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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Mr. nobody main theme ('미스터 노바디' ost)
미스터 노바디
(2013.10.24 개봉)
감독 : 자코 반 도마엘
출연 : 자레드 레토, 다이앤 크루거
2092년 죽음을 눈앞에 둔 118살 '니모'는 한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생의 첫 번째 선택을 떠올린다. 9살의 '니모'가 이혼하게 된 부모님 중 한 명을 선택하게 된 것. 그 선택을 시작으로 '니모'는 각기 다른 아홉 가지 인생을 살게 된다. 어머니를 선택한 15살의 ‘니모’는 새아버지의 딸 '안나'와 깊은 사랑에 빠지지만 어른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히고, 아버지를 선택한 15살의 '니모'는 또 다른 소녀 '앨리스'와 '진'을 만나며 첫사랑의 아픔을 겪는다. 그리고 34살의 니모는 헤어진 '안나'를 찾으러 다니는 수영장 관리인, '앨리스'와 결혼한 다큐멘터리 진행자, '진'과 결혼한 성공한 사업가로 각각 다른 인생을 살아간다. 이야기를 마친 118살 '니모'는 무엇이 진짜 인생이었는지, 무엇이 더 행복한 인생이었는지를 묻는다.
세 번의 사랑을 하고 아홉 개의 삶을 살아온 ‘미스터 노바디’
그가 들려주는 인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상상이 펼쳐진다!
첫댓글 자레드는 항상 저렇게 꿈꾸는 역이더라.. 정말 좋다..
이 영화 좋아
자레드 레토 필모는 정말 신비로움..
갸아아아아아아악 이거 작년까지 내 인생영화였어!!!!!지금은 캐롤이 인생영화지만 미스터노바디 넘나 아끼는것ㅠㅠㅠㅠ
곱씹어 볼수록 좋은 영화야 처음엔 이해하려하지말구 노래 영상미 즐기면서 보구, 두번째 세번째는 이해 안되는 내용 중심으로 보구, 그담부터는 숨어있는 장치들 찾는재미로봤어 역이름이 chance역이였나?그런식으로 소품 하나하나에도 신경 많이 쓴 영화구 뭣보다 비젬들이 참 좋아요
내 인생은 미스터 노바디 보기 전과 후로 나뉨
감자 으깨는 장면에서 정말 부서지는 느낌이었어
되게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어... 난 좋았어 !! 한번에 이해안되서 계속 곱씹어봄...ㅋㅋㅋㅋㅋㅋ
와 존잼스멜
진심 내 최애영화..ㅠㅠ
오 봐야게따..
이거 내 최애영화...보고 많이 울었어
ㅓ어엇 나이거처음부분보다가 잣는데 이제생각나따... 다시봐야디... 남자배우 짐캐리와 톰히들스턴과 킬리언머피 사이 그 어딘가에위치한얼굴이다.....
이 장면이 안나 떠나보내는 장면이었나? 제일 인상깊은 장면이었는데 역시 움짤 있네...저 장면에서 너무 허탈하고 절망스러운 게 잘 표현된 것 같다고 느꼈음...
이영화에 엔트로피의 법칙 나오지않어?
헐진짜보고싶어진다 영상미 빨려들어갈거같구요
이런영화 보고싶었는데!! 기회되면 봐야겠다
이거 심오한데 넘 좋아..
내 인생영화 퓨ㅠㅠㅠㅠㅠㅠ
미스터 샌드맨~~~~ 깁미얼롱~~~~~~
감독이 나는 연출을 잘한다 라는 얘길 하고싶었던 영화라는 것이 내 감상
내최애영화...
존나 심오하고 어려웠는데 매력쩔었어.....이해될때까지 몇번더 보고싶었엉
여시에서 이걸 보다니
난 이거 에블바디는 결국 노바디다로 이해하고 봤어
최애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