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에 이사하면서 가지고 있던 김치냉장고를 빌트인해보았습니다.
서랍식 김치냉장고로 간단하게 빌트인할 수도 있지만....사실 뚜껑식으로 된 게 김치맛이 더 좋잖아요^^
우리집은 식구가 많지않아 90미리 뚜껑 하나짜리라 싱크대 하부장 한칸을 빼내고 싱크대 상판을 교체했답니다. 상판 중 일부를 뚜껑이 열리게 만들었어요. 중간에 경첩을 달아 반으로 접히게 해서 공간확보도 했고요.
김치냉장고는 하루에 한두번 열까말까해서 이렇게 해놓으니 평소엔 조리대로 활용가능해서 좋아요.
김치냉장고만 딸랑 나와있지않아서 주방도 정돈되어보이는 장점도 있고요^^
첫댓글 좋아요,,,나두 나중에 이사가면 저렇게 해야겠다...우린 문이 두짝인데....
오~~~~~~~정말 Good이예요
요고 갠찮아보이네여..저두 참고로해야 겠어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욤 ^^
우와 정말 좋은 아이디어~~~
ㅋㅋ 재미있네여
아이디어 짱네요~
우와..저두 나중에 기회되믄 해봐야겠어요...굿!
좋네요..^^
우와...
저도 큰 김치냉장고 보다 작은용량으로 사서 저렇게 해 두고 사용하고싶네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뚜껑이 두개인 냉장고는 상판도 두개로 하면 좋을듯 싶어요. 하나짜리면 들었다내렸다 너무 무거울것같은데....
오우~~~
굳 아이디어
우와 !당신을 센스짱으로 임명하나이다. 저도 한번 따라 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