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적 복지제도(카페테리아 플랜)
근로자 각자에게 주어진 금액 한도내에서 기업이 제공하는 학자금·체력단련비·학원비·의료비·휴양시설 이용 등 다양한 복리후생제도 가운데 스스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필요한 것만을 골라 기업으로부터 지원받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LG유통 제일제당 한국가스공사 한국IBM, KTF 등 20여개 기업이 이 제도를 운영중이며 미국 등 선진국에서 ‘먹고 싶은 것을 골라서 주문할 수 있다’는 뜻에서 ‘카페테리아 플랜’으로 불린다.
정부도 지난해 중앙인사위, 기획예산처, 경찰청 등 3곳에서 시범실시한 결과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나자 선택적 복지제도를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한다
행정자치부는 올해 공무원 선택적 복지제도를 행정자치부와 서울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우선 도입하고 내년부터 기관별 제도의 도입 여건을 감안해 단계적으로 실시 기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의 경우 공무원 한 사람에게 배당된 복지예산은 직급과 근무연한에 따라 30만~90만원이다. 공무원은 생명^상해보험 가입, 입원비 보상, 건강진단 등 17가지 메뉴 중에서 필요한 것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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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복지제도(카페테리아 플랜)란 무엇인가?
co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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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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