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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우호호.. 천하의 민은규가 허.. 못믿겟어.."-은별
"헤헷 내가 얼마나 인기가 많은데!"-은규
"내가 너의 베프라서 아는데... 그렇게 인기가 많은건아닌데...거참희안하네.."-민정
"나 인기많다니깐... 니네가 몰라서그러는거야"-은규
"됐거든 니가 인기가 많다고?"-은별
"그렇다니깐 이거보면 모르냐? 헤헷"-은규
"그러니깐 믿을수가 없다는 예기지"-민정
"흥~! 믿고싶지 않으면 믿지마라 사실을사실이니깐"-은규
"하.. 짜증난다"-은별
나는 민은규 우리집에는 엄마아빠 다 외국으로 일하러가셔서
나혼자서사는데 내친구 은별이와민정이는
걔네 엄마아빠도 외국으로 가셔서 우리
여자 셋이서 살고있어,,,
그리고 무슨일같고 이렇게 말하냐구?
오늘이 화이트데이 잖냐
그래서 내가 .. 말하기도 쑥수럽다
남자애들한테 사탕 받아왔잖야..호홋
그런데 내친구라는 자식들은 못믿는거 있지..
정말 니네친구 많냐? 친구가 뭐이래~
"쿄쿄 나.. 기분 너무너무 좋은거있지~"-은규
"턱도 좋겟다.. 우리는 너의 반대다.."-은별
"그러니깐 평소에좀 잘하지..히히"-은규
"부럽다 이것아"-민정
"흐흣"-은규
나는 산듯한 기분으로
은별이와 민정이와 학교를 가려고 버스를 탔다..
"후훗.. 역시 맨 뒷자리는 정말 좋다니깐"-민정
"정말루 앞자리가 다보이니깐.."-은별
"엇.. 저기... 우리쪽으로오는데?"-은규
"누가누가?"-민정
"저기 봐봐.. 우리학교 학생인데... "-은규
"어이 자리좀 비켜라.."-은혁
"우리가 먼저 앉았는데..."-은별
"야 그냥 비켜라 "-성민
"싫은데? 우리가 먼저 앉았으니깐 우리가 앉을꺼야!!"-은규
"뭐라구? 됫거든 그냥 좋은말할 때 그냥 비켜라"-은혁
"싫다니깐!!"-은규
"이 땅꼬마가 덤비냐?"-은혁
"니가뭔데 땅꼬마라고 놀리는데!!!"-은규
나와 이사람과 싸우고 있는데...
"은규야 그만싸워... 벌써 다 도착했어..."-은별
"벌써? 아씨.. 짜증나"-은규
"아... 너 죽다살은줄 알아라"-은혁
"메롱이닷~!"-은규
"이씨 저게.."-은혁
아휴.. 한바탕 소동을 치르고왔다..
그리고 은별이와 나와 민정이는 천천히 우리반으로 들어왔다..
근데 거기에 서있던게 누군가...했더니 아까 버스에서만났던 그왕싸가지 였던 것이다.
"아... 저기있네 .. 어이 꼬맹이 이리와봐"-은혁
"와이~ "-은규
"야 너 때문에 한정거장 더늦게 내렸잖아"-은혁
"그게왜 나때문이야? 니가잘못한거갖이구"-은규
"이것이... 좀 촐삭대지좀 마라 역겨우니깐"-은혁
"됐거든~ 너나좀 조용히 옆에서 찌그러져있어라 너 때문에 짜증나잖아"-은규
"됐다... 그냥 그만하고 아는체 하지말자"-은혁
"그래 그건 내가바라는거다!!"-은규
"자자!! 우리반에 전학온사람이있습니다..
벌써 있었네? 여기있는 은혁과 성민 입니다"-담임
"뭐? 우리 반이였어?"-은규
"그럼왜 예네들이 우리반에 있겠냐?"-은별
"아잉... 싫다싫어.."-은규
이런... 그 아침에 버스에서 만났던 그왕싸가지가
우리반으로 전학오는 사람이였다니.... 이런..
그냥 넘어갈수있었던거를 전학오는 바람에...
싫다싫어....
"아참...그리고 여기에 은혁이,성민이는 이제
가수로 대뷔하게되니깐 학교를 종종빠질꺼에요"-담임
"정말로요? 흐흐흣.. 은규 해피모드~"-은규
"은규야 너 오늘따라 너무 나선다..."-담임
"아니에요 저월래 이렇잖아요 ~ "-은규
"됐다됐어... 월래저런걸 누가말리냐.."-담임
"그럼 은혁이하고성민이는 어디에앉을래?"-담임
"선생님 저는 민은규 옆자리로 갈래요"-은혁
"그래... 성민이는 그 앞자리에 앉아라"-담임
"네.."-성민
"야 이자샤 여기에 왜왔어!!"-은규
"훗,,, 왜긴왜야~ 너 괴롭힐려고지"-은혁
"내가미쳐..... 제발... 자리봐꾸면 안돼냐?"-은규
"싫은데? 난 여기가 좋와.. 성민아 그렇지?"-은혁
"웅...호홋"-성민
"내가 어떻게 사니..."-은규
"그냥 잘살면 되지~"-은혁
"아휴..싫다싫어"-은규
"놀리지도 않았는데 벌써 싫으면안되지~ 이제시작인데.."-은혁
"민정아....은별아... 도와줘~"-은규
"싫다야.. 나는 좋은데?"-민정
"나도 괜찮아.. 니가 한번 괴롭힘을 받아야해"-은별
"이...우정도 없는것들아!!!"-은규
나는 이 지옥같은 시간을 지나고
드녀 천국같은 집으로 가는 시간이다..
