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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칼럼] 147만명이 청원했던 '문재인 탄핵'
조선일보
입력 2024.08.10. 00:02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8/10/C7NIOZJZMVEYRGL5YUEZCUO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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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기준대로면 文 탄핵 사유야말로 차고 넘쳤지만
당시 야당은 엄두조차 못냈다…
탄핵의 피맛을 본 민주당 눈에는 순진해 보였을 것
2017년 중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베이징의 현지 식당에서 노영민 주중 대사와 함께 아침 식사를 하고 있다. 당시 문 대통령은 3박 4일간 10끼 식사 중 8끼를 우리 측과 먹어 '혼밥' 냉대 논란을 빚었다. /연합뉴스
탄핵이란 헌법의 힘으로 공직자를 쫓아내는 서슬 퍼런 제도이나 시대가 혼탁해지자 발에 채일 만큼 흔해빠진 정쟁의 소도구가 되어 버렸다. 22대 국회 개원 후 두 달 새 민주당 등이 발의한 탄핵안이 7건이다. 방통위원장은 임명도 되기 전에 타깃으로 찍히더니 취임 다음 날 탄핵안이 발의됐다. 아무리 사람이 잘못해도 단 하루 만에 탄핵당할 만큼 ‘중대한 헌법·법률 위반’을 저지르는 게 물리적으로 가능하냐는 항변이 나올 지경이었다.
이재명 전 대표와 민주당 등을 수사한 검사 4명도 탄핵 리스트에 올랐다. 한 검사는 당사자들도 부인하는 피의자와의 부적절한 관계 등이 탄핵 사유로 적시됐는데 첨부된 증거 자료는 언론 보도 4건이 전부였다. 다른 검사는 음주 추태 의혹 등을 문제 삼았다. 설령 사실이더라도 탄핵 거리가 될 수 없는 사유였다. 이미 무혐의로 결론 난 한명숙 사건 허위 진술 의혹이며 심지어 위장 전입까지 탄핵 사유에 들어갔다. 중대 사안에 쓰여야 할 탄핵의 큰 칼이 허드렛일 용도의 막칼이 되어 버렸다.
민주당과 조국당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작전에도 돌입했다. “3년도 길다”며 탄핵 조사 청문회를 열고 제보센터까지 개설했다. 민주당은 탄핵 청문회의 근거로 국회 청원을 내세운다. 윤 대통령 탄핵안을 발의해달라는 청원에 143만여 명이 동의했으니 국회가 응답해야 한다는 것이다.
4년 전에도 당시 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요청하는 국민 청원이 있었다. 여기엔 147만명이 동의해, 민주당이 참여를 독려하며 분위기 띄운 윤 대통령 탄핵 청원보다 4만명 가량 더 많았다. 그러나 4년 전 당시 야당이던 자유한국당은 청원을 이유로 탄핵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 ‘노무현 탄핵 역풍’의 트라우마도 있겠지만 엄중해야 할 탄핵을 함부로 내질러도 된다는 발상 자체가 없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문 대통령 임기 중 탄핵 청원은 두 차례 제안됐다. 147만명이 동의한 청원은 코로나 창궐 초기인 2020년 초, 문 정부가 중국인 입국을 안 막아 자국민 보호에 소홀했다는 이유로 발의된 것이었다. 그 전 해인 2019년엔 북한 핵 방치·묵인과 국정원 대공 수사권 박탈을 사유로 든 탄핵 청원에 25만명이 동의했다. 탄핵 요건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떠나 하나같이 국민 분노를 살 만한 사안들이었다.
이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다. 문 정권이 저지른 울산 선거 개입은 헌법상 탄핵의 정의에 정확히 들어맞는 중대 범죄였다. 문 대통령의 30년 지기를 당선시키려 청와대 8개 부서가 총동원된 혐의가 드러났다. 청와대 참모들은 대통령이 미는 후보의 공약을 지원해 주고, 경찰은 허위 제보를 근거로 경쟁 후보를 압수 수색했다. 민주주의 시스템을 파괴하는 심각한 헌법 유린이었지만 이걸 보고도 당시 야당은 탄핵 카드를 꺼내들지 못했다.
