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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5일 토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오늘도 참으로 복되고 행복한 주말 아침입니다.
- 모든 것을 보고 듣고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 정말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다 알고 계시니 겉모습이 아닌 마음 속 중심이 바로 서 있어서 정말 제대로 섬기는 일꾼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 어느 때 보다 ‘코로나19’ 팬데믹 어려운 시대를 잘 인내하여 위기 가운데 모든 상황 속에 힘과 용기를 내시고 항상 감사 찬송으로 참고 이겨 냅시다.
-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은 전적인 하나님의 선물이니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에 늘 감사하며, 특별히 현충일 보람 있는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요엘 1장1-7절}
1. 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2.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 땅의 모든 주민들아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너희의 날에나 너희 조상들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
3.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말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말하고 그 자녀는 후세에 말할 것이니라.
4. 팥중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고 느치가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5. 취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울지어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울지어다. 이는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니
6. 다른 한 민족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수가 많으며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7.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 제 목 ◑◑◑◑
◗◗ 이스라엘 땅에 갑자기 메뚜기 재앙으로 경고하심
◑◑◑ 본문 이해와 요약 ◑◑◑
◗ 1장에서는 남 유다 요아스 왕의 재위 기간인 B.C. 835-796년경에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활동한 요엘 선지자입니다.
- 요엘은 메뚜기 재앙을 예언하면서, 더 큰 심판이 임하기 전에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올 것을 백성들에게 경고하는 말씀입니다.
- 구약의 요한계시록이라 할 만큼 강력하게 '여호와의 날'에 대하여 거듭 자세히 언급하고 있습니다.
- 특별히 여호와의 날에 임할 심판이 얼마나 철저하게 임하는지를 '메뚜기 재앙'을 통해 자연환경을 경고하면서 장로들과 제사장 그리고 백성들의 철저한 회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아울러 요엘 선지자의 간절한 탄식의 기도로 본장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 이제 1장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돕는다면, 먼저 1-4절에서 요엘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메뚜기 재앙이 갑자기 들어 닥칠 것을 말씀합니다.
- 그리고 4-7절에서 메뚜기 재앙으로 인한 땅이 폐허가 될 것을 전하는데, 이는 풍유적 해석으로는 실제로 있었던 곤충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적군들을 상징한다고 봅니다.
- 문자적 해석은 실제로 있었던 메뚜기 재앙으로 보고, 계시적인 해석은 실제 사건으로서 미래에 있을 전쟁으로 인한 피해를 상징한다고 보지만, 이는 계시적으로 심판을 해석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 한편 8-14절에서 땅이 폐허가 된 이후에 제사장들이 해야 할 일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제사장들과 종교 지도자들에게는 회개 방법과 그 이유를 분명히 제시하고 있습니다.
- 특히 회개 방법은 제사장은 굵은 베로 동이고 슬피 울고, 단에 수종드는 자는 애곡하며, 하나님께 수종드는 자는 굵은 베를 입고 밤이 새도록 누워야 한다고 합니다.
- 그리고 회개의 이유는 소제와 전제를 하나님께 드리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이며, 한편 그 해결 방법은 금식 일을 정하여 다함께 성회를 선포하고, 거민들을 하나님의 전에 모으고, 여호와께 참회하고 부르짖어야 하는 것입니다.
- 그리고 15-20절에서 메뚜기 재앙으로 인한 놀라운 참상을 경험하게 될 ‘여호와의 날’에 대하여 예언하고 있는데, 이 날은 이스라엘이 멸망할 날과 주님의 재림을 말합니다.
- 여호와의 날이 가까이 왔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심판 날이 가까웠으니 대각성하고 회개를 준비하는 삶을 살라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 그래서 요엘서에서 여호와의 날이란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이 임하는 날을 의미합니다.
- 여호와의 날은 범죄한 자들에게는 두렵고 떨리는 심판의 날이지만, 회개한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평안과 구원이 임하는 희망의 날입니다.
- 그러므로 여호와의 날은 위와 같이 양면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오늘날에도 똑같이 적용됨으로 믿음으로 주의 음성에 깨어 근신하고 그날을 준비하는 삶을 강조함에 동참해야 할 것입니다.
◈ 이제 본문을 적용할 수 있는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우선 1절에서 하나님의 종임을 잊지 않는 자만이 진정 충성된 일꾼으로 쓰임 받게 됩니다.
- 그리고 한편 여호와의 말씀은 성도의 말과 행동을 결정짓는 불가항력적인 명령입니다.