"꺅!!!"-은규
"은규야 왜그래?"-은별,민정
"헤헷... 그냥 집에가니깐 좋와서.."-은규
"야 너좀 돌발행동좀 하지말아야 나는 너 때문에
심장이 열 개라도 모자라겠다,"-은별
"호호홋.."-은규
"어이 민은규 이리와바라"-은혁
"와이?"-은규
"그냥 와보라구..."은혁
은혁은 나를 불렀다...
"너.. 솔직히 말해봐... 너... 나좋와하고있지?"-은혁
"머....뭐? 내...내가?"-은규
"말 더듬으로있는거 보면 맞네..."-은혁
"아이씨...내가왜이러지? 오늘 처음 맞났는데.. 너무 쿵쾅거려..."-은규
"뭐라구?,,, 다들었어... 역시 나좋와하는거맞네.."-은혁
"엉...나 혼자말이었는데..."-은규
"상대방 다들리게하는게 혼자말이냐?"-은혁
"....나도 모르겟어... 오늘 처음맞났는데... 내가왜이러는지..."-은규
"훗.....너를봐서 내가 사귀어주지..음하하"-은혁
"됐.....................됐어...."-은규
"말더듬으는거보니깐 좋은가보지? 그래 너는이제 내여친이야"-은혁
"아...."-은규
으앗...들켜버렸다 라는심정으로
집에갔다....
다음날...
"어이!! 어이!! 민은규 문열어"-은혁
"누.....누구야!!"-은규
"야 민은규 너부르잖아 빨랑나가 시끄러우니깐"-은별
"누......누......누구세요......"-은규
"야 나 은혁이다 너뭐냐 학교는 안가냐?"-은혁
"당근가지,,,, 근데 니가...왜 우리집에 오는데..."-은규
"너 나랑사귀잖아 남친이 이정도는 해줘야지"-은혁
"필요없거든... 어제 처음맞났으면서"-은규
"시간이 무슨 소용이냐?"-은혁
"됐다됐어... 그냥 가기나해라!! 학교갈 준비도 하나도 안했는데 불쑥찾아오냐..."-은규
"훗......그럼 내가 기다리면 되지"-은혁
"그냥 가라 빨리 밥해야해"-은규
"그래알았다.."-은혁
그냥 그렇게 가면될꺼같이구
시간뺐고 있어....
우리는 준비를 다한다음에 밖으로 나갔다..
"야 너 왜이렇게 늦게왔냐?"-은혁
"너 뭐야!! 그냥간다면서"-은규
"내가언제 난 그냥 알았다고 예기했을뿐이야"-은혁
"됐어... 너 나랑좀 예기하자.."-은규
"알았다.."-은혁
나는 꼭예기하고 싶었던 말을할려고 은혁을불러서
예기하였다...
"야... 우리는 어제 처음맞났어.."-은규
"그래서?"-은혁
"우리 그냥 사귀지말자... 너를 좋와는하지만 이제 너를알기시작했는데...
벌써사귀다니... 그건말이 안되는거 아냐?..."-은규
"그게 그렇게 신경 쓰였어?"-은혁
"그래..........."-은규
"그럼... 다음 발렌타인데이 까지 생각해봐..."-은혁
"정말?....."-은규
"그래... 그때까지는 꼭 생각해야한다...."-은혁
"그래,,,,고마워,,, 생각할 시간을 줘서..."-은규
은혁은 이렇게 생각할시간을 주었다....
그런데... 그렇게 예기하고...시간이흐른후...
그때갑자기 은혁과 성민이 안보인다....
선생님께 이유를 물어봤더니....
연습하러 가서 이제는 거의 못온다고 하였다..
"(이제겨우 알아갈려구하는데.... 벌써 가버리면 어떻게해...
니가 어떤게 좋은지... 그런건들을 너에게서 알아갈려구 하는데....
너무 빠른거아니야?....)"-은규
그러던 어떤날 텔레비젼을 틀어보는데
은혁과 성민이 나왔다...
정말로 가수로 대뷔했구나 하는 생각이든다...
그러고 그 다음의 발렌타인데이...
"야!!! 민은규!!!"-은혁
"누구?"-은규
"벌써 잃어버린거야?"-은혁
"아....은혁...."-은규
"그래 이 땅꼬마야!!"-은혁
"흑....흑...."-은규
"왜울어... 내가오니깐 싫은거야? 다시갈까?"-은혁
"아니.....그냥 기뻐서 왠지모르게 기뻐서 안올줄알았는데..."-은규
"아휴... 어린애네 어린애"-은혁
"아니란말이야..."-은규
"내가 니 버리고 어디를 가겠냐? 난 너없으면 시체야.."-은혁
"흐......"-은규
"너.... 생각은 해봤냐?"-은혁
"아니......아직"-은규
"왜?"-은혁
"니가 갑자기 가버리니깐... 난 너에대해서 알지도 모르고 가버리니깐..."-은규
".........미안해..........가버려서"-은혁
"아니야... 이제부터 알아가면 되지.."-은규
"그래...."-은혁
"정말 보고싶었어... 정말 반갑다.."-은규
"나두 정말반갑다 그리고 너무 보고싶었어..."-은혁
우리는 서로 더욱알아가면서
생각도하고 이런점 저런점 알아가기로 하였다..
너무 서두를필요없다....
서두른다고 다 잘되는건 아니니깐...
시간은 단지 조그마한 점 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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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금씩 시간을투자해서
쓴 소설입니다^^
평가부탁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