문 정권은 국가 통계도 조작했다. 아파트 값 지수만 94회 손대고 5년 내내 고용·소득·부동산 통계를 왜곡한 혐의가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다. 고분고분하지 않은 통계청장을 내쫓고 그 자리에 자기 편을 갖다 앉히기까지 했다. 이렇게 마사지한 거짓 통계를 근거로 문 대통령은 “(소득 주도 성장의) 긍정 효과가 90%”라거나 “부동산은 자신 있다”는 허언을 늘어놓았다.
지금 민주당과 조국당이 주장하는 기준이 적용된다면 문 대통령의 탄핵 사유는 차고 넘쳤다. 우리 국민이 죽어가는 걸 방치하고 ‘월북’으로 몰아간 서해 공무원 사건, 에너지 백년대계를 하루아침에 뒤집은 탈원전 폭주, 멀쩡한 원전을 멈춰 세운 월성 1호기 경제성 조작 등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온갖 국기 문란 의혹의 정점에 문 대통령이 있다는 것은 누가 봐도 명백했다. 차라리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사유가 사소해 보인다는 말이 나왔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을 탄핵해야 할 이유로 해병대원 사건 수사 개입을 든다. 문 정권은 조국 법무장관을 비호하려 검찰 수사팀을 공중 분해하고 검찰총장 직무까지 정지시켰다. 수사 개입을 넘어 아예 수사를 못하게 막았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문제도 탄핵감이라고 한다. 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대통령 전용기로 타지마할에 가고, 현지 대통령도 없는 체코며 이집트 피라미드를 방문해 세금으로 관광 다녔다는 논란을 빚었다. 청와대 특활비로 의심되는 이른바 ‘관봉권(官封券)’으로 옷·장신구를 구입했다는 의혹도 나왔다. 무엇이 더 중대한가.
민주당 등은 대(對)일본 저자세 외교도 문제 삼고 있다. 이것이 탄핵 사유라면 중국에 ‘사드 3불(不)’을 비밀 약속하고, 김여정의 한마디에 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등 대북·대중 굴욕으로 일관했던 문 대통령은 몇 번 탄핵되고도 남았을 것이다.
민주당 기준대로라면 문 정권 5년간 탄핵을 정치 쟁점화할 기회가 수두룩했지만 당시 야당은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 ‘박근혜 탄핵’의 피 맛을 보았던 민주당 눈에는 참으로 순진하게 보였을 것이다.
박정훈 기자 논설실장
2024.08.10 00:36:57
국힘은 권력 의지가 없습니다. 절박함이 없습니다. 기껏 욕심을 부린다면 "내가 국회의원 당선되면 좋겠다" 딱 이것뿐입니다. "우리가 정권 잡아야겠다" 이런 욕심도 없습니다. "우리가 선거 이겨야겠다" 이런 의지도 없습니다. 한동훈 동기로 한동훈이 추천해서 윤석열이 임명한 이원석 검찰총장은 문재인을 수사하지도 않았습니다. 선거 사범들도 수사하지 않고 있다가 퇴임 1주일 앞두고 얼른 수사하라고 지지하는 코미디를 했습니다. 이원석이 그렇게 직무유기해도 한동훈 법무장관은 가만히 두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아무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 한동훈은 국힘 망원들은 압도적으로 당대표를 뽑았습니다. 우파 국민들은 절박함이 없습니다. 민주당에게 이기려는 의욕이 없습니다. 정권 재창출하려는 의지도 없습니다. 야당인 민주당은 무조건 탄핵과 특검으로 어떻게든 윤 대통령을 끌어내리려 온 힘을 다하는데, 윤 대통령은 준 권력도 행사 안 하고 놉니다. 왜 문재인 수사도 안 합니까? 왜 선관위 수사 안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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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0:35:34
박 논설실장님, 뭐 이토록 어렵게 논설 쓰지 마시고 확실하게 단 한방, "제2의 박정희가 총대메고 나와주시라~"고 결기 가득한 논조를 때려주시오~
답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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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0:26:58
그러게 말입니다. 순진한데다 웰빙정당 체질이라 일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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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0:56:08
모든 대통령은 공과가 있지만 문재인은 다르다. 과만 있다. 그것도 이적 행위나 다름없는 중대한 과만 있다. 국민 모두가 아는 죄과를 높으신 분들만 모르고 있다. 아니, 모른 척하고 있다. 윤 대통령에게 묻는다. 설마 아직도 문재인을 ‘날 알아봐 준 은인’으로 생각하는 건가? 이름 석 자도 차마 못 부르던 대선 레이스 때의 그 심정 그대로인가? 위 사설에 열거된 수많은 죄과를 보고도 눈감을 텐가? 이번에 문재인을 심판대에 세우지 못하면 다음 기회는 없다. 검찰과 법원을 농락하는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어 당신뿐 아니라 우파와 나라 전체를 박살 낼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나라가 먼저인가 사사로운 정이 먼저인가. 당신의 선택과 의지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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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1:00:06
헌법 재판소의 권한이 너무 크다고 생각한다. 수도 이전 반대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까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의 주관적인 헌법 해석만을 근거로 나라의 발전을 막고 국가원수를 탄핵하는 게 말이 안된다. 일례로 수도 이전을 들 수 있다. 수도권 쏠림 현상으로 저출산, 지방 공동화, 북한 공격에 취약화 등이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지금, 과거의 관료들은 이 문제를 예측했다. 이 문제의 예방을 위해 박정희 대통령의 기획안을 바탕으로 노무현이 수도 이전을 추진했음에도 헌재의 반대에 막혀 무산됐다. 여기에 더해 자의적 해석의 끝판왕인 국정농단을 근거로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했다. 판결문에 탄핵 이유를 길게 써 놓았지만 이면을 보면 짜 맞추기일 뿐이다. 법리에 의해 논리적으로 도출된 결론이 아니라 결론부터 군중심리에 휩쓸려 정해놓고 법리를 결론에 알맞게 짜 맞췄을 뿐이다. 지 편할 대로 판결하는 헌재의 권한이 약해지지 않는 한 앞으로도 이런 판결이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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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2:55:25
