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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모 공식카페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스크랩 중성화수술에 대한 이해, 꼭 해주어야 하는 이유
반려동물은가족 추천 0 조회 947 16.05.19 08:4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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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19 08:50

    첫댓글 공감되는 글이네요. 호두도 중성화해주고 문밖 킁킁거리고 뛰쳐나가려는거, 집안에서 마킹, 공격성등이 현저하게 낮아졌습니다.

  • 16.05.19 09:10

    가정에서 키우시는 분들이 중성화 수술 안하는 거 정말 이해 못하겠더라구요 새끼를 낳게 하는 것도 아니면서 왜 수술을 안해주는지~~ 이제 중성화수술은 필수여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야 무분별한 번식을 막을수있을것 같구요

  • 16.05.19 10:11

    저희막내만두 담주에 중성화해요

  • 16.05.19 10:50

    이글 읽어보면 백퍼 다 맞는 말같으지만...
    중성화의 찬반논쟁은 좀 더 깊이있는 과학적
    근거로 논의되어야 할 주제 같습니다
    또나른 의학적 반박론은 멀쩡한 장기를
    예고되지 않은 근거로 잘라 없애버린다?입니다
    질병은 사람도 나이들면 누구나 한가지쯤은
    발병을 하지요 질병은 50대50아닐까요?
    중성화의 필요성은 혹 그들?(병원.약)의
    또 다른 목적?에 의한 세뇌?가 진실이
    되어진건 아닐까 싶습니다
    중성화의 필요성은 생기지도 않은 질병에대한
    예방이 목적이 아니고 무분별한 교배의 상업적이용, 쉽게 유기되는 개들,생명경시...

    지금처럼 강아지 공장이라는 작태가
    자행되는 것들로부터의 예방이 목적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6.05.19 14:27

    의학적으로 이미 수의학 학회논문 몇가지만보셔도 비고사례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동물단체들이 중성화에대하여 필수로하는이유에는 개체수조절이 가장큰이유이지만 몇가지의 대형견종들의 병인 골육종 혈관육종외의 질병을빼고. 본능에의한 공격성향 및 종족번식등에대한것.그리고 질병에대해 예로 고환암 자궁유착 암등 예방이되는걸로알고있습니다. 위의 골육종과 갑상성기능저하는 약물치료로완치가 가능하다고 알고있구요.국내의 특성상 외국등과같은 필수의 교육과 허가를받은 특정의브리더들만 브리딩할수있는 현실도 아니거니와 또 제대로 중성화에대해 인지하고 계신분들이 생각보다 드물다생각됩니다.

  • 16.05.19 14:26

    그때문에 쓰여진글이기도하구요. 중성화자체가 장단점이 있는부분이긴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일부를제외하고는 필수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마냥 상업적인 세뇌. 혹은 목적이라고 생각하시기전에 현재의 상황에서의 소위 가정업자가 넘쳐나고 무분별한 공장이 즐비한 지금에서는 인식전화의 시작은 중성화로시작하여야 하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 16.05.19 15:28

    @까칠한젤이 음... 논생의 여지가 있을것 같아서 젤이님의
    글에 더이상의 주제에 대한 언급은 덧붙이진
    않겠습니다 다만 학회발표라는것 또한
    반론적 수의학 분석발표된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단성적' 중성화가 필수이다! 로
    결론되어 알려시는건 좀 아닌듯요^^"
    혹 주제로 논의 하시고자 하신다면 꼭
    한번쯤 소개 시켜드리고픈 카페공간이 있습니다
    원하신다면 ....^^

  • 16.05.19 15:46

    @보리다비다름이네 무조건 적이라기보단 어쩔수없는 최선이라 생각해요.흠... 논문자체도 비교의 대상물이니 장점이있으면 단점이있게마련이죠. 근데 단점에대해서 제대로 기술된곳은 많지않더군요. 예방의 목적이나 어떠한 생명경시라던지 어떠한 법의 울타리도 없는 지금의 현실에선 중성화는 어쩔수없는 선택이지않을까합니다.아... 필수라는 말은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구요. 제덧글이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뭔가 얘기하는걸 좋아하다보니 ㅎㅎ;;

  • 16.05.19 15:55

    @까칠한젤이 에~구 =_= 기분 전~~~혀 안나빠여~~~ㅎ
    나름의 주관'객관적 사고가 다 다른데 뭘요~
    다만 이 문제는 참 많은 시간 더듬어 왔지만
    좁혀지지 않는 관계?그런게 있어서 이젠
    발끈할 주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결론 지어지는것에 조심스럽고 나름의
    안타까움이 있을뿐이지요
    뭐~어쩌거나 반려견을 사랑하는 시선에서
    바라보는건 같은 이유 잖아요^^

  • 16.05.19 16:09

    @반려동물은가족 저의 생각은 호도하지 말아주세요
    중성화의 본질을 유기견이 많이 생겨난 이유로 몰아가지도 말아 주세요(-_ど)
    저희 세아이중 두 녀석이 유기견 출신입니다
    글재주도 없고 힘도 딸리고..ㅎㅎ
    각자의 관념?으로 각자의 사랑으로 불쌍한
    동물들을 위해 보자구요^^

  • 16.05.19 20:35

    @반려동물은가족 (-_ど) ...가족님~
    님의 생각 존중합니다
    뒷끝있으시네요 ㅎㅎ
    그럼 저도..중성화의 중요성은 분명 넘처나는버려지는 아이들을 위한 최선책인거 분명 맞습니다
    제가 중성화..이건 목적이 분명있는거지만
    중성화 목적에의한 수술을 부정 하는게 아니구요
    중성화와 질병과의 연관관계를 단정해서
    마치 안하면 다 그런 무시무시한 질병에 걸리
    는듯한 논리가 맞지 않다고 말하는겁니다^^
    몸안에 기관,피부 어느 하나도 이유없이 있는게
    아닙니다 하물며 콧털,귓털두 역활이란게
    있으니까요
    이것으로 댓글논쟁은 그만 둘께요~^^"
    "동물병원 리얼스토리"이곳 글 읽어보시면...
    제가 말하고자하는 핵심을 이해하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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