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재난 문자 뜬거로 뭐 이런거로 재난문자를 뿌리고 그러냐는 반응이 좀 있어서 이러는게 맞나? 싶은게..
지금 북한하고 관계는 최악입니다.
외교 관리 실패로 북한제재는 물건너 갔고, 대화도 없고,
쟤들은 우리 패싱할라고 하고..
이럴 때 쟤들이 이럴때 혼란 조장 용으로 뭐 뭍혀서 날리기라도 하면 큰일이잖아요.
위쪽은 산에서 뭐 채집하시는 분들도 많고..
북한은 화학/생물학 무기 사용하는 나라죠.
우리가 뭐라하면 생트집 잡는다고 쌩까면 그만이고...
정상적으로 그러것냐고 할 수도 있지만 윗넘들이 워낙 정상이 아니니...
의심 되는건은 손도 대지말라고 경고 바로 날린건 잘한거라 봅니다..
안전은 지나쳐도 상관없다 생각합니다.
첫댓글 안전불감증..
킹치만 요즘 군대 꼬라지 보니 곱게 해석안되는것도 사실. 떼잉.
인정...자체 혼란 조장용일 수도...ㅋ
잘 했다고 봐요 저는.
쟤들이 봉투에 생화락테러도 할 수도 있고 말이죠
삐라가 과연 재난문자급인지도 모르겠는데,
1. 경기남부에는 보내면서 서울은 왜 안보낸건지
2. 영어문자를 air raid라 보내서 외국인들 공습이라 오해하게 만든건 뭐...
여기서 문제는 대남삐라 속보 나온게 11시고 군에서는 분명 그 전에 감지했을텐데 재난문자는 11시반
늑장대응이라고는 까야지요
오로나 경보문자급
평화를 말하면서 삐라를 보내는 것도 그렇지요
1. 빨갱이들의 똥투척이 위험한가 -> 야스. 특히 불결한 북녘 위생상태를 생각해보면 사람똥이든 동물똥이든 위험할 수 있을 겁니다.
2. 재난문자 호들갑이 옳았나 -> 경고문자 보낸 것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시기가 시기인지라 대응의 정도가 굥들갑으로 보여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3. 경기남부 사는 본인쟝 재난문자 못 받았다능. 대체 어디는 보내고 어디는 안 보낸 건지.
그치만 우린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사일 갈겨도 기사 한줄이 끝인걸.. 11시30분에 잠 깨운게 더빡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