국민의힘 의원들의생각발상이너무 안일하지요? 나몰라라하는 현상이많치요 부닥쳐처리하는 일보다 관망하는일이 더많치요 그런 정치하면 백전백패지요 정신차려야합니다 민주당은 너무 나데지요 죄인들 감싸면 나라 발전하고 좋은 나라 만들어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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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4:10:47
나라를 혼란에 빠트리고 있는 민주당과 어용 들러리 야당들을 더이상 두고볼수없으므로 국민의 이름으로 해산토록 탄핵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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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4:27:24
국힘은 지금이라도 각성하고 탄핵 따불독재당에게 강력하게 맞서야 한다. 못한 뭉가 탄핵과 사전투표 부정선거를 수사를 통해서 철저히 강력하게 밝히고 엄중하게 처벌토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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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5:16:35
그때는 민주당 정권이었지만 지금은 왜 차고 넘치는 범죄사유를 가진 문재인이 감옥에 가지 않는가? 국민이 윤대통령을 적극 지지한 이유도 이 나라를 망친 문재인의 단죄와 이재명 범죄자를 감옥에 넣으라는 강한 압박이었다 지금이라도 당장 두x을 구속 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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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4:34:02
왜 이런걸 이제와서 꺼내나 ? 그 당시 언론이라는 각 신문 방송 은 뭘했나 ? 지금도 민주당 의원 170여명을 옛 국회의원이 고발했다는데 어느언론도 뻥끗도 않고있다 왜 그럴까 기자O들이 농간질하거나 아니면 언론노조가 개입했거나다 말로만 국민의 알권리운운말고 기자들 똑바로해라 무슨 사단이 나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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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5:28:50
국회를 해산 시켜야 한다. 국회의원 출마하기 전에 인성검사부터 한 후 공천해야 한다. 더불공산당은 민주주의 정당에 위배되므로 해산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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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5:43:33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는 하지 않고 아바이를 위한 정치만 하다니? 국해회산이 답이다? 국회의원과 보좌관을 합치면 3000명이 도대체 무슨일을 하는지 모르겠다! 국회의원 100명으로 보좌관도 없애라! 국민혈세가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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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5:21:33
기초의원부터 현 정치권 전부 영변수용소@ 추방이 답이다! 하기야,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이 피는가! 국민수준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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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5:44:56
문재인 얘기만 나오면 이재명보다 더 열 받는다. 나라를 파멸의 구렁텅이로만 몰고 가 나라에 엄청난 피해를 주었다. 그런데도 양산에서 반성 하나 없이 정치 참여하며 다리 뻗고 살고 있다. 문재인을 이대로 내버려 둔다는 것은 사회 정의에 크게 어긋나는 것이다. 반드시 마땅한 처벌을 해 민족 정기를 되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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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5:41:19
문개를 탄핵? 여적죄로 사형시켜도 모자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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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5:37:19
국민은 변화를 열망하지만 정부와 국힘은 한 여름 더위에 녹은 아스팔트 길처럼 흐느적 거리고 있다. 실망했다. 무었이 두려워 국민이 원하는 것을 해결하지 못하나? 윤석열씨. 당신 겁쟁이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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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5:32:54
만인이 다 아는 조선로동당 남한지부장 "뭉가"와, 천하제일 사기꾼 욕쟁이 사악악마 "리죄멍" 따위가... 부끄러워 하지도 창피한 줄도 모르는 철면피 안하무인의 천인공노할 짓을 했어도 어떤 법적 조치를 못하는 나라는, 이미 나라로서 기능을 잃은 것 아닐까.. 못된 짓 범죄행위를 대놓고 한 사악한 넘들은 반성과 회개가 아니라 오히러 잘한 짓인양 머리들고 날뛰는 격!! 하루 속히 잡아넣고 영구히 "국민자격 철퇴"를 시키고 법정최고형으로 다느려져야 마땅할 것이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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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7:10:11
문재인 탄핵하지 못했던 것이야 지금과 마찬가지로 민주당 장악 국회였으니. 그런데 문재인 수사는 왜 안하나? 범죄가 저리 명확한데도. 수사의 의지 자체가 없지 않은가.그러니 윤석열이 당하는 것.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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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7:30:21
