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 정성훈이 무슨 28살인줄 알고 계신지? 31살부터 한시즌 뛸 체력이 안되 정선수는 여름결장 이선수는 봄부상
이선수들을 고정넣고 자리를 짜니 다른선수 들어갈 자리가 잇나요? 미래도 봐야지 무슨 그런 운영을 하는지?
그 1루타 한게임에 한번 치는거 못치면 팀이 당장 무너지나요? 아무 의미 없는 포지션 누가 압력을 넣고 있는건지?
채은성이 우익과 1루를 보니 ( 물론 아직 수비는 1군수준 좀 못미친다고 합니다만 ) 이주장과 정 선수는 한게임씩
교대로 나오면 됩니다. 이주장 출장경기는 채은성 이 1루, 정선수 출장경기는 채은성이 우익 ..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요?
다만 박용택 선수 휴식일에는 백창수 선발 나오면 되고,
그리고 조쉬벨 이제 그만 쓰세요. 그 알량한 돈 썼다고 프런트가 강제 출장 요구하나요? 지금 조쉬벨은 한방을
칠 수 있다는 존재감과 견실한 3루 수비로 후반 기용이 더 유리합니다. 당연히 3루는 김용의가 주전 해야죠 무슨
채은성 3루 연습입니까? 공격 잘하는 선수는 어떻하든 수비부담 줄여서 공격에 전념하게 해줘야지 조금 칠려고
하면 수비 포지션 바꿔서 수비익히느라 공격력 저하시키는게 엘지의 주특기 인가요? 왠 멀티가 그리도 많은지
내야 1명 외야 1명 내,외야 1명이면 멀티는 차고 넘칩니다. 선수들이 한포지션에서 수비 전문성을 높혀야지
무슨 넥센 로티노 한국버젼 만들일 있습니까? 이제 좀 바꿔 봅시다. 있는 선수로도 재밌게 할 수 있잖아요
1번 박용택 - 중견 ( 백창수 백업 )
2번 오지환 - 유격 ( 황목치승 백업: 황목치승 선수 수비 잘하고 특히 스피드 상상을 초월한다던데 좀 ... )
3번 빅뱅 - 좌익
4번 채은성 - 우익, 1루
5번 정궁디 - 지타, 좌익
6번 김용의 - 3루,마무리 1루수 ( 조쉬벨 백업,)
7번 정똘 또는 이주장 ( 라뱅 1군 올라오면 둘중 안좋은 한명이 2군 가면 되고 )
8번 최경철- 포수 ( 포수백업 )
9번 손주인 - 2루 ( 백창수 백업 )
이렇게좀 가보죠. 정말 그렇게 고참들이 잘한다면 무조건 1점 내는 타순 아닙니까?
이주장이나 정똘이 7번에서 1루타 치고 최경철이 보내기, 손주인이 안타 못쳐도 진루타 쳐주면
박용택이 1루타로 득점.
거기다 오지환부터 김용의 까지 터지면 대량득점 이런 조합을 왜 피하시는지
정똘과 이주장중 1인과 스위치히터 조쉬벨이 후반 조커로 버티고 있는 벤치는 왠지 기대감을 주네요
채은성이 4번 중압감으로 주저앉을까봐요? 걱정도 넘치십니다. 그것도 경험 아니겠습니까
첫댓글 채은성 4번쓸거면 그냥 정의윤 4번 채은성 5번이 더 나을거 같아요(이건 그냥 제 생각)아무래도 펀치력은 정의윤에게 기대하는게 더 있으니까요~ 채은성은 중장거리형이지 홈런타자는 아닌거 같고 대신 정의윤한테 마음껏 홈런스윙 해보라고 하는거죠. 대부분 동의하는 부분인데 단 하나 조쉬벨 수비는 가면 갈수록 실망입니다. 후반 대수비 대타로 넣기도 아까울 정도에요. 바운드도 제대로 못 맞추고, 어깨 좋은거 하나 말고는 수비는 김용의가 더 나은 느낌이네요...
다 맞는 말씀입니다만 그럼 조쉬벨은 쓸데가 없습니다 내보내야죠. 고육책이죠 백업이란게, 타점을 많이 내는 선수가
4번 장타력이 있는 선수가 5번이 좋지 않을가 생각했습니다
@kane 채승준이 지금은 잘맞고 있지만, 조만간 슬럼프가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잘놈잘이지만, 신인급인데 분명 약점이 있고, 파고들어오면 정의윤보다 오히려 슬럼프가 깊을 가능성이 높죠. 힘이 있는 선수가 5번이라는건 왠만한 타선에서 맞는 말이지만, 정의윤을 팽시킬게 아니라면 정의윤 4번으로 가는게 장기적으로는 더 나은 모습이 아닐까해서 드린 말씀이고, 조쉬벨은 그냥 돈주고 버려도 지금은 사실 쓸데가 없는 용병이란 생각이네요...투수야 없으니 그냥 꾸역꾸역 쓴다쳐도 조쉬벨은 없어도 큰 차이는 없겠다...정도의 느낌이랄까요?
3루 김용의가 잘했나요? 조금은 불안한 구석이 ...차라리 백창수 3루 보고 김용의는 1루 전담이 낮지않을까 봅니다. 물론 채은성은 좌익 전담이죠^^
짧은 기간이지만...
현재까지의 타율이라면...
채은성 선수 4번...
정의윤 선수 5번도 괜찮을 것 같군요...
채은성 선수가 출루한 선수 홈으로 들여보내고...
정의윤 선수가 채은성 선수 홈으로 들여보내고...
경험을 고려한다면...
고참위주 경기 탈피하기 힘들죠...
항상 그렇죠 뭐 글은 썼지만 기대도 안합니다 고참들에게 사정하는 경기 . 어떻게든 성적좀 내달라고
애걸하는 감독 늘 그런모습이죠 시즌끝나면 항상 엘지는 신인이 못큰다고 왜 못크는지는 구단에서 잘 알면서도요
@kane 채은성도 어깨가 그다지 강견이 아니라서요..ㅠㅠㅠㅠㅠ
채은성 외야 수비 불안 그자체입니다
이런류의 글은 소수가 모인 이곳이 아니라 선수도 보고 프런트도 볼수있는 홈피에 올려져야 합니다.
선수등 팀 관계자들이 이곳에 가입만 되있지 거의 들어오지 않을겁니다. 홈피나 기웃거리지!
고수분들은 전부 이곳에 모여들 계신데 고수님들 목소리는 소수들만 들으니 안타깝습니다.
포지션 문제때문에 채은성 능력이 감소되는게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채은성 선수의 포지션은 좀 더 두고봐야 하지 않나 하는게 제 생각이구요...
다만 2루를 김용의 선수 위주로 고정화 하는게 좋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체형 땜에 좀 뻣뻣해 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기본적인 수비감각이 좋아요.
손주인 선수는 큰 기복 없이 이정도는 해줄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서 큰 성장은 더더욱 없을것 같아서 빽업이 더 좋을것 같네요.
3루에 조쉬벨 대신 백창수 선수가 들어가는게 어떨까 생각 되구요 조쉬벨 후반 기용은 저도 찬성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