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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손버릇 안좋은 남자
H.B♡ 추천 0 조회 3,711 10.03.21 01:32 댓글 6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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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21 04:43

    이왕이면..손버릇 안좋은 사람.. 이라고 말씀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담배피는 여자는 어떻다. 걸레같은 여자는 어떻다. 라고 말하면 듣는 여자들은 같은 여자라는 부류로 꼭 싸잡아 말하는것처럼 들리수도 있거든요.. (몇번 경험해봐서.ㅎ)

  • 10.03.21 06:05

    뭐 친구분이나 오빠분이나 좋아 보이진 않아요. 암튼 전 여자 때리는 새끼는 정말 어디 하나 못쓰게 하는 성격이라 만나면 죽일 것 같습니다.(술이 많이 되었네요..) 이거 욕설로 신고 되진 않겠죠?

  • 10.03.21 06:48

    아버지에게까지 폭력쓰는 놈이면 인간이 아니네요. 폭력도 도벽같이 중독인것 같습니다. 근데 저런 경우는 가정 교육에 좀 문제가 있는 케이스 같은데요. 보통 남동생이면 심할경우에 고등학교때까지 때리는 일이 있어도 여동생있는 경우에 초등학교때까지는 좀 때리는 일이 있어도 중학교 올라가면서 손대는 일은 없지않나요?

  • 10.03.21 08:33

    생각의 전환만 있다면 고칠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무조건 한수접고 들어가면 가능하다고생각합니다. 제가 중학교때까지 여자들이랑 싸우면 폭력도 쓰고 그랬는데, 지금은 무조건 한수접고들어갑니다. 여자는 보호해줘야한다고 생각하고 나서부턴, 많이쓰던 욕도 안씁니다.

  • 10.03.21 08:35

    본문에 대해 상관없는 댓글이 절반인 것 같네요 ㅡ.ㅡ;;;.............................저도 그 대열에 동참.................................은 아니구요..... 아무튼 몸이 보라색이 될 정도로 멍이 드는데 경찰서 신고감입니다. 가정폭력은 제3자가 신고 못하나요? 님이라도 나서서 신고하지 않으면 잘못하다가 친구분 큰일나시겠는데요. 좀 극단적인 얘기인데 저러다가 살인나는거 시간문제 입니다.

  • 10.03.21 09:20

    곽한구 글인줄...ㅋㅋ

  • 10.03.21 11:23

    2222222222

  • 10.03.21 10:04

    흠.... 얘기만 들은 거라면 모를까, 정말 흐브님께서 그 상황에 함께 있었다면.... 이건 조속히 해결해야할 문제같아 보이네요. 사람이 사람 때리는 건.... 이해되는 상황이 분명 있긴 하다고 생각하지만 흐브님이 쓴 글에선.... 일에 심각성이 느껴지는군요.

  • 10.03.21 10:52

    어릴때부터 보고배운...가정교육의 중요성이 엄청납니다 진짜...마누라가 고등학교 선생님인데 말썽부리는애들 똘아이같은애들 부모데려와보면 100이면 100 부모들은 더 똘아이고 무개념이랍니다-_-;; 드라마에서는 자식이 똘아이짓하면 착하신 어머니가와서 아들교육 잘못시켜서 죄송하다가 무릎꿇고 빌고 이딴거 순뻥이라더군요 ㅎㄷㄷㄷㄷ 가정교육의 중요성...

  • 10.03.21 11:01

    그럼 도대체 누굴 때리거나 심하게 욕한적이 전혀 없는 나는 왜 안생기고 여자에게 서슴없이 욕하고 때리는 X들은 왜이리 여자가 옆에 잘 있는걸까? 연애도 빈익빈 부익부? ㅋㅋ

  • 10.03.21 11:16

    조강지처클럽의 현실재림 버전! 참 눈물나게 스펙터클하네요!

    확실히 남자가 여자 떄리는 건 고질이더군요.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있어서리...(아는 형이 성격은 참 좋은데...이게 결정적인 단점이죠...상당한...)
    이민영과 이찬의 경우만 봐도 그렇고요...
    (이찬이 여성구타를 일삼는 성격인데...결혼식 전에도 그런일이 많아 고치려해도 잘 안됐다는 군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전문적인 치료를 받거나 아예 포기하지 않는 이상은 해결책이 없다고 봅니다.

  • 10.03.21 11:19

    친구분 상황이 사실이라면 그분께선 당분간 따로 나가사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 듯 싶네요.
    일단 별거를 하시든 이혼을 하시든 서로 떨어져 있는게 좋은 방법일 듯 싶습니다.
    친구분의 아버지와 오빠분꼐선...구속과 함꼐 많은 상담과 장기간의 심리치료가 필요하실것 같고요...
    제 생각엔 오빠의 경우 아버지한테서 영향을 받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가정교육이 이래서 중요한데...그런게 방관상태에 있었다는게 참...

    남자가 여자한테 할 수 있는 가장 찌질한 짓이죠. 구타는.

  • 10.03.21 11:20

    음... 답이 없네-- 특히 가정 폭력은여

  • 10.03.21 12:06

    봉인을 풀라!

  • 10.03.21 12:59

    남자 폭력이랑 의처증은 정말로 고치기 힘든 습관입니다. 조심하세요.

  • 10.03.21 13:01

    여자때리는 것들은 답없음 그냥 안만나는게 속편할듯...

  • 10.03.21 17:53

    정말.. 폭력의 미학(?) 그런게
    TV나 인터넷 매체를 통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모르겠지만..
    부디.. 폭력을 사용하는 남자나 여자.. 모두 멀리하고 싶어도 은근히 가까운 곳에 있다는게
    현실인 오늘날의 대한민국이네요 ^^;

  • 10.03.21 20:03

    성지가 될줄 알았다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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