말문이막히다못해서 국민들이 전정부에 지금 민주당에 분노가일어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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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7:26:51
정청래 원리대로 문재인 탄핵도 추진 헌재을 판단을 받아 전직 대통령예우를 박탈하고 상응한 대가를 치르도록 선행적 조치가 있어야 하고 재임중 여적성 국정 농단도 검찰 조사가 필요하고 특검이 필요할 경우 민주당이 좋하는 것이니 추진되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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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6:09:15
배고픔에 생존하기 위한 하이에나처렴 절박함이 없고 그냥 선님마냥 온실속의 화초처럼 곱디고운 현 국힘에게 뭘 더 바라겠는가?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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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6:55:24
누굴 나무라 오합지졸 국민당, 어리석은 궁민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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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6:09:58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삭제한 100자평입니다.
2024.08.10 05:53:06
논객들의 글을 읽으면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배배 꽈서 말하기 때문에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내 독해력이 부족한가를 생각했다. 그러나 박정훈 칼럼을 읽으면 그 의미가 처음부터 끝까지 명쾌하게 다가온다. 아, 내가 독해력이 부족한 것은 아니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된다. 내용도 훌륭하고 문장도 좋고 이런 좋은 글을 써주신 박정훈 논설실장에게 감사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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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8:02:21
대만처럼 선거를 하지않으면 모두 공염불된다.. 탄핵이 이치에 맞든안맞든 상관없다.. 의석수가 많으니 밀어붙인다.. 문재인과이재명이 지금까지 큰소리칠수있는 원동력이 의석수다.. 많은의석수로 핵주먹이 되었는데 무얼 못할까.. 그의석수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의심되는건 뭘까.. 당장 선거법부터 바꿔라.. 사전선거 없애고 투표장소 그자리개표로 바꾸지못하면 의석수역전은 불가능할수있다.. 민주당애들이 어떤과정을 통해 이자리까지 온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나? 국힘아.. 정말답답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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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7:51:39
국힘은 존재의미를 모르는 나만 OO하면된다는 정당, 한심하고 싸울의지도없는 무기력한 정당 이럴때 화나서 하는말씀 ' 나가 OOO'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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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7:45:01
이자가 대통령 이었다는 것이 대한민국 역사에 오점이고 세계사에 수치고 국민의 불행 이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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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7:36:26
다 선관위의 부정선거 덕분이다.. 민주당은 무슨 짓을 해도 선관위에서 표를 조작하여 정치지형을 유리하게 만들어 주는 것을 알고 있기에 국민들의 눈을 무서워 하지 않는 것이다.. 이런 풍토가 만연하는 것은 대한민국 만고의 역적 선관위의 선거 조작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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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6:58:50
먹여줘도 못 먹는 나약한 국민의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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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4:46:16
민주당 정권의 배경이요 같은 당의 정책정강이 같은 당원인 문재인 태통령이 잘못이 있다고 하여도 정권을 스스로 내 놓을 수도 있는 상황인데 민주당의 탄핵의 칼을 한부로 사용 할수 없다 현실은 당이 다른 국민의힘당이 집권에 대항하고 견재 방법으로 탄핵의 칼이필요하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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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6:43:21
국짐구성원들은 웰빙에 나이브 끝판왕들입니다. 선거때마다 이념이 없고 투쟁력이 없는 나약한 x선비들만 뽑아놓으니 좌파에게 대드는것은 꿈도 못 꿉니다. 그리고 윤통이나 한이 사실상 적을 용인하는 또는 트로이목마인 줄 아직 모르는 불쌍한 표 찍는 기계국민들이 지금도 뭔가를 기대하고 있는거 보면 딱하고 또 딱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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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5:39:11
그참...개버린을 탄핵하지 못한 당시의 국힘을 욕하는가, 아니면 더불당의 탄핵을 빙자한 정치공작을 칭찬하는가? 뭐가 뭐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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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7:46:56
