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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속 추천 4 조회 70 24.10.15 08:18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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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속
작성자 24.10.15 08:21

첫댓글 수선화,,꽃이되여,,
소 담
24.10.15 08:42

벌써??
노란 수선화가 넘 예쁩니다
수선화는 그리움의 꽃인가 봅니다
허공속
작성자 24.10.15 12:57

소담님 안녕하세요..노랑수선화는 자기애와 행복 ,여러가지
꽃말가지고있지만 대표적인 꽃말은 사랑에 답하여 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착한서씨
24.10.15 21:02

흐린날씨 & 맑은날씨 보이는 화요일날 잘 보내셨는지요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의 날씨는 오전에는 가을비가 오후에는 맑은날씨,.
가을비가 끝치고 나면 조석으로 차가워진 날씨에 몸 관리를 잘 하시고 행복 가득한 저녁시간을 보내세요.
허공속
작성자 24.10.16 06:35

착하신 분이오셧군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허공속
작성자 24.10.16 06:35

자주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우유부단함'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자신에게는 말할 수 없이 엄격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늘 이해와 아량으로 대하는 그의 삶에서
진정한 단호함'이란 무엇인가를 느꼈습니다..
허공속
작성자 24.10.16 06:46

‘인생길에서 빼놓을 수 없이 중요한 인연이다’라고 곰곰이 생각해보면
만남의 인연은
인력으로 어찌할 수 없는 불가항력이 많지요.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큰 행복은 사람을 잘 만나는 인연일 것 같아요,
그것이 최고의 복이고 행운일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하심을 감사드리며.....
허공속
작성자 24.10.17 06:40

자유롭고 무한이 넓은 미래의 가능성이
자신에게 열려 있다는 마음 가짐을 갖자.

내가 꿈꾸는 것이 삶 속에 들어오기 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조바심 내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기다리면
미래는 곧 눈앞에 활짝 펼쳐질 것이다
허공속
작성자 24.10.17 07:07

내 기억 속 좁은 공간마저
그대와 나누었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가득 쌓여 있습니다
수많은 시간도 우리의 운명 속에
피해 갈 수 없는 한 가닥 불꽃이었습니다....
허공속
작성자 24.10.18 07:06

늘
구절초처럼
어떤 것에도 구애됨 없이 그냥 그대로 살고 싶었는데
세상은 자꾸 변하라 하고 빨리빨리를 외쳐댑니다.
허공속
작성자 24.10.18 07:20

나이가 들면서 산은 낮아지고 계곡은 높아져
이런일 저런일 모두가 비슷비슷해 진다는 것입니다
많이 가진자의 즐거움이 적게 가진 자의 기쁨에
못 미치고 많이 아는 자의 만족이 못 배운 사람의
감사에 못 미치기도 하여 이렇게 저렇게 빼고
더하다 보면 마지막 계산은 비슷하게 되는 것이지요...
허공속
작성자 24.10.19 07:17

하늘의 별만을 바라보는 사람은
자기 발아래의 아름다운 꽃을 느끼지 못한다.

너무 앞만보고 달려가기 보단
주위의 작은 행복을 느껴보세요
날씨가 많이 차가워 졌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많이 웃는 하루 보내세요..
허공속
작성자 24.10.20 07:09

사람은 다같은 사람이지만 바람 보다도 가벼운 사람이
있고 돌보다도 무거운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가볍고 무겁다는 건 마음의 무게일 뿐입니다
마음 무게는 말과 행동으로도 표출되는 것입니다,,
허공속
작성자 24.10.23 07:00

사랑는......
기차를 함께 타지 않으면 같은 풍경을 나란히 볼수없고
나란히 표를 끊지 않으면 따로 않을수 밖에 없는것,
그리고 서로 마음을 확인하지
않았다면 같은역에 내릴수도 없다고 합니다^^
허공속
작성자 24.10.24 06:49

수많은 행복의 비결이 있다지만
그 비결 중에 하나는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에 있다.’고 하는 말이 있지요.
늘 채우려고만 하는 인간의 속성과 욕심은 끝이 없고~
그로인한 갈등과 증오 고통이 따르게 된다지요.
베베 김미애
24.10.25 18:05

가슴 속에 그려두신 그리움의 꽃
바로 그 분이신지요?
평생을 애타 하실 그 분의 강녕하심과
허공속 선생님의 일상의 안녕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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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속
작성자 24.10.26 07:16

김미애님 찿아주셔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허공속
작성자 24.10.26 07:16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살아온 삶이 고맙고 아름다웠다는 것이 많았음을 알게 되는 거 같습니다.
힘들 땐
알게 모르게 누군가의 도움이 함께 있었고
기쁠 땐 함께 나눌 인연이 있었으니 행복합니다 고마워요...
허공속
작성자 24.10.27 07:06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 있는 말 한마디는 끝끝내 마자하지 못하였구나.
허공속
작성자 24.10.28 07:09

