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종범-유영하-우병우와 태블릿, 그리고 사기탄핵
요즘 이재오, 이동관, 김태효, 김관진 등 친이계 인사들뿐만 아니라 안종범, 유영하, 우병우 등 박근혜 쪽 가신들까지 다시 부활하면서, 친이 Vs. 친박 간 계파 갈등이 재점화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안종범 前 수석이 주최한 세미나에 국민의힘 친윤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모양이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3660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3662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3665
참고로 안종범-유영하-우병우, 이 3인방은 박근혜 대통령의 진정한 만고의 충신이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과 태블릿 조작의 공범들, 즉 박근혜 대통령 배신 세력들이자 청와대 내부에 위장침투한 프락치들이고, 이 밖에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인 정호성을 비롯해서 김휘종, 김한수, 이정현 등 박근혜 정부 청와대 및 친박 진영 내에 프락치들이 많았다. 지금도 윤석열 대통령 주변에 간첩들이 득실거리고, 6.25 때도 국군 내부에 남로당 프락치들이 가득했고, 5.18 때도 전두환 대통령 주변에 온통 시대에 뒤떨어진 재래식 분석관들과 빨갱이 프락치들로 가득했던 것처럼 말이다. 박근혜 대통령 역시 본인은 물론 훌륭했지만 이승만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사람 보는 눈이 없었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도 마찬가지다.
변희재와 안정권의 이구동성 : "윤석열이 뿌리는 못된 정치 향수 냄새가 문제"
https://m.ilbe.com/view/11483890318
안정권 대표 역시 윤석열과 이명박-이재오의 커넥션에 대해서만큼은 변희재 대표와 아주 정확하게 일치하는 견해를 보인다. 이재오는 윤석열 정권 치하에서 행안부 산하에 있는 민주화기념사업회 회장 자리를 차지했는데, 변희재 대표는 이를 두고 문재인과 윤석열-이명박-이재오가 짜고 내각제 개헌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주장했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3518
단, 변희재 대표 역시 어찌됐든 보수 논객답게 언론 개혁 및 포털 개혁 문제에 있어서는 기존 보수 진영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견해를 보이고 있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3669
안정권 대표님 말씀대로, 윤석열 대통령이 다른 건 다 잘 하는데, 대체 왜 싸울 줄도 모르고 구태의연한 김영삼-이명박 끄나풀들을 그대로 갖다 쓰는지, 난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필자는 윤석열 정권 역시 김영삼-이명박의 연장선상에 있는 사쿠라 빨갱이 위장보수 정권이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홍준표 Vs. 하태경
홍준표 Vs. 하태경 간에 또 설전이 벌어졌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3636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3670
sk1813님 말씀대로, 홍준표나 하태경이나, 둘 다 반드시 퇴출돼야 할 쓰레기들이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3676
이 와중에 문재인 진영에서는 조국이 문재인 대통령을 등에 업고 총선 출마를 노리는 모양인데, 아마 뜻대로 안 될 것이다. 드디어 조국 前 장관이 어제 서울대 교수직에서 파면됐는데, 비록 만시지탄이지만(너무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조국 前 장관님의 파면을 적극 환영하고 진심으로 축하드리는 바이다. 펜앤마이크 같은 몇몇 언론들은 이를 박근혜 Vs. 문재인 간 대리전으로 묘사하고 있다.
'싱하이밍'과 '리짜이밍'
이재명 대표가 싱하이밍 중국 대사를 찾아가 알현하며 싱하이밍과 손 잡고 윤석열 정부를 공격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싱하이밍을 향해 내정 간섭하지 말라고 당당하게 "No!"라고 외친 윤석열 대통령과는 대조적이다. 아니, 아무리 윤석열이 싫어도 그렇지, 그래도 우리나라 대통령인데, 남의 나라, 그것도 적성국 대사관에 찾아가서 자기 나라 대통령 끌어 내려 달라고 하는 게 이게 진짜 매국노가 아니면 뭔가? 44년 전, 김영삼 대통령이 미국에 가서 박정희 대통령 끌어 내려 달라고 내정 간섭 요청했다가 국회 의원직에서 제명당한 거 잊었는가? 변희재 대표는 이걸 가지고 또 윤석열 대통령과 안정권 대표를 걸고 넘어지며 본인이 그렇게 욕하는 김정민과 하등 다를 바 없는 수준의 뇌피셜 음모론을 쳐 지껄이고 있다.
