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남산 스지탕, 명란 오겹살구이, 콩나물비빔밥 장충동 산정 엄홍길, 강석우
백반기행 남산 스지탕, 명란 오겹살 구이, 콩나물비빔밥 편에
중구 장충동 산정이
모습을 드러낸다고 합니다.
인근에 있는 직장과 대학에서
많이 찾는 맛집인데
이제는 더 먼 곳에서
이곳을 찾아올거 같습니다.
오늘 본방에는 탤런트 강석우,
산악인 엄홍길이 출연해
화려한 먹방을 이어간다고 합니다.
착한 가격 맛집이라고 하니
더더욱 반갑습니다.
이런 맛집이 잘 되야
모두가 행복해지기 마련입니다.
백반기행 남산 스지탕, 명란 오겹살구이, 콩나물비빔밥 장충동 산정
단체 모임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중구 장충동 산정 메뉴, 가격
다음에 기회가 되면
콩나물비빔밥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기본 상차림
위치, 주소, 전화번호
엠버서더 호텔 건너편에 있습니다.
오겹살
불판에 올려봅니다.
명란을 된장처럼 활용해
고기와 같이 먹거나
상추 위에 올려서
오겹살과 같이 먹으면 됩니다.
이 상태에서 버무리해서
양념 된장처럼 활용해도 됩니다.
새콤달콤해
고기를 먹다가 슬슬 질리거나
목이 조금 막힌다 싶을 때
떠 먹어도 좋습니다.
오늘도 잘 구운거 같습니다.
다양한 조합으로 만들어서
기분좋게 즐기면 됩니다.
백반기행 명란 오겹살 구이
명란을 불판에 올리면 튈 수 있고
수분이 날아가면서
짜질 수 있기에 그냥 먹는게 좋습니다.
언제나 기본은 소금장입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남산 스지탕
양지와 스지가 들어가
구수할 뿐만 아니라
가을 배추가 들어가
기분좋은 달달함이 느껴집니다.
넉넉하게 한상 즐길 수 있습니다.
쌈은 든든하게 싸라고 있는 겁니다.
그래야 제대로된 포만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맛을 보고 나면
스지배추탕에 밥을 말아주면 됩니다.
가격 대비 맛, 양이 상당합니다.
아침 해장국으로 만들어서
서브를 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김치가 빠질 수 없습니다.
마지막 오겹살을 잘 활용해 봅니다.
분위기 편한 곳에서
구수하게 잘 끓인 스지배추탕,
식감이 우수하면서 고소한 오겹살을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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