*그대가**
날마다 행복을 줍습니다. 당신이 뿌리고 간 사랑으로
흐르는 시간은 기다림이 되고 내리는 비와 눈은 선물이되어
당신의 흔적을 느끼며 행복을 맞습니다. 멀리 있어도
가까운듯 느껴지는 사랑입니다. 아침햇살에 따스함이 전해오고
저녁노을에 정열적인 그대 사랑의 아름다운 빛을 봅니다..
허공속
작성자 24.10.30 05:49

한잔 차의 깊은 내면에 삶의 향기가 있듯이
우리들의 삶 중에서도
고운 향기가 발할수 있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함께하는 좋은 인연에 감사드리며♡.
허공속
작성자 24.10.31 06:35

차츰 길어지는 밤
이렇게 길어지는 밤처럼 기다림이 길어지면
그리움도 외로움도 내 눈물만큼 고여있겠죠
사랑하는 당신 오늘 새벽에도 뜨겁게 달구어진
내 가슴 억제 못해 당신을
내 마음속으로 가만히 불러들입니다.
허공속
작성자 24.11.07 10:33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다시 한 번 깊이 바라보자.
세상살이에 힘을 갖고 싶다면
발밑에 떨어진 사소한 행복부터 주워 담아 보자!.
위기에 닥친 때일수록
차분한 마음으로 지혜를 발휘해야 하지요.
오늘도 지헤로움으로 행복을 주욱 이어가시길..
허공속
작성자 24.11.10 09:56

우리네 삶이 힘든 것이 많기는 해도
그럼에도 고마움을 느끼게 하는 것들도 참으로 많지요.
고마워 할 것을 찾아서 드러내보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감춰진 행복을 드러나 빛을 내게 하는 거 아니겠어요...
허공속
작성자 24.11.11 08:26

젊음도 흘러가는 세월 속으로
떠나가 버리고 추억 속에 잠자듯 소식 없는
친구들이 그리워진다.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 싶던 얼굴도 하나둘 사라져 간다.
허공속
작성자 24.11.12 08:27

가장 즐거운 날은
굉장하거나 근사하거나 신나는 일이
생기는 날이 아니라,
소박하고 작은 즐거움들이
하나하나 조용히 이어지는 날이예요
오늘 하루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날 되세요^)^
허공속
작성자 24.11.13 08:24

내가 이 곳에 머물러 있고 싶은 이유는
내가 다짐한 작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진실한 마음으로 고요히 머물면서
관심과 정성으로 보답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첫 믿음을 감사로 주었던 곳이고
첫 신뢰를 가슴으로 받았던 곳이기에
한결같은 인연으로 내가 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이유 입니다..
허공속
작성자 24.11.15 08:37

길가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의 미소에서 추운 겨울날
사랑하는 사람의 언손을 부여잡은 따스함에서
충실하게 하루를 보낸후 몸을 눕히는 잠자리에서
지친 어깨로 걸어오다 집앞 우체통에서 발견한
친구의 편지한장에서 우리는 은은한 행복을 발견합니다
결국 행복은 늘 우리곁에 숨어 있었던 것입니다..
허공속
작성자 24.11.16 07:22

좋은 아침이에요..^~
거짓말처럼 아침 공기가 가을의 스산함처럼
상쾌한 하루를 열어줍니다..조금씩 가까워지는
겨울소식에 특별히 계획된 일이 있는것도 아닌
데도 오랫동안 기다려온 연인처럼 풋풋한 감성과
설레임의 계절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허공속
작성자 24.11.17 07:17

나이가 들수록
나이로 살지 말고 긍정의 생각으로 살자.
고운마음은 꽃이 되고,좋은 말은 복이 된다지요.
사랑은 가슴속으로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이라는 말도 있지요
오늘도
긍정의 놀라운 힘으로 힘차게! 아름답게!
사랑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길.......
허공속
작성자 24.11.23 07:14

슬픔은 나누고 행복은 공유하며
사랑은 배풀며 살아간다면 행복이 아닐까요?
인생의 꽃은 좋은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오늘도 좋은 인연 만나 아름다운 인생의
꽃피우는 행복한 한 주말 보내세요....(⌒ε⌒)
허공속
작성자 24.11.25 08:39 새글

보고싶은 너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너에게 다가가
봄빛 눈 맞춤을 해주고
설렘 한 무더기 안고 너에게 난 변함없는
사랑으로 안기고 싶다
한 번도 잊은적 없는
작은 기다림이 된
너에게 행복 바라기가 되어 가슴에 훈훈한
산들바람으로 너에게 닿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