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해외극한알바특집
멤버들에게는 태국으로 휴가를 떠난다고 속이고
방콕에서 멤버 2인씩 극한알바를 할 나라로
다시 이동할거라는 걸 제작진이 오픈함
무도 10년만에 첫 휴가로 멤버들 각자 거의 일주일가량
스케쥴 미리 빼놓은 상태임
김태호PD는 어딨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코디/매니저들과
휴가를 즐기러 갔다고 하니 마음의 소리가 나온 하하
분량 뽑을 만한 내용도 아니고 의미도 없는 이런 상황에
무한도전 큰 형들이 아무 말 못하고 그저 따르고만
있는게 답답했던 하하
화장실에서 큰 일 보고 있는데 뒤늦게 들어온 스탭이
욕하면서 집에 가고 싶다는 말을 들었다고 털어놓는 하하
웬만한 상황에서도 유머로 넘기는 하하가 찐텐으로
개빡친 게 보였던 특집
시청자들도 같이 개빡쳤던...
그리고 기다리다 정신 나간 박명수
출처 유튜브 MBC
첫댓글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개빡칠만함
촬영 아니고 휴가라 그래서 다른 스케줄까지 다 몰아해놓고ㅠ왔는데 극한알바라 그러지
나머지는 따로 휴가 갔다그러면 촬영이고 뭐고 빡칠만하지
그냥 설정 자체가ㅡ무리수였다고 생각함.
항공권과 숙소는 어떻게 미리 예약한걸까요?
실명으로 예약해야하지 않나..
전원 다 해놓고 나중 취소
방송에 돈지랄 진짜 많은듯
@심수봉 그렇군요
보면서도 재미보다는 감정이입 되면서 같이 욕함
진짜 김태호 이건 개 무리수.. 쌍욕먹어도 할말없음
보는 나도 존나 화났음 멤버들 기대많이햤을텐데
이건 무리수 맞음
솔직히 저때 하하가 김태호 때려도 무죄임
이때 멤버들 다 촬영거부 했어도 뭐라 안 했을거 같음. 진짜 무리수였음.
방송촬영이니 참은거지....
아마 박명수랑 정준하는 아프리카행이라 미리 접종 맞고 그래야해서 알았을 수도 있어요
이거 하하가 최근에 어디 유튜브나와서 빡친건아니고 그냥 상황극? 만든거라던데
그래더 방송 다 베테랑인데 찐텐은 아닐듯 웃길수만 있으면 거의 다 오케이이던 사람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