- 한편 하나님의 종이 전하는 말씀은 실상 하나님의 말씀과 동일한 것입니다.
- 그리고 2절에서 우리의 삶에서 일어나는 범사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교훈을 듣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 한편 3-4절에서 성도는 죄의 비극적 결과가 어떤 것인지 자손 대대로 가르쳐 경계해야 합니다.
- 또한 후세를 말씀으로 교훈하여 세우는 것은 성도의 중차대한 사명 중 하나입니다.
- 그리고 죄는 모든 것을 한 순간에 끝장낼 만큼 치명적이며 파괴적인 것입니다.
- 한편 5절에서 술은 사람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죄는 사람의 영혼을 마비시킵니다.
- 또한 세속적 쾌락만을 탐닉하는 자는 반드시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 그리고 6-7절에서 범죄는 삼킬 자를 두루 찾는 사탄에게 틈을 보이는 것과 같습니다.
◗ 결론적으로 요엘 선지자는 남 유다가 풍부함으로 쾌락에 빠진 백성들을 향해 두렵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메뚜기 재앙의 비참함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이 재앙은 단순한 천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징계로 내려진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메뚜기 재앙이 예고하는 ‘여호와의 날’에 있을 갑자기 들어 닥치는 무서운 심판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이 심판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하나님께 회개하는 것 외에는 없음을 단호히 말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어리석은 요아스 왕과 예속 된 지도자와 백성들은 요엘의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 풍유적 해석으로는 실제로 있었던 곤충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적군을 상징한다고 봅니다.
- 문자적 해석은 실제로 있었던 메뚜기 재앙으로 보고, 계시적인 해석은 실제 사건으로서 미래에 있을 전쟁으로 인한 피해를 상징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의 뜻 안에 있으니 신실하신 하나님의 자녀답게 이 땅에서 선으로 악을 이기며 의인의 삶을 생명처럼 여기고 참사랑으로 선을 행하여 의와 평강의 열매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이에 요엘 선지자는 탄식하며 주의 구원을 호소하였는데, 요엘은 재차 회개해야 할 것을 다음 장에서 권면하게 될 것입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말씀을 반드시 듣고 전하면, 위기를 면한다. (요일2,3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우리의 삶에서 일어나는 범사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교훈을 듣고 깨어 있어 전해야 합니다.
❥ 2절을 살펴보면 “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 땅의 모든 주민들아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너희의 날에나 너희 조상들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말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말하고 그 자녀는 후세에 말할 것이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 본문 2절 말미에 제시 된 ‘이런 일’은 두 말할 나위 없이 유다 땅에 닥쳤던 메뚜기 떼 재앙입니다.
- 이에 대해 선지자 요엘은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라고 촉구하고 또한 2절에서 자녀들에게 그리고 후손에게 전하고 전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습니다.
- 요엘 시대에 발생한 메뚜기 재앙에 대하여 대대손손에게 분명히 알게 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 그렇다면 요엘이 이처럼 그의 시대에 발생한 메뚜기 재앙에 대하여 대대손손 알게 하라고 한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 그것은 곤충 즉 메뚜기 재앙을 기억함으로써 메뚜기 재앙이 초래하게 된 원인을 경계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 여기서 요엘이 귀로 들을 것과 입으로 전할 것을 촉구하고 우선 귀를 기울일 것을 촉구하는 ‘이것’은 그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 이를 정리하면 메뚜기 떼 재앙과 관련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 그리고 반드시 전하고 전하라 라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이와 관련하여 4절 이하의 내용을 보면 요엘 당시 무서운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않는 메뚜기 떼가 습격하여 온 유다 땅의 식물들을 초토화 시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이러한 곤충들의 메뚜기 떼의 습격으로 인하여 유다 백성들은 엄청난 충격과 고통에 빠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이 사실을 당시의 백성들만 아니라 그 후손들 대대에 이르기까지 잊지 않기를 바라셨고 요엘 선지자로 하여금 죄의 결과인 메뚜기 재앙에 대하여 대대손손 가르칠 것을 명하게 하신 것입니다.
-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함께 임한 극심한 가뭄은 백성들로 하여금 더욱 영적인 피폐와 고통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 그러자 백성들 중에는 남 유다가 하나님의 심판으로 말미암아 멸망하게 되었다고 낙심하는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 그런가 하면 반대로 일부의 백성들은 곤충 즉 메뚜기 떼의 습격과 가뭄은 단지 자연 재앙의 하나일 뿐으로 잠시 후면, 모든 위기가 지나가고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였던 것입니다.
