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애플의 스마트폰 양강구도를 중국기업들이 무섭게 추격 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단 스마트폰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라 전기자동차나
조선,2차전지 모든 제조업 분야에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비박을 하기기 위해선 원활하게 먹고 자기 위한 스킬(소프트웨어)이
있어야 하고 이를 뒷바침할 하드웨어(장비)가 필요합니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이 소위 말하는 빅4라 불리는 장비 (텐트,침낭,배낭
매트리스) 인데 침낭은 충전제(우모) 재료자체가 비싸고 가격에따라
발휘하는 성능의 편차가 심하기 때문에 저가 충전제를 이용한 침낭은
조잡하고 성능이 떨어 짐니다.
배낭 역시 여러가지 중국배낭을 써봤지만 딱 가격까지 의 성능이었고
매트리스는 공기를 주입시키는 방식이 아닌 롤매트리스 같은 경우는
크게 성능의 차이가 없슴니다
텐트로 넘어가 메이커를 크게 따지지 않거나 혹독한 익스트림의
환경이 아닌 이상 굳이 하이앤드 텐트를 사용할 필요가없을 정도로
중국텐트의 성장세는 놀랍기 그지 없습니다
어떻게 이가격에 이런 텐트를 출시 할수 있을까 여전이 의문인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회사를 꼽으라면 농협이라 불리는 네이처하이커와
삼봉이라 불리는 3F UL GEAR 를 꼽을수 있는데 이두회사에 출시되는
텐트들은 하이엔드텐트가 출시되기 무섭게 카피하여 하이앤드 텐트
3분의 가격으로 판매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두회사 출시된 텐트중 가장 각광받는 제품은 농협은 빅
삼봉은 타이치로 빅과 타이치는 출시된 회사와 제원만 다르고
외관과 설계는 대동소이 하다.
이두텐트의 원형이 되는 텐트는 노스페이스사의 피닉스로 이너와
플라이가 붙어있고 외부폴대 에 후크로 거는 외부거치형의 효시가
되는 제품이다.
피닉스 출시 이후로 제로그램에서 엘찰텐 그후에 백컨트리에서 제너두 등
수많은 비슷한 아류가 생겨 나게 되는데 피닉스가 가장 먼저 출시 되었지만
압도적으로 잘만든 텐트이며 그이후에 만들어진 엘찰텐이나 제너두를
사용할때는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했다.
오히려 네이처 하이크의 빅과 3F UL GEAR의 타이치는 텐트가 갖추어야할
웬만한 성능은 다나오고 가격이란 확실한 메리트가 있기때문에
백패커에 입문하거나 메이커에 좌우받지 않는 사람에겐 둘중에 하나를
사면 후회가 없다 권고한다.
빅과 타이치는 구조가 동일한데 빅은 내부공간이 작기 때문에 경량화에
강점이 있고 타이치는 내부공간이 훨씬넓어 덩치가 크거나 갑갑한걸
싫어 하는 사람에게 추천 하는 텐트이다.
최초 타이치가 출시되었을때 검증을 하기 위해 중고제품을 하나 구입해서
실사용후 현존하는 텐트중 가성비로는 이를 이길만한 텐트가 없다 판단하여
색상만 다른 동일한 제품을 3개 구입하여 게스트용으로 2박씩 사용했다
타이치의 제원은 길이가215 넓이가 135 높이가 120 무게 1920g
보통의 2인용으로 출시되는 텐트보다 약간더크게 출시 됫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전고가 무려 120cm으로 이텐트를 사용하는 가장큰
목적이 여기 있다 하겠다.
요즘은 2인용으로 출시되는 텐트들이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상단과 하단의
넓이를 다르게 출시하는 꼼수를 부리는데 이텐트는 완벽하게 직사각형이며
전고가 다는텐트에 비해 20cm 높기 때문에 개방감이나 체감하는 공간이
무지막지 하다 .
텐트가 갑갑한 이유은 넓이에서 오는 빡빡함도 있지만 그보다 더한것은
높이에서 오는 폐쇄감이 더크게 느껴진다.
텐트에서 자면 허리가 아픈것이 높이에 따른 제약 때문에 사람이
움츠리는 동작이 계속되어 허리에 피로도가 가중 되기 때문인데
일반적인 텐트의 5cm 높이만 커져도 느낌이 확틀린데 이텐트안에
들어가면 이건 무슨 아라베스크가 그려진 성당같이 전고가 높아
기존의 2인용으로 출시된 텐트와 비교할수 없는탁트인 공간감과
개방감이 느껴진다.
전고가 높아 떨어지는 각이 크기 때문에 공간이 확실이 넓다
2인의 완벽한 취침공간을 제공하고 혼자 쓰면 구중궁궐이다
2인용으로 출시된 텐트중 이보다 높은 전고의 텐트는 본적이 없다.
편한 잠자릴 보장하며 이게 들어갔다 나올때 전고가 높아 웅크리고
들어갈 일이 없다. 휘뚜루마뚜루 들어가고 나온다
최근에 초경량으로 출시되는 텐트들은 경량화를 위해서 내수압이
낮게 출시 된다 예전에는 기본빵으로 2000~3000으로 출시 되었다면
요즘은 1000~1500 심지어 1000mm미만으로 출시되는 텐트들도
수두룩하다.
타이치가 전고가 높아 개방감이 좋다라는 강점 말고도 이텐트는
내수압이 매우강한 사양으로 출시되었는데 플라이의 내수압이
5000mm 바닥의 내수압은6000mm 그라운드시트가 4000mm 으로
장마철에 캠핑을 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장마철 폭우를 겯딜수
있는 사양이다.
내수압이 높다라는 것은 텐트의 결로에도 영향을 미친다
앞서말한 노스페이스의 피닉스에 견줄수는 없지만
네이처 하이커 빅이나 제너두 엘찰텐보다 결로에 훨씬 강점이 있다,
또한 이텐트는 우레탄 코팅이 아니라 힐레베르그등 고가 텐트에
사용되는 실리콘 코팅이 적용되 심실링 경화현상등 내구성에서도
강점이 있다.
등산장비라는게 모든 기능을 충족시킬수는 없다 무게,공간,가격
구조,설치성, 여러가지 선택여건이 있지만 나는 이텐트를
사용해보고 이텐트가 무엇을 추구 하고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진것인지 확실이 알수 있었다.
실리콘코팅이나 무게대비 넓은공간 여러가지 장점중 이 있지만
가장 큰장점은 전고가 높아 답답함이 없고 공간감이 크며
출입시 불편하지 않다.
크게 단점을 찾을수없는 강추 하는 텐트이다.
카키(판매완료),그레이,그린(판매완료) 3개의 색상이 다른 텐트를 구입하여
각각2회사용 데미지 전혀없스며 신상품 대비 95% 이상의 상태
제품구성은 그라운드시트,폴대,팩,의 구성품으로 하나도 빠짐없는
올패키지 상품이며 카키의 의 경우 실제색상은 브라운에 가깝습니다.
1.2.번이 실제로 촬영한 사진이며 1번의 가운데 텐트가 타이치2며 나머지
두텐트는 타이치가 아닌다른 텐트임
인터넷 가격 검색시 터무니 없이 싸게 나온가격은 배송비 3만원이 포함
안된 가격입니다 잘읽어 보시고 검색하시면 얼만큼 매리트 있는 성능의
텐트고 가격인지 감이 오실 겁니다.
가격:11만원
문의사항:010-3792-5737
직거래:가산디지탈역,구일역,개봉역
첫댓글 그린,카키 판매완료
동계는 안되나요?
판매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