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와 미국의 또다른 미래, 지오반니 레이나

[폴 매카트니]

지오반니 레이나(Giovanni Alejandro Reyna)

국적 : 미국 

생년월일 : 2002년 11월 13일

출생지 : 잉글랜드 선덜랜드

신체 조건 : 183cm/73kg

소속 클럽 : 도르트문트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미국 축구 국가 대표팀 출신인 축구 가문

2002년 월드컵 당시 송종국과 경합 중인 클라우디오 레이나 (아버지)

아버지인 클라우디오 레이나는 레인저스에서 지오반니 반 브롱크호스트와 같이 뛴 경험이 있음

클라우디오는 자신의 친구인 반 크롱크호스트의 이름을 따서 아들 이름을 지오반니로 함

지오반니 레이나는 아버지가 선덜랜드에서 뛰던 시절 태어남

4살 이후 미국으로 건너간 지오반니 레이나는 농구 등 미국 스포츠를 즐겨했지만

12살에 뉴욕 시티 FC 아카데미에 입단 (당시 뉴욕 시티의 디렉터가 아버지)

뉴욕의 감독이었던 비에이라는 레이나를 트레제게에 비교하기도 하였음

미국 청소년 대표팀 등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아온 레이나는 2019년 7월 도르트문트 아카데미에 입단

19/20 시즌 전반기가 끝나고 바로 1군으로 콜업

아우크스부르크 전에서 1군 데뷔

2020년 2월 4일 브레멘 전에서 17년 83일의 나이로 도르트문트 최연소 골 기록 

(이 기록은 몇달 후 주드 벨링엄이 깸)

챔스에도 출전하여 PSG전에서 홀란드 골 어시스트 기록

오늘 경기에서도 골 기록, 홀란드 PK골 유도 등 맹활약을 펼침

도르트문트는 거쳐가는 클럽이 아니다라며 클럽에 대한 충성심도 보여줌 ㅠ

U-17에서 주장도 달아봐서 여러모로 퓰리식 생각나는 또 하나의 캡틴 아메리카

돌문에서 행복 축구 하자!!

[이럴수가수가]

대성할것같네요

[거북왕]

오호

[lake1019]

미국도 인재가 많다ㄷㄷ

[달좋은밤]

2002년생 ㄷㄷ

[승상사마의]

설마 아버지가 클라우디오 레이나인가요?

[폴 매카트니]

네

[FC Bayern Munchen]

실은 퓰리시치보다 더 기대했던 선수죠..!

[동동롱]

2026월컵 축구붐 일어나면 미국은 모른다 진짜...

[인테르와꼬마와RBL♥]

미국도 인재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