평균 연령을 조사해보세요, 국힘과 더불당 평균연령과 분포가 얼마나 차이나는지. 세대차이는 좋든 나쁘든 중요하다. 나이든 세대는 경험은 있지만 구태의연할 수 밖에 없다. 타서에 젖어있고 전정권의 잘못은 현정권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지대하다. 그런데 한번도 국힘은 그걸 동력으로 끌어올리지 못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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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7:32:37
뽑아줬자나 우매한백성들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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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6:47:13
잘 배워뒀다가 훗날 요긴하게 쓰자..탄핵 부메랑의 칼날에 몸서리치는 날을 만들어 주자 공난당 선동 같은 탄핵놀이가 어처구니 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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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8:16:47
박대통령탄핵시 우리국민모두 아니 자유우파국민들은 거짓선동에 반이상은 넋이 나가 있었다.그래서 잠정적 탄핵찬성자가 되었는데 늙은이나도 그중의 한사람이었다.이게 아닌데 했을때는 이미 때가 넘었을때라 나는 지금도 그것을 제일 부끄럽게 생각한다 우리는 모으면 할수있는 청원도 하지못한 바보들이었다.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어쩌다 총선에서 두번씩이나 참패해 더 어려운처지에 놓였지만 그러나 두번 당할수는없다는 확고한 마음으로 모든사태를 주시한다.국힘이 나약하고 얼치기 우파들이 중도어쩌고하며 우리를 불안케 하지만 그들도 그들이 반역의길을 택했을때 자신의 입지가 없어진다는것 정도는 알고있을것이라 믿는다.항상 똥볼만차는 안철수가 위태?고 한도 위태하지만 그러나 탄핵의무리에 휘말리지는 않을것이라 믿는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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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7:58:22
저런 좌파들에게 선동당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안타깝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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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7:00:50
대한민국을 어지럽히는 난적 무리 광난狂亂 수준... 그것도 국민이 선거 해서 선출해 놨으니 그것이 한국 국민 수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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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9:14:06
우파는 보수인 내가 봐도 한심해서 정이 떨어진다 좌파들의 반의 반만큼 이라도 해라 문재인 일당이 한짓을 우파가 했다면 아마도 상상도 못할 폭동이 일어 났을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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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8:10:12
칼자루가 아닌 칼날을 잡고 설치는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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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6:30:22
윤석열 탄핵 청원은 1천만명도 넘어간다..... 틀어막아서 그렇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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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9:38:37
기자양반.. 문재인 탄핵청원은 청와대 게시판이고 윤석열탄핵은 국회입니다.. 비교가 달라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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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9:13:09
탄핵은 많이 활용되어야 될 필수제도. 부패 무능 권력남용 등이 확인되었을 때 특급 소방수이다. 빠른 수술로 문제 부위를 싹 들어내야 한다. 윤석열처럼. 지금 방치는 직무유기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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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9:08:41
대통령을 탄핵의 대상으로 여기는 것이 문제다. 대통령은 법으로 보호 받는 것이 있다. 그가 누가 되었던 법으로 보호할 가치가 있다. 돈 받았다. 땅?患? 누구하만 친하다. 정도로 탄핵을 매일 해야 한다. 이것이 지금 문제다. 언론도 기준을 가지고 탄핵에 합당한 법률적인 근거를 마련하고 보도 치짐에 가십성 문제로 제기되는 탁핵 기사를 취급하지 않는다고 선언해라. 나라가 20년 동안 탄핵으로 떠들고 있다. 이 프래임을 끝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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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8:51:49
수많은 문재인의 과오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잘해주셨내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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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8:35:13
문재인이 집권하자마자 적폐청산한다며 보수를 다 전멸시키다시피 방송 언론도 다 장악했고 지들 하고픈대로 칼날을 마구 흔들어대는동안 지금의 국민의힘은 맥없이 당한 OO, 바보들이였다...근데 윤석열은 지금까지 뭐했나? 그많은 반역죄, 매국노짓만 골라 저지른 문씨등 그일당들 방치, 방임하고 있는 무능함이 갈수록 답답하고 한심하다..그러니 좌파들이 탄핵한다고 오히려 공격당하는것 아닌가! 지지해주고 진정 나라생각하는 애국보수 지지자들 속만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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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8:29:01
