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한도규17호 - 1/7 Kasumi " Extreme beach volleyball."

[한도규]

원래 의도대로 한번 같이 세워 보았습니다.

글자 그대로 "익스트림 비치 발리볼" 입니다. ^^ㅋㅋ
(뭐가 익스트림하다는 건지.... 배구말인지 딴 걸 말하는 건지...쩝.)

이 제품 첨 나왔을때부터 이장면을 상상했었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네요.

이런 컨셉으로 히토미랑 레이팡도 나와 있던데......

사고 싶더군요.....꼬올깍..! ㅡㅡ;











14호 아야네와 함께 세워둘 목적으로 만든 카스미입니다.

우리나라선 유독 카스미와 아야네만 인기가 있는 것 같군요.

레이팡이나, 헬레나 같은 경우도 매력적인데....



카스미는 약간 더 동양인의 피부색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실제는 그렇지 않지만, 저는 왠지 카스미는 동양적, 아야네는 서구적이라는 느낌을...
(머리색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



백인의 피부는 희다 못해 혈관이 비쳐 보여서 분홍빛이 강하고,

동양인은 아무래도 주황빛이 강하죠.
( 같이 서 있는 사진에서 피부색을 비교해 보세요. ^^)



뒷모습입니다.



상반신 확대..

아야네와는 썬탠 자국을 좀 더 다르게....
(큰 비키니에서 마이크로로 갈아 입은 느낌...? )



도료 선택의 미스로 좀 어려움이 있었죠....

처음엔 끈을 그냥 실에다가 실버로 도색을 해보니 정말 아니더군요....ㅡㅡ;

고심 끝에 체인으로 체인지....... (애 먹었습니다.)

접착제 자국을 남기지 않기 위해 핀바이스로 구멍을 킷에 뚫고 박아 주었습니다.









체인을 붙이는데 좀 고생을 했죠...^^



썬탠 자국도 아야네와는 약간 다르게 해 봤습니다.

이게 좀 더 낳은 것 같네요..( 좀 더 야해서..? 설마요..? )



역시 혼자도 좋지만 같이 있는게 뽀대가 삽니다. ^^



둘다 스케일이 1/6이라 세워 놓으면 박력이 만점입니다.



베이스는 둘다 같이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2인분이다 보니.... ^^;

전에 만든 아스카, 레이 세트보다 키가 커서 보기 좋습니다.



아스카 : 리플 안달면 한주먹에 죽었어...!!

[김봉섭]

오호 듁입니다 ㅇ오호 밤이 길어질것 같은 느낌~~~

[김형준]

멋지네요 꿀꺽~!

[이호명]

어디에 나오는 캐릭터인지

[71second]

그런데 정말 진지한 질문하나,가슴은 그렇다 쳐두 가랑이 사이에 칠할때 어때요? 다리가 오므려져 있어서 힘들것 같은데...아니면 보이지 않으니까 칠하지 않나요? 농담이 아니라 진짜 진지한 질문이었습니다.

[한도규]

음 ...기초님 혹시 정모때 못 보셨나요..? ^^ ( 하기야 거기 쳐다보고 있으면 이상하긴 하죠......? ^^) 가랑이가 보이지 않는 곳이다.... 일단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장 시선이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하죠 ^^; 머스킹 테입을 가늘고 길게 잘라서 가랑이를 앞뒤로 마스킹하고 사이를 팬티 색으로 뿌려

[한도규]

주었습니다. 서프레스 도장이라 살색을 고르게 뿌려야 하기 때문에 좁은 다리틈으로 뿌리는게 조금 까다롭긴 하죠... ^^ 엉덩이가 팬티 씹은 모습까지 최대한 표현해 주었습니다.

[한도규]

노출 킷이라 접합선때문에 통짜로 붙여놓고 하는 작업은 그래서 힘들죠.... ^^ 특히 눈 그릴때는 상당히 불편합니다. (궁금하신 부분 추가 샷이라도 보내 드려야 하나요...? ^^; 농담입니다.)

[RedFrog]

안보여요. 보고싶어도 그림이 안뜨니 볼수 없지요. 여기 환경이 그런건지 다른 접속자들도 전혀 안보이고...

[71second]

그러했군요. 허면 도색보다 접합선수정이 더욱 힘드셨겠군요.

[RedFrog]

오.. 멋지군요. 지금은 보입니다.

[로키]

울나라에 이런복장 커버할 진짜 여자 배구선수가 있을려나...ㅋㅋㅋㅋ

[영혼의물독좌]

아스카 쵝오이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