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면 주목리
점곡재 하차 (오전 10시50분)
즉석에서 개척한 등로 (어찌 위험해 보이시죠?)
금방 평탄한길 찾았네요...
오르막도 불사하네요..비호같은 폼으로...
삼면봉 정상 (490m)
기룡산 도착 (출발 후 약 30분 소요)
기룡산 정상 (555.4m)
소나무군락지 산 입니다.
송전탑공사 작업중이신지?....
어쩐지 소나무가 많다는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송버섯이 많이 나오는 곳 인가봅니다.
대체로 등로가 좋았습니다.
아근산 도착 (삼각점) 현재까지 1시간40분 소요
아근산 정상 (418m)
이런저런 형태로 송이버섯 수확철엔 지킴이들의 아지터라고 합니다.
여기...
저기... 이런 현수막이 많았습니다.
벌써 몇개째 붙었는지....(여긴 송이버섯이 정말 많은곳 인가? 봅니다.)
파아란 하늘이 넘 멋져요~~~
매봉산 정상 (256m)
여기는 아주 소나무를 에워싸고 있네요 (출입금지) 란 글씨로...
천평회관 도착 (오후 1시45분)
천평회관
버스이동 후 오아시스 웰빙한식뷔페 (안동시 수상동 안동병원 앞)
점심엔 1인 12000원.이라고 하네요. (우린 1인 8000원) 반찬이 매우 다양하고 규모도 아주 큰 식당 입니다.
총거리 약 10km 2시간50분 소요
오늘은 아직은 더운날씨로 땀은 많이 흘렸지만 바람이 적당히 불어주었, 육산으로 등로도
잘 보였고, 고도차도 그다지 심하지 않았기에 모처럼 솔나무숲길 힐링하는
기분으로 산행 즐겼습니다. 앞으로도 이번 산행길 같은곳만 있어 주었으면.... 바램 해 봅니다.
회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도 웰빙한식뷔페 집에서 다양한 반찬으로 맛나게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참고로 식사 1인 8.000원 (소주: 3.000원 ,맥주:3.000원) 으로 다소 저렴한 인심좋은 식당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