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갑자기 중식이 땡기더구만~<br>
예전에...원대정문앞에서 과언니가 사준 짜장면도 간혹 먹고 싶구 ^^<br>
오늘 갔었던 집은 예전에 알바하면서 일하는 사람들과 같이 먹었던...<br>
기억은 전혀 잘안나지만 위치는 비슷한...^^<br>
짬뽕이 땡기드라....어..그서 시켰쥐~<br>
솔직히.....짬뽕맛이 거기서 거기거나 아님....건데기가 부실하거나<br>
아님 면발이 영.......아니올시다란 집도 있는데....<br>
이집은 건데기도 그런데로 좋았구...맛났어 ^^<br>
더 좀 약간 강한 매운맛은 없었지만 딱이야~<br>
넘 맵지도 않고..시원하고...^^<br>
가게명이 중국성이라 그런지~ 인테리어도 중국풍....^^<br>
맛집 모임에서 이번에 설에서 샥스핀이랑 여러 유명한 중국요리를 먹는다던데....여기에서 몇개 보이는거 찾아봤더니 가격이 <br>
깐풍기 하나 마저도 2만원이 넘더군..차라리 내가 해 먹는게 남는게쥐<br>
(나 넘 알뜰하쥐 아우!! ^o^)<br>
암튼 맛나게 먹었어...<br>
가격은 다른데와 같은 35백냥!!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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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로 쓴거 지송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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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학때 모임 많이 했던 중국성...아직 살아 있구나....
꽤 오래 가는듯^^ 맛 괜찮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