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괴산군 이장 협의회 7월 정례 회의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괴산군 이장 협의회(협의회장 전광업)는 25일 중원대학교 305호실에서 2024년도 7월 정례 회의를 열고 괴산군 현안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조태승 행정과장은 민선 8기 예산 규모 역대 최대 7,890억을 확보하여 예산 1조 원 시대를 앞당기고 미래발전 동력을 확보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또, 지역 활성화 타운 조성 사업, 사리 지구 농촌공간 정비 사업, 시계탑 사거리 회전교차로 조성 사업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이장 협의회는 최 일선에서 주민들과 만나고 즐거운 일과 어려운 일을 행정기관의 사무업무를 맡아보고 마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괴산군 민간 행정의 중심단체라며 자연과 함께 하는 청정괴산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리우 회장단은 9월 3일 개최되는 괴산군 이장협의회 워크숍 및 화합 한마당 행사에 대한 의제로 개회식에 이어 역량 강화 교육, 화합 한마당 등 행사 개최를 하기로 했다.
전광업 리우 회장은 장맛비가 끝나고 나면 폭염에 우리 모두가 건강 조심을 해야 된다며 내몸을 살피고 우리 마을 주변부터 관심을 두고 살펴 뜻하지않은 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