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0lIErFxVXg
이스라엘군 지상전준비 소식에가자 지역 주민도 피란길 행렬413명 사망에 2300여명 부상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이 이스라엘군의 보복 공격을 피해 대거 피란길에 오르고 있다. 이스라엘 폭격기가 바로 ‘테러의 둥지’로 지목된 가자 지구 내 슈자이야 지역을 150회 이상 공격했고, 지상군까지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9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8일) 오후 9시 현재 팔레스타인인 12만3538명이 이동했다”고 밝혔다. 가자지구 인구는 230만명 정도다.가자 지구 전역의 주택 159채가 파괴됐고 1210채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파이낸셜타임즈는 이날 팔레스타인 당국 발표를 인용해 이번 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413명, 부상자 2300명, 난민 12만3538명이라고 보도했다.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RWA)는 보도자료에서 “약 7만4000명이 난민구호기구 대피소 64곳에 머물고 있고 공습이 계속되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225명 이상의 피란민을 수용한 학교가 여러 차례 직접 공격을 당했다”며 “대피소를 포함한 학교와 민간시설은 절대로 공격받아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중심도시 가자시티를 비롯한 가자지구 북부 주민들은 공습을 피해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나 민간인 피해는 계속 발생하고 있다.가자지구는 이스라엘의 전력 공급 중단과 외부의 연료·물품 전달 차단 조치에 따라 전력난은 물론 식료품도 고갈될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성명을 내고 “가자지구에 식료품을 공급하기 위한 인도적 통로를 만들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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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피의 보복 두렵다”…팔레스타인 12만명 피란행렬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 매일경
이스라엘군 지상전준비 소식에 가자 지역 주민도 피란길 행렬 413명 사망에 2300여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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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세가 심상치 않네요. 러시아 ㅡ우크라전쟁이 인접국 벨라루시와 폴란드등으로 확전가능성 있는데 중동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간 전쟁도 터지니 이럴때 무기 팔고 물자조달해 이득보는 나라가 있을텐데요. 유엔은 있으나 마나한 국제기구인가요?
첫댓글 정치집단의 잘 못된 판단으로 인해 국민들만 피해봅니다 남의나라 일만이 아닙니다
한국군대도 파병해야죠? 직업군인들과 이대남들 돈없어서 허덕이는데 생명수당 많이받고 나중 한국와서 취업시 대기업에 취업점수 팍팍받고 연봉 쎄게 받으며 살게
@청설모 2찍들과 그 자식들 보내야죠...
첫댓글 정치집단의 잘 못된 판단으로 인해 국민들만 피해봅니다 남의나라 일만이 아닙니다
한국군대도 파병해야죠?
직업군인들과 이대남들 돈없어서 허덕이는데 생명수당 많이받고 나중 한국와서 취업시 대기업에 취업점수 팍팍받고 연봉 쎄게 받으며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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