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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3차 공천자 발표 | ||||||
성남분당갑(김창호ㆍ박광순), 용인갑(우제창ㆍ조재헌), 용인을(김민기ㆍ윤승용) 경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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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새누리당은 전체 지역구 246곳 중 1, 2, 3차 공천자를 포함해 모두 118개 지역구의 후보를 단수 공천했다. 경선지역은 47곳이며, 공천이 결정되지 않은 지역구는 81곳이다. 서울에서는 동대문을 외에 ▲광진을(정준길) ▲양천갑(길정우) ▲영등포갑(박선규) ▲송파을(유일호) 등의 단수 후보가 확정됐다. 경기에서는 ▲성남분당갑(이종훈)에서 단수 후보가 결정됐다. 부산에서는 ▲동래(이진복) ▲남구갑(김정훈) ▲북·강서갑(박민식)에서, 울산에서는 ▲남구갑(이채익)의원이 확정됐다. 경남에서는 ▲사천남해하동(여상규), 경북에서는 ▲포항 남·울릉(김형태)에서 각각 후보가 정해졌다. 강원에서는 ▲춘천(김진태) ▲강릉(권성동) ▲태백영월평창정선(염동열)에서 각각 후보가 결정됐다. 나경원 후보 측의 '기소청탁' 의혹으로 관심을 받아온 서울 중구의 경우 3차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정홍원 공천위원장은 이날 3차 공천자 명단 발표 후 "도덕성 기준 때문에 공천이 안 된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공천과정을 모두 설명할 수는 없지만 그런 후보가 현역의원 여론조사 (하위 25%) 컷오프를 통과했다면 검증소위에서 가진 자료와 지역여론을 종합 고려해 결정한다"며 "개별적인 사안을 말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부산지역에서 발표되지 않은 지역은 현역 배제인가"라는 질문에 "그것은 아니라고 분명히 이야기했다"며 "전체를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전략지역으로 지정됐다고 해서 현역을 배제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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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2차 공천자 명단 발표 |
2012-02-25 19:31:27 Hit: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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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94명의 단수공천자 비롯 67명의 경선후보자 확정 발표
민주통합당이 4.11 총선 54명의 단수 공천자와 경선 지역 20곳을 확정짓는 등 총 94명의 단수공천자를 비롯 67명의 경선후보자를 확정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 문성근 김부겸 최고위원, 김정길 전 행정자치부 장관, 김영춘 전 최고위원 등 영남지역 총선후보 40명을 22일 확정한데 이어 24일 서울과 영호남, 강원 등 54명의 단수공천자와 46명의 경선후보자를 확정했다.
타후보와의 현격한 경쟁력 차이가 났거나 단수후보 등의 사유로 24일 단수공천자로 확정된 54명 중 우선 서울지역은 14명인데 서대문구갑 우상호(49), 구로구갑 이인영(47), 구로구을 박영선(52), 동작구갑 전병헌(53), 종로구 정세균(61) 전), 성동구을 임종석(45), 광진구갑 전혜숙(56,女), 광진구을 추미애(53,女),동대문을 민병두(53), 강북구갑 오영식(45), 도봉구을 유인태(63), 노원구을 우원식(54), 은평구갑 이미경(61,女), 금천구 이목희(58) 등이다.
▲ 24일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를 비롯 최고위원 등 민주통합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열린 제3차 당무위원회의.<사진은 민주통합당> © 폭로닷컴편집국부산에서는 사하을에 조경태(44) 전 의원이 공천을 받았고 인천지역은 총 5명으로 부평구갑 문병호(52), 부평구을 홍영표(54), 계양구갑 신학용(60), 서강화갑 김교흥(51), 서강화을 신동근(50) 등이다.
전남 광주광역시 광산구에는 이용섭(60)의원이 공천을 받았고 대전에서는 서구갑 박병석(60) 의원이 단수신청해 공천이 확정됐고 서구을 박범계(48) 민주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과 유성구 이상민(54) 의원 등도 현격한 차이 등으로 통과됐다.
경기도는 14명이 확정됐는데 단수신청으로 공천이 확정된 공천자는 부천시 오정구 원혜영(60), 구리시 윤호중(48), 시흥시을 조정식(48) 의원 등이다.