- 이러한 백성들의 상반된 생각은 그 어느 것도 옳은 것이 아니었기에 당면한 재앙이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것은 맞지만, 그것으로 유다가 멸망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 그렇다고 가만히 있어도 시간만 흐르면 당면한 위기가 극복 될 수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 이에 하나님은 요엘 선지자를 통하여 당면한 현상에 대하여 해석하여 주심으로 그들에게 당면한 현상과 관련하여 취해야 바른 자세가 무엇인지 가르치고자 하신 것입니다.
- 그리하여 당시 남 유다에 임한 재앙이 어떤 의미를 지닌 것인지를 선지자를 통해 당신의 백성들에게 분명하게 일깨워주신 것입니다.
-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은 사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실 가운데서도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사실 이 세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에는 우연이란 없습니다.
- 모든 일은 우주 만물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일어나며, 따라서 거기에는 분명한 뜻과 목적이 있습니다.
- 그러므로 과거 대 재앙을 만난 요엘 시대의 남 유다 백성들은 물론 오늘 우리들 또한 그 앞에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의 뜻과 해석을 들어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남 유다에 재앙을 보내신 것은 그들의 죄악을 회개케 하고 심판과 구원의 양면성을 가진 장차 도래할 ‘여호와의 날’을 분명하게 대비케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 그런데 남 유다 백성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하였기에 당면한 재앙 앞에서 절망하거나 안일하게 생각하였습니다.
- 그런즉 그들은 당면한 재앙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그 뜻을 듣고 해석을 들어야 했던 것입니다.
-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마태복음24장 32,33절에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라고 하였습니다.
- 마찬가지로 우리도 지금 ‘코로나 19’ 팬데믹 시대 속에 일어나는 세상의 모든 현상에 대하여 바르게 이해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여 들어야 합니다.
-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 이 사회에서는 실로 급격한 변화들이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만큼 회개하고 돌이키는 삶이 선행되어야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 한편 그러한 일들은 우리 삶과 직간접적으로 관련을 갖고 있기에 남들을 탓하기 전에 나를 먼저 돌아보아야 합니다.
- 또한 이러한 일들은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의 승패와 구원과 심판을 결정짓는 것이 됩니다.
- 이러한 일들에 대해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 교훈하시는 바를 마음에 새기고 무엇보다 가장 먼저 자녀들에게 죄가 무엇인지, 또 죄의 결과가 무엇인지를 가르쳐야 합니다.
- 오늘날과 같이 악을 악으로 여기지 않고, 죄를 죄로 생각지 않는 세대 가운데서 이러한 일은 더 더욱 절실한 것입니다.
- 에베소서 5장17절에서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라고 하였습니다.
- 천지는 없어질지라도 일점일획도 사라지지 않을 하나님의 말씀은 창세기에서부터 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죄의 처참한 결과, 죄인들이 궁극적으로 처하게 되는 운명이 무엇인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 이러한 비참한 결과, 절망적인 운명에 자녀들이 던져지지 않기를 바란다면, 죄가 무엇인지? 죄의 결과가 무엇인지 자손들에게 가르치고 깨우쳐야 합니다.
- 죄의 두려운 결과를 아는 사람만이 죄를 경계하고 멀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이는 우리의 인생만 아니라 소중한 우리 자녀들의 미래까지도 불행과 재난의 그림자로 뒤덮이는 것을 방관하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그 자녀를 파멸의 구덩이에 몰아넣는 것이라 할 것입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지금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는 삶인지? 그리고 오늘 우리의 현실을 보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지? 한편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고 있는 삶인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에 새기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오게 되는지? 지금 성령님은 내가 어떻게 행하기를 원하시는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우리의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교훈을 듣고 깨달아 하며 반드시 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반드시 듣고 전하면, 위기를 면합니다.
- 아무리 귀한 자녀, 애지중지하는 자녀라 해도 그에게 매를 대지 않고 바른 삶 사는 것을 가르치지 않으면 그는 비뚤어진 길, 스스로 파멸의 구덩이를 파는 어리석은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 이런 결과를 바라는 부모는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자녀들로 하여금 바른 삶,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랄 것입니다.
- 그러므로 과거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선지자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 시대를 바르게 분변해야 하였듯이 오늘 이 시대에도 우리는 우리 현실에 일어나는 각양 징조들을 체감하면서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바르게 분변하여 항상 하나님의 뜻에 부합한 삶과, 실패와 위기를 슬기롭게 피하여 ‘여호와의 날’에 후회 없이 성공과 축복을 향해 도약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