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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에 문신한 아이엄마의 고충...jpg - 스퀘어 카테고리
. 어른들이 보기에 많이 꺼려지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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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보기에 많이 꺼려지긴 할듯
첫댓글 근데 우리나라에서 타투 불법 아니었어요? 타투이스트라는 직업이 있을 수가 있나
의료인이 하면 합법일껄유
네 99프로 불법임
보통은 그래서 의사분들한테 그냥 이름만 빌려달라하고 운영하는데가 많다고는 들었슴다
음...개인 취향이라지만 저정도로 온몸에 하면 좀 꺼려지긴 해요 ㅠ
저렇게까지 한건 어르신들에게 강한 거부감이 들죠...게다가 굳이 저렇게 홀딱벗고 사진같은걸 찍는것도 시댁어른들은 많이 싫으실듯 하네요....
제가 어른이어도 머리는 이해하는데 마음이..이해를못할거같슴댜...ㅠㅠ
좀... 곱지않은 시선은피하지못할거같아요..
하는건 자유인데 평생갈꺼 각오는해야죠
공무원 공인 아닌이상 본인맘이지...
저분은 의료인 자격증 취득했을까..ㅋㅋㅋ
똑같이 타투이스트를 만났으면...좀달랐을까여...?? 사랑이 맘대로 되는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는 타투에대한 시선이 많이 나아졌대두 아직까진 모두가 좋은시선으로만 보지는않는단거 ㅠ
개인적으로 불호요. 당사자 입장에선 불호도 혐오로 느껴지겠지만
남에게 관심을 끄면 판단하지 않아도 되는데..참 피곤하다
자유를 떠나서 불법아닌가..? 의료인이신가?
불법..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분 결혼 전 부터 타투 있었어요
하는사람이 많은데..우리나라에서도 합법시켜줄때가 되지않아나싶고..그냥 몸에그림하나그리는건데 뭘그리 징그러워하는지 이해안가긴해요
나 타투에 관대하다 생각했는데..내 며느리로 전신타투녀가 들어오려 한다면 그 결혼은 반대야....
목욕탕에 원래 안돼는데
어우... 아무리 타투이스트여도 저건 너무......나중에 자식 결혼 할때 사돈이 이해할지.... 간단한 레터링 한 두개정도면 몰라도 빼곡히 해놓은거 보면 절로 눈살이 찌푸려짐...
이것도 사바사라고 느낀게, 친한 동생이 정말 전신 타투된 상태인데 애가 워낙 성격좋고, 매력 있어서 그런지 아무생각 안듬; 타투 늘어날때마다 이번엔 어디에 옷입었니?ㅋ이렇게 그냥 궁금한정도...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관종력(?)을 고려해도 결국 본인이 끊임없이 본인을 노출하면서 문제가 생기는것도 같음. 그것도 방법의 차이가 있는것 같고. 타투가 이혼에 영향을 안줄수는 없었겠지만 그게 다 이것때문은 아니라고 봄
유튭보니까 되게 남들 신경 안쓰고 당당히 사는 컨셉이던데 이런 방송은 왜나오징 하던대로 신경 안쓰면 될듯
별 생각 안드는데 어른들은 안좋아할듯,,하지만 난 갠춘
저 정도로 온 몸에 하는건 나도 별로. 우리보다 앞선 세대는 더 꺼려하실만도 하지
윗세대 어르신들이라면 문신이라고하면 동네양아치나 경찰에 잡혀온 조폭들을 연상하실테니 싫으실만하죠 요새야 패션타투나 뭐 그런걸로 조금 이미지가 좋아지긴했지만..제 입장이라면 아들이 문신한 여자를 데려오는건 그러려니 할테지만 저렇게 홀딱 벗고 사진찍어서 sns같은 곳에 공개한다면 말릴것 같아요..
나도 저런 문신 싫어함 미안하지만 선입견있음
혈관 좀 보이게..ㅜㅜ
첫댓글 근데 우리나라에서 타투 불법 아니었어요? 타투이스트라는 직업이 있을 수가 있나
의료인이 하면 합법일껄유
네 99프로 불법임
보통은 그래서 의사분들한테 그냥 이름만 빌려달라하고 운영하는데가 많다고는 들었슴다
음...개인 취향이라지만 저정도로 온몸에 하면 좀 꺼려지긴 해요 ㅠ
저렇게까지 한건 어르신들에게 강한 거부감이 들죠...
게다가 굳이 저렇게 홀딱벗고 사진같은걸 찍는것도 시댁어른들은 많이 싫으실듯 하네요....
제가 어른이어도 머리는 이해하는데 마음이..이해를못할거같슴댜...ㅠㅠ
좀... 곱지않은 시선은
피하지못할거같아요..
하는건 자유인데 평생갈꺼 각오는해야죠
공무원 공인 아닌이상 본인맘이지...
저분은 의료인 자격증 취득했을까..ㅋㅋㅋ
똑같이 타투이스트를 만났으면...좀달랐을까여...?? 사랑이 맘대로 되는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는 타투에대한 시선이 많이 나아졌대두 아직까진 모두가 좋은시선으로만 보지는않는단거 ㅠ
개인적으로 불호요. 당사자 입장에선 불호도 혐오로 느껴지겠지만
남에게 관심을 끄면 판단하지 않아도 되는데..참 피곤하다
자유를 떠나서 불법아닌가..? 의료인이신가?
불법..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분 결혼 전 부터 타투 있었어요
하는사람이 많은데..우리나라에서도 합법시켜줄때가 되지않아나싶고..그냥 몸에그림하나그리는건데 뭘그리 징그러워하는지 이해안가긴해요
나 타투에 관대하다 생각했는데..
내 며느리로 전신타투녀가 들어오려 한다면 그 결혼은 반대야....
목욕탕에 원래 안돼는데
어우... 아무리 타투이스트여도 저건 너무......나중에 자식 결혼 할때 사돈이 이해할지.... 간단한 레터링 한 두개정도면 몰라도 빼곡히 해놓은거 보면 절로 눈살이 찌푸려짐...
이것도 사바사라고 느낀게, 친한 동생이 정말 전신 타투된 상태인데 애가 워낙 성격좋고, 매력 있어서 그런지 아무생각 안듬; 타투 늘어날때마다 이번엔 어디에 옷입었니?ㅋ이렇게 그냥 궁금한정도...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관종력(?)을 고려해도 결국 본인이 끊임없이 본인을 노출하면서 문제가 생기는것도 같음. 그것도 방법의 차이가 있는것 같고.
타투가 이혼에 영향을 안줄수는 없었겠지만 그게 다 이것때문은 아니라고 봄
유튭보니까 되게 남들 신경 안쓰고 당당히 사는 컨셉이던데 이런 방송은 왜나오징 하던대로 신경 안쓰면 될듯
별 생각 안드는데 어른들은 안좋아할듯,,하지만 난 갠춘
저 정도로 온 몸에 하는건 나도 별로. 우리보다 앞선 세대는 더 꺼려하실만도 하지
윗세대 어르신들이라면 문신이라고하면 동네양아치나 경찰에 잡혀온 조폭들을 연상하실테니 싫으실만하죠 요새야 패션타투나 뭐 그런걸로 조금 이미지가 좋아지긴했지만..제 입장이라면 아들이 문신한 여자를 데려오는건 그러려니 할테지만 저렇게 홀딱 벗고 사진찍어서 sns같은 곳에 공개한다면 말릴것 같아요..
나도 저런 문신 싫어함 미안하지만 선입견있음
혈관 좀 보이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