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수사관은 청와대의 민간 사찰 의혹, 신재민 전 사무관은 청와대의 ‘KT&G 사장 인사 개입’과 ‘적자국채 발행 외압’ 의혹 등 공익제보를 했으므로 분명한 ‘내부고발자’이다. 그러므로 이들은 법적으로 보호를 해야 한다는 것이 국민들의 일반적인 생각이다. 그런데 문재인대통령 (이하 경칭 생략)의 당·정·청은 한통속이 되어 이들 공익제보자를 핍박하고 인격살인을 하며 자신들의 비리가 탄로 날까 노심초사하며 이들의 의로운 행위를 평가절하하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의 국회의원 손혜원은 최서원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엉터리 태블릿PC로 고발을 한 사기꾼 고영태·노승일을 의인으로 추켜세우며 법으로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같이 사진을 찍는 갖은 추태를 다부렸다. 그리고 민주당의 대표인 버럭 이해찬의 이들 두 공익제보자에 대한 비겁하기 짝이 없는 비난과 폄하하는 언행은 자신을 무례하고 무작한 인간으로 만들고 있다. 만일 김태우·신재민이 이명박·박근혜 정권 때 이런 공익제보를 했어도 이해찬은 이들을 비난하고 폄하하였을까? 아마 “이게 웬 떡이냐!”하며 침소봉대는 ‘저리 가라’이고, 확대재생산하며 과대 포장하여 촛불 들고 붉은 머리띠 매고 거리 시위를 하는 등 온갖 지랄방정을 떨었을 것이다.
김태우와 신재민의 행위는 국민을 위한 공익 제보 차원이지 고영태나 노승일처럼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시정잡배와 같은 짓거리는 결코 아니었다. 이해찬이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 질의응답에서 내뱉은 말을 보면 과연 이런 저질 인간이 어찌 교육부장관, 국무총리직을 수행했으며 7선의 국회의원이 될 수 있었는지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하긴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불법·탈법·뗏법 등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 (이하 종북좌파)들이니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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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수사관, 신재민 사무관) 이분들은 조직에 적응을 잘 못한 사람들이다.”
⇛김 수사관과 신 사무관이 조직에 적응을 잘못했다고 했는데 이해찬은 자신이 이들과 같이 근무를 해보고 하는 넋두리인가? 이해찬은 과거 김대중의 충견으로 교육부장관을 역임할 때 조직에 적응을 잘못해서 수십만 학생의 대학입시를 망그러뜨리고 백년대계인 교육을 깨끗이 말아먹었는가! 그들이 조직에 적응을 잘못한 것에 대해 상관들이 부하직원을 잘못 지도하고 감독한 책임은 없다는 말인가? 버럭 이해찬의 비뚤어질 대로 비뚤어진 생각이 바로 내편이면 의인·내부고발자·공익제보자이므로 법적으로 보호를 해야 할 인간이고, 내편이 아니면 모두 부적응자·일탈자·범죄자·기밀누설자·자기합리화로 몰아붙이는 추악하고 편파적인 행위이다.
“김 수사관은 대검찰청에서 징계가 확정됐다. 조사를 세게 받아야 할 분이며, 김 수사관이 직분에 맞지 않는 행동을 했고, 자기 방어를 위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갖고 언론플레이를 했다”
⇛이해찬의 이러한 발언은 완전히 아전인수식의 추잡하고 졸렬한 행위인 것이 자기방어를 위한 언론플레이라고 했는데 말단 6급 수사관의 말 한마디에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발칵 뒤집어지고 대통령 비서실장이란 인간이 고발자가 되어 감찰에 김 수사관을 고발하는가! 대검찰청에서 징계를 확정한 것은 검찰이 권력의 시녀인 것이 이미 판명이 되었으므로 절대 권력의 비위를 맞추기 위하여 꼬리 자르기를 한 것이 아닌가!
“스스로 기재부를 그만뒀다. 비위는 아니지만, 공무원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일(‘청와대의 KT&G 사장 인사 개입’ 의혹 제기)을 했기 때문 신 전 사무관이 기재부를 그만두고 나서, 4~5개월 동안 아무 소리 안 했다. 그러다가 김 수사관 사건이 터지니까 그 사건을 밝히면서 자기 합리화를 하는 것이다.”
⇛공무원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일(공직자로서 획득한 비밀의 공개)을 했다고 이해찬은 침을 튀기며 헛소리를 늘어놓았는데 국가와 국민에게 불이익을 주는데도 입을 닫고 있으란 말인가! 그렇다면 민주당이 중심이 되어서 ‘내부고발자 보호를 위한 법률’은 무엇 하러 제정을 했는가! 민주당의 전유물이요 트레이드마크이며 전매특허인 내로남불에 적용하기 위해서?
“3~4년 경력의 사무관이 보는 시야와 고위공무원이 보는 시야는 많이 다를 수밖에 없다. 최종 결정은 장관이나 대통령이 하는 데, 자기 관점과 다르다고 잘못됐다고 규정하는 것은 공무원 사회에서 썩 좋은 태도가 아니다”
⇛이해찬은 3~4년 경력의 사무관이 보는 시야와 고위공무원이 보는 시야는 다르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이해찬 자신은 고위공무원의 단계를 넘어 만인지상이요 일인지하였는데 어째서 버럭 대며, 더러운 꼴불견인 인상을 써가며 고집을 부렸는가! 김태우와 신재민이 자기들의 관점과 달라서 의혹을 제기하고 공개를 했다고 단정하는 이해찬의 태도와 생각이 참으로 추잡하고 치사하다. 최종결정을 장관이나 대통령이 하는데 그들의 결정이 모두 옳다는 말인가! 문재인이 결정한 것들 중에서 비현실적이고 일을 망치며 사태를 그르친 것이 어디 한두 가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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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이해찬이 내뱉은 추악하고 치졸한 내로남불 발언에 대하여 필자 나름대로 반론을 제기한 것이며 아래의 글은 이러한 망언들을 해댄 이해찬의 태도에 대하여 수백 명의 네티즌들이 댓글을 달았는데
그 중에서 몇 편만 인용을 한 것이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는데 이해찬은 제 입으로 “교육부장관(김대중 정권), 국무총리(노무현 정권), 국회의원 7선(김대중~문재인)을 했다”고 자화자찬을 했다. 한 인간이 이정도의 권세를 누린다면 인생이 목적과 뜻을 최대한 이룬 모범 사례인데 이해찬의 가슴에 품은 사상과 이념, 입으로 내뱉는 말씨, 얼굴 표정 즉 인상을 보면 표독하고 이기주의적인 이해찬의 행동거지를 보면 미안하지만 신언서판 어느 것 하나 모범적인 면을 찾기 힘들며 국민이 신뢰를 보내고 본받을 위인이 못되는 것 같다.
첫댓글 아전인수에
적반하장에 ㅡ
내로남불에
후안무치하고 .
뻔뻔하고
보다보다 이런 정부. 사람들 처음 봤습니다.
전혀 책임지지 않는 정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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