의정부시갑에서는 문희상(66) 전 노무현대통령 비서실장이 받았고 양주시 동두천시 정성호(49), 고양시 일산동구 유은혜(49, 女), 고양시 일산서구 김현미(49, 女), 남양주시갑 최재성(46), 남양주시을 박기춘(55), 오산시 안민석(45), 화성시을 이원욱(48), 시흥시갑 백원우(45), 용인시 수지구 김종희(46), 포천시 연천군 이철우(51) 전 의원 등의 공천이 확정됐다.
충북에서 6명의 후보가 확정됐는데 청주시 상당구 홍재형(73) 국회부의장이 단수 신청해 확정됐고 청주시 흥덕구을 노영민(54) 의원, 청원군 변재일(63) 전 정보통신부 차관, 증평․진천․괴산․음성군 정범구(57) 의원 등도 확정됐다.
제천시 단양군 서재관(66) 전 의원, 보은․옥천․영동군 이재한(48) 전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은 경쟁자와의 현격한 차이로 공천을 거머쥐었다.
충남에서는 천안시갑 양승조(52) 의원, 공주시 연기군 박수현(47), 서산시 태안군 조한기(45),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김종민(47) 전 충청남도 부지사 등이 공천을 받았다.
또한 전남은 광양시 우윤근의원이 공천을 확정지었고 강원도에서는 홍천군 횡성군 조일현(56) 전 의원, 강릉시 송영철(50) 변호사, 동해시 삼척시 이화영(48) 전 의원 등이다.
제주도는 2명이 공천을 받았는데 제주시갑 강창일(60) 의원, 서귀포시 김재윤(46) 의원 등 현역의원이 공천권을 따내는 등 1차 영남지역 공천자 발표에 이어 민주당은 현재까지 95명의 공천이 확정지었다.
경선 불가피한 곳 중에서 경선 대상지는 30곳으로 67명이 경선후보 복수 공천
단수 신청자 또는 현격한 차이로 단수공천을 확정지은 곳 외에 다수후보가 경합을 벌여 경선이 불가피한 곳 중에서 경선 대상지는 30곳에서 67명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경선을 치를 현역의원으로는 김유정(마포을), 이종걸(안양 만안), 송훈석(속초 고성·양양)·김우남(제주을) 의원 등 포함됐으나 여성 공천 15% 할당제에 따라 전혜숙(광진갑), 추미애(광진을)의원과 유은혜(일산동), 김현미(일산서) 전 의원 등은 공천을 받았다.
우선 관심지역을 보면 성울지역에서 마포구을의 경우 김유정(43,女)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과 정명수(45) 전)연세대총학생회장, 정청래(46) 17대국회의원 등이 경합을 벌이게 됐다.
경선후보가 2인으로 발표된 곳은 서울에서 동대문갑 권재철(49) 전 노무현대통령노동비서관과 서양호(44) 전 청와대행정관이 경합을 벌이게 됐다.
대전에서는 동구와 중구에서 각각 3명씩의 복수후보가 경합을 벌이게 됐는데 동구 강래구(47) 복지국가만들기운동본부 공동위원장과 김창수(47)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우주인개발단 홍보팀장, 선병렬(53) 17대 국회의원 등이 맞붙었다.
중구에서는 권재홍(51) 전 국회의원 입법보좌관, 유배근(59) 전 민주당 대전중구지역위원장, 이서령(48) 전 노무현대통령인수위 전문위원 등 3명이 경합후보로 나섰다.
경기도는 안양동안을과 광주시에서 각각 3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이게 됐는데 안양 동안을 여균동(53) 영화감독 겸 제작자, 이정국(49) 민주당 동안을 18대 국회의원후보, 정진욱(47) 전 한국경제신문기자 등이 최종 경선후보로 확정됐고 광주시는 성수희(46) 전 산업자원부장관정책보좌관, 소병훈(57) 광주시지역위원장, 임종성(46) 전 민주당 중앙위원 등이다.
