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도 역시나 작년 연말 콘서트처럼 너무 신났고
좋았습니다.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도 전부 다 날릴수 있어서 좋았고
덕분에 힐링도 받았네요
윤하님께서 항상 말씀 하시는 것 처럼 누군가로부터 이렇게 큰사랑을 받아오고 큰 관심을 받는것 자체가 정말 뿌듯하기도 하고 때로는 기분이 좋을때도 있는 법이죠
이렇게 큰 무대에 올라오기까지 정말 윤하님이 많은 노력을 했고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그만큼 윤하님을 믿고 잘 따라주고 윤하님 또한 같이 일하는 동료들을 믿고 음악 작업도
하고 서로가 호흡을 잘 맞춰가면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좋네요
서로 힘들면 의지할때도 생기고 서로가 서로를 위로를 해주기도 하고 하면서 점차 그만큼 신뢰도 쌓이고 마음이 편안해지는것 같네요
정규8집앨범이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겠지만 만약 나온다면
그동안 나왔던 앨범들중에서 몇몇 곡 들한테서 영감을 받아
신나는 락 음악이랑 잔잔한 발라드 노래들을 조금씩 섞어서
혼합된 8집앨범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살짝 오싹한 느낌을 주는 곡도 한 두곡 정도는 나왔으면 좋겠네요
어쨋든 말이 길어 졌는데
오늘 콘서트 너무 최고였고 윤하님이 사건의 지평선을 불러야 하는데 울컥 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순간 울컥했네요
다음 콘서트때 또 만나요
고윤하 홀릭스와 함께 영원히 함께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