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의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20세의 브라질 오른쪽 수비수 하파에우 다 시우바의 영입을 노리고 있답니다. 하파에우는 지금까지 유나이티드에서 매우 뛰어난 시즌들을 보내고 있으며, 영감님은 그의 바르샤행을 막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바르샤의 오른쪽 수비수를 맡고 있는 다니에우 아우베스는 구단과의 재계약을 원하며, 최고의 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그가 원하는 재계약에 합의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결국 그는 갖가지 이적설에 휘말렸으며, 첼시와 시티 같은 팀들이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우베스의 잔류 여부에 상관없이 새로운 풀백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우베스의 브라질 대표팀 동료인 하파에우가 들어오면 더없이 좋은 선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라질의 플루미넨시에서 뛰었던 하파에우는 지난 2008년 1월에 자신의 쌍둥이 형인 파비우와 함께 유나이티드에 입성한 선수입니다. 이후 그는 1군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고, 이제는 유나이티드의 주전 오른쪽 수비수로 당당히 자리매김했습니다. 따라서 영감님이 그의 이적 제안을 수락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첫댓글 다노리네. 꾸레는... 맨유가보내줄것같냐? 지금네빌이 후게자로 키우는중인데?
후게자x 후계자o
아 욕나올라 그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