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횡성한우축제가 19일로 4일째를 맞은 일요일날 행사장을 찾아봤다. 정오를 갗지난 행사장에는 벌써 차량진입이 어려워 1km전 국도변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행사장 입구에 들어서니 맑게 흐르는 섬강건너 산에는 곱게도 단풍이 짙게 물들어가고 빠져날갈 틈도 없이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이 찾아왔다.
마죽,백세주등 무료시시코너도 많았고 커피,녹차는 말 할것도 없이 기본으로 무료이며, 안흥찐빵 무료시식코너는 찐빵 반개씩 나누어 주었으며 횡성한우 무료시식코너는 줄을 서서 20여분은 기다려 종이 컵에다 담아주는 소고기볶음 이쑤시게로 찔러 먹으니 입에서 살살녹는다
한우홍보관,한우전시관,방목장, 한우로 밭갈이 경연, 연자방아돌리기 도리께질 체험,발 탈곡기로 벼털어보기,소달구지 타보기,씨름대회 더덕아가씨 선발대회 각종체험 행사와 이벤트행사도 너무 너무많고 풍성하다. 규모로는 전국규모이며 오늘 일요일을 맞아 수십만 인파가 찾으것 같다. 한우와 함께 사진도 찍어보고 돌다리도 건너보고 즐거운 마음으로 즐겁게 구경하고 즐기다가 돌아오는 길에 횡성한우며 안흥찐빵,횡성더덕, 횡성마 기타 청정자연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횡성한우 전문판매장엔 줄을 서서 기다려야 만이 고기나 뼈,사골을 살 수 있었다. 20일 월요일 까지 개최되니 가족과 함께 찾아서 천고마비의 계절에 보양식으로 마음껏 횡성한우고기를 드셔보라고 권하고 싶다
첫댓글개막식 첫날 가서 볼거리도 즐기고 맛난 한우도 먹고....즐거운 시간을 가졌었지요. 작년에 비해 규모나 인원도 많아 강원지역사람으로 흐뭇하더군요. 아!!! 맛난곳..... 그곳에 함밭식당이라는 곳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깨끗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일단 고기맛이 끝내주더군요. 저녁축제 때 문화행사로 가요제???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첫댓글 개막식 첫날 가서 볼거리도 즐기고 맛난 한우도 먹고....즐거운 시간을 가졌었지요. 작년에 비해 규모나 인원도 많아 강원지역사람으로 흐뭇하더군요. 아!!! 맛난곳..... 그곳에 함밭식당이라는 곳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깨끗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일단 고기맛이 끝내주더군요. 저녁축제 때 문화행사로 가요제???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제가 둘째날에 축제에서 사먹은 횡성한우의 질은 조금 떨어졌습니다. 약간... 하지만 너무 큰 기대를 했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