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Preview] 35/82 vs. Orlando 11:00 A.M (KT)

[04 AI]

The Orlando Magic have already surpassed their road win total from last season. Road victories against the league's best teams, however, have been in short supply.

올랜도 매직은 벌써 지난시즌 원정경기 승수를 이미 쌓은 상태다. 하지만, 리그내 가장 강한 팀들을 상대로는 그 숫자가 아직 부족하다.

The Southeast Division-leading Magic (23-14) have another opportunity to beat one of the NBA's better clubs away from home Friday night when they continue a four-game trip against the Denver Nuggets (21-13).

현재 사우스이스트 디비전을 23-14의 기록으로 리드하고 있는 매직은 원정에서 리그내 강한 팀들 중 하나인 덴버를 상대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Leading the league with 16 road wins before the All-Star game is quite an accomplishment for the Magic, who managed only 15 victories away from home all of last season.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에 16번의 원정경기 승리로 리그내 선두에 올라있는 매직으로서는 지난 시즌 고작 15경기를 이긴 것을 생각해볼때 놀라운 성과를 올리고 있다.

Although Orlando boasts road wins over New Orleans, Portland and the Los Angeles Lakers, it is 0-4 at San Antonio, Phoenix, Dallas and Boston - owners of four of the NBA's five best records.

비록 매직이 뉴올, 포틀, 레이커스를 상대로 원정길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샌안, 피닉스, 달라스, 보스톤을 상대로는 모두 패했다.

Following a surprising loss to Sacramento on Tuesday in the first game of the trip, the Magic rebounded with a 113-106 victory over the Los Angeles Clippers on Wednesday.

원정길의 첫 경기였던 새크라멘토 전에서 충격적 패배를 당한 매직은 그 다음 클리퍼스와의 대전에서 113-106으로 기사회생했다.

Hedo Turkoglu scored 13 of his 28 points in the fourth quarter, and Dwight Howard added 17 points and 17 rebounds as Orlando snapped a season high-tying three-game skid.

터코글루는 4쿼터에 28득점중 13득점을 몰아넣었고, 하워드는 17점과 17리바를 보탰다.

"He's had a lot of games like this,'' Magic coach Stan Van Gundy said of Turkoglu. "We like putting the ball in his hands down the stretch. He makes solid, solid plays. Our guys can tell you, he's finished a lot of games like that this year.''

"그는 오늘과 같은 경기를 많이 보여줬다." 매직 감독 스탠 반 건디가 터코글루에 대해 말했다. "우리는 위기때 그에게 공을 주곤 한다. 그는 단단한 플레이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올해 그는 이렇게 강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어 왔다."

It was the league-leading 32nd double-double of the season for Howard, who has failed to record one only once in his last 18 games. He's ninth in the NBA in scoring (22.4) and first in rebounding (15.2).

하워드로서는 32번째 더블더블을 기록하면서 이 부문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더블더블을 실패한건 지난 18게임 중 단 한번 뿐이다. 그는 현재 리그내 득점 9위, 리바운드 1위를 마크중이다.

Van Gundy, though, continues to look for the right combination in his backcourt.

그래도 반 건디는 현재 그의 팀에서 백코트의 해답을 찾고 있다.

His starting guards Wednesday were Maurice Evans and Jameer Nelson after Carlos Arroyo and Keith Bogans started against Sacramento. In a 96-94 loss to Houston on Jan. 4, Arroyo and Keyon Dooling made up the starting backcourt.

지난 경기 스타팅 백코트는 모리스 에반스와 자미어 넬슨이었다. 지난 새크라멘토전에서 내세웠던 아로요와 보건스 백코트는 휴스턴전에서도 패배를 맛봤다.

The Nuggets should be a much fresher team Friday after their fourth game in five nights resulted in a 137-115 loss at Phoenix on Monday.

너겟츠는 지난 5일간 4게임을 치르는 강행군을 피닉스에게 패배하며 마친후, 훨씬 힘이 넘쳐있을것으로 예상된다.

Allen Iverson continued his stellar play with 32 points and Carmelo Anthony had 20 points and 14 rebounds, but Denver surrendered a franchise-record 20 3-pointers - second-most in NBA history.

아이버슨은 그 경기서 32점을 넣었고, 앤쏘니는 20점에 14리바를 보태며 단단한 플레이를 보여주었지만, 프랜차이즈 기록인 20개의 3점을 허용하며-이것은 리그 역사상 2번째 기록이기도하다.- 패배했다.

"They got happy and they got cocky and they rubbed our faces in the game a little bit,'' Denver coach George Karl said. "It will be fun the next time we play them.''

"그들은 닥치는 대로 신바람을 냈고, 우리를 압도했다." 덴버 감독 조지칼이 말했다. "다음에 다시 만날땐 이번 처럼 되지는 않을 것이다."

The loss ended a three-game win streak and was the second in eight games for the Nuggets, who can tie Portland for first place in the Northwest Division with a victory Friday.

지난번 패배로 3연승은 멈추었고, 지난 8경기중 2번째 패배를 기록했었다.

Iverson scored 30-plus points for the third straight game. He is averaging 33.0 points on 52.4 percent (44-for-84) shooting, including 10-for-21 from 3-point range, in his past four contests.

아이버슨은 3경기 연속 30득점이상을 해주었다. 그는 지난 4경기동안 3점슛 10-21을 포함해서 33점의 평균득점, 52.4의 야투율을 기록중이다.

Iverson's scoring surge is likely to continue if his past history against Orlando is any indication. He's scored 30 points or more in each of his last three games versus the Magic, and had a career-high 60 against them with Philadelphia on Feb. 12, 2005.

아이버슨의 득점행렬을 그가 여태까지 올랜도와의 대전에서 보여준 활약에 비추어보면 계속 될듯싶다. 그는 지난 올랜도와의 3경기동안 30점 이상을 득점했고, 2005년 2월에는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고 커리어하이 60점을 득점했었다.

These teams split last season's series, with each winning at home. Denver has won four straight at home against Orlando since an 89-80 loss on Dec. 20, 2002.

지난 시즌 이 두팀은 서로 승리를 주고받았다. 그리고 덴버는 2002년 12월 홈에서 진 이후, 홈에서 올랜도를 4경기 연속 이기고 있다.

[hollywood visitor]

하워드도 하워드지만 터코글루 - 2000천만달러 사나이의 양궁을 잘 막아야할텐데..

[Allen Ezail lverson]

수고하셨습니다~ 내일꼭이기자!!!

[mjaivc]

왠지 무섭다...하지만 많이 쉬었으니 이기자~!!! 내일 지면 서부의 험난한 세계에서 진짜 엄청 추락한다...ㅜㅜ

[아이버슨멜로]

아이버슨이 올랜도 전에서 강하니 꼭이길거같네요!!~~

[다이나믹간지멜로]

꼭 테스군님을 위해서라도 덴버팀 꼭 잘하길 빕니다~ 이번경기만큼은 승전보가 전해졌으면 간절히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