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감격이 충만한 공동체 여수우리교회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와 함께 우는 삶.
여수에 남다른 기쁨과 감격이 충만한 교회가 있다. 여수우리교회가 주인공 교회다.(사진) 동부시찰교역자회 회장과 2019동유럽성지순례(5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 기간) 준비 위원장을 역임 바 있는 이진호 목사를 담임으로 지도를 받는 여수우리교회는 여수시 여문1로 28<이멤빌딩 4층>에 자리하고 있다. 지금부터 10여연 전에 돌산 우두 상동에서 사역을 하던 중에 지금의 여서동으로 이주해 왔다. 여수우리교회 주변은 여서주공@와 여서금호@ 등 아파트가 많은 곳이다. 그리고 정원마트, <구>송원백화점이 지근거리에 있으며, 여수시 제2청사가 가깝다.
2019년도 표어로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막 10:21)로 정하고 여수우리교회는 지금부터 20년 전인 1999년 12월 11일에 설립한 이후 꿈과 비전을 가지고 부흥성장하고 있다. 생명과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고 증언하며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가는 가정 같은 교회를 추구하는 교회로 자리매김을 받고 있다. 예수 안에 하나라는 마음으로 우는 자들과 함께 울고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는 교회다. 심령으로 낙을 누리며 삶을 누리도록 목양하고 있다.
어머니 품속 같은 교회로서 “전도는 우리가 베푸는 최고의 사랑이며 주님의 최후명령으로 알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지역에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데 진력하고 있다. 수요성경공부를 비롯해 새벽기도와 금요철야기도모임을 가지는 등 말씀모임, 기도모임과 더불어 영감 있는 예배생활에 힘쓰고 있다. 여수우리교회는 필리핀 김대진 선교사를 위해 기도와 협력으로 후원을 하고 있다. 여수우리교회 교인들은 주인의식이 강하다. 교회 주인은 예수님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주인의식을 심어주신다. 주인의식은 교회를 위해 고난과 희생, 사랑과 섬김, 눈물과 헌신, 비움과 낮아짐 그 자체가 된다. 교우들은 말한다. ‘여수우리교회는 우리의 삶이며 인생이라.’고 말한다. 주인의식이 투철한 교우들이 있기에 이진호 목사는 마음 든든하다. 목회를 해볼 만한 일이라고 여기며 신바람목회를 한다. 목사가 어깨춤을 추며, 신바람이 났으니 교우들은 휘파람을 분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