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말하면 프리퀄 치고는 잘 뽑았다고
나쁘게 보자면 프리퀄 다운 영화였다고 봅니다.
일단 여주가 좀 약해요. 전작 배우랑 짬 차이가 너무 나는듯.
얘 스스로의 매력을 전혀 보여주질 못했습니다. 배우 이름도 딱히 안궁금함
그리고 중간중간 BGM이 너무 비어요
OST를 전작거를 복붙한 수준이고. 그거조차도 계속 비워서
'아포칼립스 황량한 사막의 느낌을 들려주고싶었나?'
란 생각이 들었음요.
영화 전체가 대중보단 평론가들이 좋아할만한? 느낌으로 보여준 느낌이에요.
퓨리오사의 비극적인 개인사를 주로 보여주는 만큼 뭔가 절제되면서 비장미있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광기가 부족
위에서 언급한 빈 사운드도 그렇고, 뭔가 퓨리로드에서 보여준 빵빵터지는 느낌이 전무했음.
광기가 부족해요. 광기가 매우 부족함. 절제된 광기가 맛이 없게 느껴졌음
그래도 프리퀄 치고는 좋은 영화고 저는 80점정도 생각해서 돈주고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흥행은 망할듯
첫댓글 퓨리오사나 맥스가 사는 세계보다 여기, Corea, Coree, Curia, Korea 가 더 아포칼립스 같은 곳이 된지라 감흥이 떨어지셨나 봅니다. ㅎㅎ 임모탄 조 형님보다 더 비열한 놈들이 많아서리.. 일렉에서 불을 뿜던 락커 형님의 프로토타입이라도 보여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에? 주인공 디멘투스아님?!
true
중요한건 이게 아니죠
누구랑 봤습니까?
엥? 왜 물어봐요?
@ZEALOT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