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머리카락이 하얘지고 피부가 달라지는 것처럼 뼈도 조금씩 변한다.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골밀도는 서서히 줄어들고 특별한 증상없이 약헤질 수 있다.
골다공증은 미리 검사하고 생활습관을 관리하면 예방과 함께 진행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뼈도 나이를 먹는다
우리 몸의 뼈는 평생 새로 만들어지고 오래된 뼈는 흡수되는 과정을 반복한다.
잚을 떄는 뼈가 만들어지는 속도가 더 빠르지만, 40대 이후부터는 줄어드는 속도가 조금씩 더 빠라진다.
특히 폐경 후 여성은 에스트로겐 감소로 골밀도가 급격히 맞아질 수 있다.
남성 역시 노화와 운동 부족, 흡연, 과음, 만성질환 등으로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어 안심해선 안 된다.
골다공증은 말 그대로 뼈가 성글어져 작은 구멍이 많아진 상태를 말한다.
건강한 뼈는 단닪래 보이지만 속은 벌집처럼 촘촘한 구조로 이루고 있다.
그런데 나이가 들거나 호르몬 변화, 운동 부족 등으로 뼈의 양이 줄어들면 촘촘한 구조에 빈 공간이 점점 많아진다.
마치 스펀지처럼 뼈가 성글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약해진 뼈는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러질 수 있다.
문제는 대부분 특별한 통증이나 증상이 없고, 골절이 생긴 뒤에야 골다공증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골다공증 전 단계, '골감소증'부터 살펴야
골다골증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다.
허리가 점점 굽거나 키가 줄어드는 경우, 이유 없이 등이 자주 아프다면 철척 압박골절이 진행 중일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일상에서 가볍게 넘어졌는데 손목이나 엉덩이뼈가 부러지면서 처음 발견된다.
특별한 증상이 없다고 안심하기 쉽지만, 골다공증은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골다공증은 갑자기 찾아오는 질환이 아니다.
골감소증이라는 전 단계를 거치는 만큼 골밀도 검사(DXA)를 통해 미리 확인하고 생활습관을 관리하면
충분히 진행을 늦추고 건강한 뼈를 지킬 수 있다.
골감소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대부분 건강진단이나 골밀도 검사를 통해 발견한다.
당장 치료가 필요한 건 아니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골다공증으로 진행도리 가능성이 높아진다.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칼슘.비타민 D 섭취, 적정 체중 유지 등은 골밀도 감소 속도를 늦추는 데 효과적이다.
골다공증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 골감소증 단계에서 미리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골밀도 검사와 건강 습관으로 뼈를 지킨다.
골다공증은 골밀도 검사로 확인할 수 있다.
검사시간은 10~20분이고, 통증도 없다.
엑스레이보다 방사선량이 적어 부담이 덜하고, 허리와 고관절의 고밀도를 측정해 골다공증 여부를 호가인한다.
국가건강검진에서는 일정 연령의 여성을 대상으로 골밀도 검사를 지원한다.
자세한 대상은 건강검진 안내를 확인하면 된다.
골다공증 예방은 특별한 약보다 생활 습관에서 시작된다.
칼슘이 풍부한 우유와 치즈, 두부, 멸치, 녹색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도 함께 챙기는 것이 좋다.
하루 20~30분간 핵볕을 쬐면 체내에서 비타민 D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걷기와 계단 오르기, 가벼운 근력운동도 뼈를 튼튼하게 만든다.
반대로 흡연과 과음은 골밀도를 낮출 수 있으니 삼가하는 것이 좋다.
건강한 노후를 결정하는 것은 근육만이 아니다.
몸을 지탱하는 뼈가 튼튼해야 오래 걷고, 넘어져도 크게 다치지 얺는다.
골다공증은 조용히 찾아오지만, 미리 검사하면 충분히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질환이다.
오늘 지키는 뼈 건강이 10년 뒤, 20년 뒤에도 건강한 걸음을 이어가는 힘이 된다. 유현경 글
뼈 건강을 지키는 5가지 습관
칼슘과 비타민 D 충분히 섭취하기
하루 20~30분 햇볕 쬐기
걷기, 근력운동 꾸준히 하기
금연하고 음주 줄이기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하기
이런 분은 골밀도 검사를 권합니다.
폐경 이후 여성
65세 이상 고령자
부모 중 골다공증 병력이 있는 경우
키가 줄거나 허리가 급는 경우
작은 충격에도 골절을 경험한 경우
스테로이드 약을 오래 복용한 경우
골다공증의 진실
골다공증은 통증없이 생길 수 있다.
남성에게도 생길 수 있다.
칼슘만 먹는다고 예방되는 것은 아니다.
운동음 물론 비타민 D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