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주식회사 이비아이 컴퍼니에서 새롭게 단편영화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가제)]를 준비하게 되어 이렇게 공지올립니다.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가제)]는 ‘보도방(보지도매방의 줄임말)이라는 불법 성행위 알선업의 전화 상담원으로 일하는 주인공이, 미성년자이자 소아마비 환자 나영과의 만남을 통해 인간적인 관계를 맺는다’는 내용의 극영화로써, 시나리오 창작은 ‘김세한’작가가 맡아 진행하였고, 기획총괄은 공연기획자로 유명한 이동근 기획자가 맡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배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otr.co.kr/image/post/orginal/APIG-R99N15120700000028 에서 확인하세요.
-모집 배역-
동근(2~30대) 남 – 보도방 전화 및 홍보를 담당하는 청년
나영 (10대) 여 – 미성년자이며 소아마비 환자. 가정 내 성폭행 피해자
형님 (3~50대) 남- 보도방의 주인, 전형적인 조폭의 이미지
경훈 (4~50대) 남 – 일용직 노동자, 폭력을 휘두르는 성적 취향이 있다
현수 (2~30대) 여 – 보도방에서 몸을 파는 여성
수인 (2~30대) 여 – 보도방에서 몸을 파는 여성
아버지 (4~50대) 남 – 나영의 아버지, 나영을 수년간 성폭행 해왔다.
-작가 프로필-
김세한
수상
2013. 제 3회 벽산 희곡상 수상
출판
2015. 자큰북스 제작 희곡 [침대 밑에 아버지] 출판
작품
2013. 극단 여행자 제작 [외판원이 가지고 간 것은 조그만 이야기 하나였다] 서강대메리홀 공연 및 이치민 연출 –극작
2014. 극단 백수광부 기획작 [백돌비가] 청담 유씨어터 공연 및 이원기 연출 –극작
2014. 극단 여행자 제작 [외판원이 가지고 간 것은 조그만 이야기 하나였다] 동숭소극장 공연 및 오세혁 연출 –극작
2015. 경기문화재단 별별공모 선정작 [낙송정의 두 얼굴] SK소극장 공연 및 박종욱 연출 –극작
2015. 산울림 고전극장 초청작, 유씨어터 15주년 기념공연 초청작, 밀양연극제 젊은연출가전 참가작 [정글북] 이대웅 연출 –각색
2015. 예술의 전당 기획작 [페리클레스]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 공연 및 양정웅 연출 –각색
2015. 두레문화 기획 [뮤직씨어터-원이엄마] 안동 예술의 전당 웅부홀 공연 및 양정웅 총연출, 이대웅 협력연출 -극작
-기획자 이동근 인터뷰-
http://webzine.e-stc.or.kr/02_interview/actdate_view.asp?SearchKey=&SearchValue=&rd=&flag=READ&Idx=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