오정희와 김건희 (Feat. 천공)
김건희 여사 관련해서도 지금 잡음이 끊이질 않는데,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3657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3666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3674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3675
이 빨갱이-위장보수 년놈들은 김건희 여사가 서천을 방문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천공도 같은 곳을 다녀갔다며 또 다시 확인되지도 않은 천공 음모론을 꺼내들고 있고,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관련해서도 김건희 여사님을 까고 있다. 이 와중에 김건희 여사님은 정말 딸뻘 되는 장원영과 비교해도 전혀 꿇리지 않을 정도의 최강 동안 미모와 섹시하고 탄력 넘치는 아름다운 몸매와 한복 핏을 자랑하고 계신다. 여기에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수많은 국민들의 마음을 홀리는 섹시하고 뇌쇄적인 눈빛과 표정은 덤이다.
그리고, 블랙리스트에 대해서도 얘기를 하자면, 블랙리스트는 문재인 시절에도 작성되었고, 문재인 패들은 그 블랙리스트를 갖다가 체크리스트라고 둘러댔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작성된 블랙리스트 역시 아무런 문제가 안 되는 게, 조갑제 대표도 지적했듯이, 그 자유민주주의가 고도로 발달한 미국에서도 냉전 시대에는 공산주의자라는 이유로 천재 화가 피카소의 입국도 금지시켰고, 박근혜-김기춘-조윤선은 국가 안보 수호를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며, 오히려 이걸 안 했으면 박근혜-김기춘-조윤선을 직무유기로 탄핵해야 하는 것이다. 단, 지만원 박사님 말씀대로, 빨갱이를 척결하려면 박정희-전두환-윤석열처럼 당당하게 반공을 제 1의 국시로 내걸고 기풍진작으로 해야 하는데 밀실에서 쪼잔하게 리스트나 작성하고 앉아 있었다는, 즉 빨갱이를 척결하고자 하는 방법과 전략이 잘못됐다는 점에서는 비판받을 수 있다.
안정권 대표님께서는 김건희 여사가 앞으로는 노년층이나 여성이 아닌 2030 젊은 남성들, 즉 '이대남'들을 공략하는 데 좀 더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내가 여기다 좀 더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더 덧붙이자면, 이대남들을 휘어잡는 방법은 딱 하나다. 바로 이제 여름이니, 워터파크나 캐리비안 베이 같은 데 가서 섹시하게 비키니 수영복 입고(유륜과 도끼 자국이 보이는 한 뼘보다 더 작은 사이즈의 마이크로 비키니면 더 좋다.) 장원영이 [I Am](2023) 뮤비에서 비행기에서 뛰어 내리는 장면처럼 멋지게 높은 곳에서 다이빙을 하거나 '흑어 공주'가 아닌 진짜 인어 공주처럼 물에서 섹시하게 헤엄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다. 이거 논객넷에 올렸다가는 100% 항의 들어오니, 이 글은 논객넷에는 올리지 않을 계획이다. 나도 00년생 24살 남자, 즉 '이대남'인데, 나도 솔직히 진짜 건희 누나의 섹시한 수영복 몸매가 보고 싶어서 현기증 나서 미쳐 버릴 것 같다. 지금 시폭 방송 중인데,
https://www.youtube.com/live/M5iG4rJF8XY?feature=share
오늘은 아쉽게도 계정 파 놓고 미디어워치TV 구독 눌러 놓은 지 일주일 이상 지난 계정이 없어서 채팅을 못 칠 것 같다.
변희재 대표의 MBC 비판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3677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3678
윤여준의 개소리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3659
신인규 Vs. 김재섭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3661
정유라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3683
박지원-양향자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3684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3688
안종범 수첩도 조작
안종범 얘기가 나왔으니, 내가 이 얘기를 안 하고 넘어갈 수가 없는데, 안종범 수첩 역시 당시 박영수 특검 4팀에 있던 윤석열과 한동훈이 조작-날조해 낸 것이다. 내가 고3 때 담임 선생님이랑 상담을 하면서 박근혜 탄핵이 왜 잘못됐다 생각하냐는 담임 선생님의 질문에 태블릿PC가 조작됐다고 얘기를 꺼냈는데, 이에 담임 선생님께서 "그럼 안종범 수첩은?" 하고 반문하자, 나는 꿀 먹은 벙어리처럼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제대로 알았으면 안종범 수첩도 조작이라고 질렀을 텐데 말이다. 안종범 수첩 조작 관련 이야기는 내가 5년 전에도 시클에서 몇 번 했었는데 사이트 재정비하면서 관련 글들 싹 다 날아갔고, 안종범 수첩 건에 대해서는 미디어워치 자료들을 참고하시면 될 것이다. 제2태블릿 조작 주범은 박영수 특검의 윤석열과 한동훈이 맞는데, 제1태블릿 조작 주범은 윤석열 사단 멤버들이 아니라 김수남, 노승권, 이영렬 등 우병우 사단 멤버들이다. 변희재 대표가 앞으로 우병우 집 앞에서도 태블릿 계약서 조작 자백 집회 한다고 하니, 많은 응원 및 성원 부탁드린다.
2023.06.14.
노묵훈응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