또 경기수원시 팔달구 김영진(44), 유문종(48)등이 복수 공천경합자로 확정됐고 안양시 만안구에서는 이종걸(54) 전) 의원에 맞서 이종태(55) 전 노무현대통령 정책기획위원이 경합을 벌인다.
평택시갑에서는 소기숙(44,女) 전 민주통합당 평택갑지역위 사무국장과 이근홍(56) 전 평택시청 부시장이 평택시을에서는 오세호(46) 전 경기도의회 평택항발전특위위원장과 유성(47) 전 평택시장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안산시 상록구갑 장경수(52) 전 의원과 전해철(49) 전 노무현대통령 민정수석이 경쟁이다.
안산시 단원구을 부좌현(55) 전 민주당 안산 단월을 지역위원장, 황희(44) 전 노무현대통령행정관이 안성시는 윤종군(39) 전 민주통합당 안성시지역위원장과 이재용(49) 전 자치안성신문 대표가 복수로 경쟁을 벌이게 됐다.
충남지역은 4곳으로 8명의 후보가 경합인데 천안시을 박완주(45) 전 민주통합당 천안을지역위원장, 한태선(47) 전 노무현대통령비서실행정관이 나섰고 보령시 서천군은 강동구(43)씨와 엄승용(54)씨가 아산시는 강훈식(38)씨와 김선화(55,女)씨가 경쟁을 벌이며, 부여군 청양군 박정현(47)씨와 정용환(55) 변호사간 경쟁 구도다.
복수 공천지로는 강원도에서 속초시 고성군 양양군 지역에서 송훈석(61) 전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장, 이동기(37) 전 노무현대통령비서실민원담당행정관이 확정됐다.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은 구인호(48) 6대 강원도의회 의원, 문석완(54) 전 강원도청 국장. 정태수(48) 전 강원대학교 경제학과 초빙교수 등 3명이다.
제주시을은 김우남(56) 의원과 오영훈(43) 전 제주도의회 운영위원장이 맞붙게 됐다.
그러나 이처럼 단수 공천 확정과 복수 경쟁 지역이 늘면서 경합지역에서 반발도 만만치 않은데 여성공천 할당에 포함되지 못한 김유정 대변인의 경우 단수공천을 받지 못하고 3인경선을 치르게 되자 공천심사에 불복 "재심을 신청하겠다" 는 입장이다.
여성공천 할당제에 따라 공천이 확정된 일산서 지역의 두수 전 사무총장도 김현미 전 의원이 공천자로 확정외자 재심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 마포을 지역은 전체 예비후보가 8명에 달한 곳으로 김유정 의원을 비롯해 정청래 전 의원, 정명수 후보 등 3명이 여론조사 결과 오차범위내 혼전양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영남지역 1차 단수 공천자 문재인,문성근, 김정길 등 40명 공천
앞서 22일 민주통합당은 영남지역 1차 공천자로 문재인 상임고문, 문성근 김부겸 최고위원, 김정길 전 행정자치부 장관, 김영춘 전 최고위원 등 단수 공천자 40명을 비롯 영남 10곳에서 21명의 경선후보를 확정했다.
부산에서는 12명의 단수후보가 확정됐는데 부산 진구갑 김영춘(50) 전 국회의원(16,17대)이 남구갑 이정환(58) 전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 북구 강서구갑 전재수(40) 전 청와대제2부속실장, 사하구갑 최인호(45) 현)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등이 공천을 받았다.
▲ 24일 한명숙 대표,문성근 최고위원 등이 국회 대표실에서 열린 입당 환영식에서 유창렬 부산 YMCA 부이사장, 허진호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폭로닷컴편집국특히 사상구에서 문재인(59) 현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북구 강서구을 문성근(58) 현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이 나란히 공천권을 확보했고 중구 동구 이해성(58) 전 청와대홍보수석 등이 타 후보에 비해 현격한 비교우위로 공천을 마무리지었다.
부산 진구을에서는 김정길(66) 전 행정자치부 장관, 동래구 노재철(51) 현 호서대 교수, 남구을 박재호(53) 전 청와대정무비서관이 금정구에서는 장향숙(51,女) 전 국회의원(17대) 연제구는 김인회(47) 전 청와대시민사회비서관 등이 받았다.
