많아서 가격도 싸졌고 이걸로 뽕뽑을려면 전공책 20권 이상 스캔해야되는데 그짓하는데 드는 시간 존나듬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