민주당 뒤에는 세뇌된 국민 5040 과 전라도 세력 등 좌발 세력이 전체국민중 50% 가 넘는다는 자신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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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8:28:12
흠~ "탄핵의 피맛"이라... 섬뜩한 표현이네... 그때는 탄핵광풍이 거세게 불었었지... 그래서 동전 한닢 얻어 먹은 것도 없고, 죄라고는 1도 없는 무고한 대통령에게 얼토당토 않은 '국정농단'이라는 누명을 씌워 탄핵한 다음 묵시적 청탁이 어쩌고 경제공동체가 저쩌고 하는 그야말로 기상천외한 논리를 만들어 제대로 된 증거 하나 없이 몇십년이나 되는 중형을 선고하여 감옥에 보냈었지... 그때 배신자들과 짝자쿵하며 앞장 서서 선동하던 우파언론이 있었는데 조중동과 산하 종편이라고 들어는 봤나...? "인과응보"... "사필귀정"... 그게 바로 세상의 이치다...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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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8:24:24
지금이라도 국민의짐당은 전원 의원직 사퇴하여 국회를 해산하고 재선거를 실시하여 국정을 바로 잡아야한다 모정치평론가가말하길 국회의원3분의1이 사퇴하면 국회가 해산된다는대 국힘당은 이재라도 단결하여 사퇴의사를밝혀 관란의질주하는 묵탄핵을 일삼는이씨붉은당을 해체하여야한다.허나국힘당의의원금뱃지가 너무 무거워 사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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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8:16:00
국힘당은 문재인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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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8:09:38
논설실장이란 작자가 한결같이 윤술통 편만들고 객관화 되지 않은 의혹을 증폭시켜 상대편에 대한 악의와 분노만 부추키고 너희들 망할 날 꼭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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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9:36:30
전라도는 세글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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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9:28:50
조선일보야.. 글이 어렵다. 빙빙 돌리지 말고 의사 표현 확실히 해라. 박근혜 탄핵한거 조선일보 아닌가. 뭐 하자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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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9:25:03
준엄한 헌법의 잣대로 더불어민주당은 내란을 획책하고 선동하는 집단으로 정당해산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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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9:23:58
#정신차려_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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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9:22:57
뭉가는 탄핵이 아니리 총살이 마땅하다. 개버린은 국민도 버리고 나라도 버린 북한간첩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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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9:13:24
문재인의 악행은 말로 표현 할수 없이 많고 목적은 나라를 망하게 해서 김정은이 한테 바치려고 한것이다. 정말 나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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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9:13:04
문재인 죄를 국민이 다 알아도, 처벌 못하는 이유나 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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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9:09:01
지난 총선 당시 민주당과 조국당이 윤석열 정권의 남은 임기 3년이 너무 길다고 대놓고 떠들었다. 당연히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뽑은 유권자들의 선택에 불복하는 것을 대놓고 나팔불었다. 이번 탄핵과 특검은 그들의 대선불복 프레임이라는 목표를 위해 얼기설기 끼워맞춘 찌라시나 다름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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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9:02:14
저런 하급 공직자가 Dong쌌다는 루머들고 탄핵 올리는 짓이나 하니 이제 먼주당이 하는 짓거리에 아무런 감흥도 흥미도 잊은 것이다. 1200억 세비가 아깝다라는 느낌은 이래서 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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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8:57:19
친북파 정권에서는 특검을 다 수용했는데...친일파 정권들어와서는 내것도 마누라것도 이태원 참사도 다 특검을 거부하고....단팥빵 좋아하는분 친일을 넘어 일제를 숭모하는자까지 중용하고 있으니...그래! 너! 잘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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