그러나 김비오 부산시당 대변인이 단수로 신청한 영도구의 공천자를 확정하지 않아 향후 야권연대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있으며, 통합진보당과의 야권연대 가능성이 있는 지역으로 분류되는 울산 남구갑에서는 심규명 전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 대표가 공천자로 확정됐다.
경남지역 공천자를 보면 먼저 장영달 전 의원(의령.함안.합천) 등 8명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는데 마산시갑 김성진(48) 전)청와대행정관, 마산시을 하귀남(39) 전)청와대법무행정관, 진주시을 서소연(45, 女) 전)진주참여연대 사무처장, 통영 고성 홍순우(55) 전)한산신문편집국장, 사천시 조수정(48) 전)청와대정무기획행정관, 양산시 송인배(43) 전)청와대사회조정비서관, 창원시갑 김갑수(44) 전)SBS TV 시사프로그램 진행자 등이다.
대구에서는 수성갑에 도전한 김부겸(54) 최고위원 등 9명이 관문을 통과했는데 동구갑에서 임대윤 전 청와대비서관, 북구갑 김용락(52) 현 경북 외국어대 교수, 북구을 이헌태(49) 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본부장, 수성구을 남칠우(52) 현 민주당 수성을지역위원장, 달서구갑 김준곤(57) 전 진실화해과거사규명위원회, 달서구병 김철용(37) 현 한키르기즈협회 사무국장, 달성군 김진향(42) 경북대정치학박사, 중구남구 김동열(44) 전)대구KYC 대표, 동구갑 임대윤(54) 전)민선 2,3기 동구청장 등이다.
경북에서는 포항시 남구 울릉군 허대만(42) 경북도당 위원장 등 10명이 통과했는데 포항시 북구 오중기(44) 전)민주당 부대변인, 김천시 배영애(66,女) 전 경북 민주평통 상임위원, 구미시갑 안장환(55) 현 민주통합당구미갑지역위원장, 문경시 예천군 최영록(46) 전 문경예천지역위원장,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김현권(47) 전 한국농어촌공사 이사, 영양 영덕 봉화 울진군 정일순(48) 전 울진군의회 의장, 영주시 박봉진(51) 현 뉴욕디아크건축사회이사, 상주시 김영태(47) 전 동아일보 기자, 영천시 추연창(57) 전 열린우리당 국정자문위원 등이다.
영남 10개 선거구에서 단수후보 제외한 21명의 경선후보 확정
단수 공천지역과 달리 민주당은 경남 김해을, 진주갑 등 10개 선거구에서 21명의 후보가 경선을 치러 공천자를 확정하기로 했다는데 대구 동구을에서는 김현익(44) 현)법무부중소기업법률자문단변호사와 이승천(49) 전)민주당대구시장후보가 경합을 벌인다.
영남지역 경선 경합자중 울산 중구에서는 송철호(62) 전 국민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과 임동호(43) 현 민주통합당울산시당위원장이 맞붙었고 울주군은 김춘생(60) 전 울산광역시의회 부의장과 송규봉(51) 전 청와대행정관이 경합하게 됐다.
영남지역 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김해을에서는 김경수(44)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과 곽진업(66) 전 국세청 차장이 맞붙게 돼 관심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경남은 김해시갑 민홍철(50) 현 변호사, 박영진(55) 현 변호사, 정영두(48) 전)청와대경제정책행정관 등이 경합하며 밀양 창녕 이태권(67) 현 태권농원대표, 조현제(52) 전 밀양축산업협동조합장이 맞붙었다.
거제시 변광용(45) 전 거제신문편집국장과 장운(55) 전 노무현대통령비서실 자문위원, 창원시을 변철호(49) 전 민주통합당 창원을위원장, 주대환(57) 전 개혁신당 창원을지구당위원장, 진주시갑 성재도(55) 전 청와대시민사회행정관, 정영훈(43) 전 현대아산금강산관광총괄상무 등이다.
한편 민주당은 영남을 시작으로 충청, 강원, 수도권, 호남 등 순으로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데 내달 초 지역별 경선이 예정돼 있다.<선거특별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