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가슴님께서 국내기사 올려주셨는데 아직 결정된건 아닙니다. 11월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된다고 합니다.
일본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원문 --> https://www.nikkansports.com/soccer/news/201810260000037.html
어제 열린 J리그 이사회에서 당초 이번 이사회에서 승인될 것이라 예상이 되었던 외국인 쿼터 확대안 결정을 다음달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승인은 미뤄졌지만 무라이 미츠루 J리그 의장은 "내년부터 적용한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올해안에 결정할 것이라는 것을 시사했습니다.
이번 확대안은 J1리그의 경우 외국인 선수 출전을 5명으로, J2리그와 J3리그는 4명으로 한다는 것이 유력한 안입니다.
또한 아시아쿼터는 폐지하지만 J리그와 제휴중인 리그 국가의 선수들이 적용받는 제휴국 쿼터는 유지할 방침입니다.
추가로 J2,J3리그에 21세 이하 선수들의 출전을 의무화하고 출전시간에 따라 육성명목의 분배금을 더 주는 안도 검토되었으며 계속 논의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YBC 르방컵에서만 21세 이하 선수를 1명 이상 선발로 기용해야 하는 것이 작년부터 규정되어 있습니다.
외국인 확대안과 J1리그는 유스출신선수 2명 이상과 계약해야 하는 "홈그로운 제도"는 11월 이사회에서 승인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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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리그 외국인 5명, 아시아쿼터 폐지 확정적
오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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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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