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은 대한민국 최초의 항공기 부활호를 제작·운용한 발원지이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항공기를 자체 생산, 수출하는 한국항공우주산업㈜과 다수의 항공우주산업체들이 활동하는 항공우주산업의 중심도시이다. 사천에서는 2004년부터 매년 가을에 남부지역 유일의 항공 우주를 테마로 하는 "경남 사천항공 우주엑스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14회째를 맞아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에어쇼, 항공기 전시, 체험/교육 프로그램, 이벤트 등으로 관람객 여러분들께 다가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