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문 장비를 갖춘 영상의학과가 많이 있더군요.
MRI촬영시 대학병원급의 장비를 갖춘 곳도 많이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곳에서 촬영할 경우 세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장접도 있습니다.
대학 병원급에서 찍어도 좋겠지만 바쁜 일정때문에 정확한 설명을 듣기는 좀 어렵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장비만 좋다면 전문 영상의학과에서 따로 찍어서 다른 병원을 찾아가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습니까?
아니면 꼭 치료받고 싶은 의사가 근무하는 병원에서 MRI를 찍어야 좋을 것 같습니까?
저는 따로 세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전문 영상원에서 찍어서 내가 원하는 의사를 찾는 방법도 좋을 듯 한데..
이럴 경우 자신의 병원에서 찍지 않았다고 조금 꺼려하는 경향도 있을까요?
오죽하면 이러한 고민까지 할까요?
제가 몇몇 종합병원을 찾아가 보았지만..정말 설명이 너무 부족하고 결론만 말씀해주시니 답답하기만 해서 그럽니다.


첫댓글 전자의 경우 의원급이면서 고해상도에 비용도 저렴 한 경우라면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