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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견 세상도전기 ★
 
 
 
카페 게시글
당뇨견 케어 질문드려요. 이게 너무너무 속상해요 ㅠ.ㅠ
초희와 사랑이의 나날 추천 0 조회 368 12.09.05 19:04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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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05 20:22

    첫댓글 우선 사랑맘님의 열린생각과 도전에 박수를 짝짝짝^__^ 사실 사람병도 마찬가지로 정답도 왕도도 없듯이,, 더군다나 의사표현을 하지못하는
    견님들의 건강은 온전히 보호자들에게 달려있는게 사실이지요.. 설령 어떤 질환에 정확한 치료법이 딱하나 정해졌다하더라도 그 치료법이
    모든 아가들에게 다 적용되는 것이 아닌지라 항상 열린 생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그에따른 적합한 케어방법을 직접 찾아야하겠더라구요..

  • 12.09.05 20:23

    그리고 어떤 질환이 되었건 우선은 몸이 건강하게 유지가 되어야 치료건 처치건 이겨낼수 있을텐데 사료하고 약만 먹이라니 그건 쫌....
    카페 아가들중에 뇌질환이나 발작에 관한 얘기들이 오가기도 하는데 역시나 기본체력이 잘 받쳐줘야겠다고 나름 열심히 공부하셔서
    잘 챙겨들 먹이시는것같던데요..

  • 12.09.05 20:23

    병원서 검사한 혈검서나 초음파등 자료를 요구하시기가 애매하실텐데 대부분 그러들하세요ㅎㅎ 진료비 내고 진료받은거라 기록을 제시하는것은 너무나
    당연한데 막상 요구하면 불편해하시기도 하고 노골적으로 싫어하시기도 하고 그러는데,, 간병일지를 쓰느라 기록이 필요하다느니식으로
    잘 둘러서 말씀드리면 웬만하면 주시더라구요.. 그런건 챙겨놓으시는게 아주 좋으실거예요^^

  • 작성자 12.09.06 00:32

    아 또야맘님 시간내서 이렇게 길게 댓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글 눈팅하다 한번인가? 뇌질환쪽 견주분 글을 본 것 같았는데 역시 당세기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꿋꿋히 아가들을 열심히 케어하고 계시는거였군요! 으아 저도 후발주자니까 열심히 알아보고 사랑이에게 해가 되지 않는 방향에서 공부 열심히해서 관리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야맘님께서는 어떻게 제 마음을 이렇게 잘 아셔서 제가 듣길 원하는 말을 이렇게 백퍼 댓글에 담아주셨는지 신기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랑이는 산책을 자주 나가지를 못하고( 너무 흥분케이스라 산책이 그렇게 좋지 않다고 하셔서 ㅠㅠ) 집에서 나름 케어해주려고 노력하는데

  • 작성자 12.09.06 00:33

    저도 사료만을 의존하긴 그래서 아침은 사료( 어머니가 주시고 가는거라 ㅎㅎ ) 저녁엔 제가 자연식으로 주고 있는데 예전보다 피부가 훨씬 더 많이 좋아져서 대단히 만족도가 커요! 간병일지 *_* 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이 간병일지를 정말 쓰고 있긴 하니까요! 헤헤 >.< 게코님 응원 감사합니다!! ㅎㅎ

  • 12.09.05 22:46

    그 막연하고 힘든 심정을 가지고 잘 버티고있는 사랑이님이 대견하군요.
    우리의 삶은 단순히 누구를 치료하고 무슨약이 좋고.. 이것만은 아닙니다.
    사람이 살면서 어떻게 살아야하며 . 중요한것이 무엇이며...그것을 이루기위해 무엇을 해야하는가가 우리의 관건입니다.
    지금 초희님은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가는중이고.. 그러기위해 어떤댓가를 치뤄야하는지를 배워가는 중이지요.
    잘하고 있는것 같아요.. 올바른 마음을 가지고 간다면 반드시 길이 보일겁니다.
    도와주는 사람도 나타나고요... 병에 대한 조언은 못해드리지만... 격려하고 응원합니다!!!

  • 12.09.05 22:51

    그리고 검사지나 씨디 받는것은 생각하기 나름이에요.
    언제 어떻게 필요할지 모르니 얼굴에 철판깔고 당당히 요구하세요.
    보호자가 쭈빗 쭈빗하면 더 깔봐요. 그리고 사랑이만 생각하시고요.
    사랑이를 위해서라면 그까짓것... 하고요. 그러다보면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 작성자 12.09.06 00:36

    아 빈맘님 ㅠㅠ 요새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신입이긴 하지만 카페에 자주 보이는 닉네임은 기억합니다 ㅠㅠ ㅎㅎ 격려 감사합니다!!
    견주의 선택이 제일 중요한거라 사실 저도 사랑이에게 섣불리 무언가 실행하기가 무척이나 겁나요. 혹시 상호작용으로 약이랑 맞지 않는건 최대한 알아두긴하고 피하려고 하긴 하는데 그래도 어떠한 요소는 안맞지 않을까? 하면서 시간날 때마다 당세기 와서 공부하는데 공부할 때마다!! 공부하는건 늘어가는 느낌이에요 >.< ㅎㅎ
    빈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검사지나 시디는 제가 다음번 검사부터는 당당하게 요청해오겠습니다. 제가 아직 좀 어리고 병원에 어색한데 좀더 당당하게 행동할게요!

  • 12.09.06 02:05

    초희님 안녕하세요^^ 제가 사람 뇌질환은 좀 잘아는데 ,, 반려견 뇌질환이 사람과 무에 큰차이가 있을까 싶지만은 실질적으로 많이 보고 경험하질 못해서 큰 지식은 없습니다,, 발작이란게 ,, 원인도 다양하고 케어도 다양해서 무엇이 딱 정답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 이론적 정보보단 ,, 실질 경험을 한 견주들의 사례나 말씀에 좀더 귀를 귀울여 보시는게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항경련제들은 ,, 사람기준으로 보자면 약들도 다양하고 임산부나 어린아이들이 장기적으로 먹어도 부작용이 많이 줄어들만큼 순한것들이 있는데 ,, 반려견경우 ,, 대체로 약에대한 부작용도 심하고 사람쓰는걸 많이 안쓰는거같아요,, 모든약이

  • 작성자 12.09.06 02:35

    아 감사합니다!! 저도 사람이랑 개의 차이가 클까 싶지만 저도 찾아본 결과 사람에게 이미 쓰지 않는 약품들을 반려견에게 많이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ㅜㅜ 아직 뇌질환에 대환 대중적인 의학적 지식도 찾아보기가 힘들구요. 실질 경험을 한 견주분들을 토대로하기위해서 그 카페에 가입해두긴 해뒀는데 당세기처럼 활성화된 카페도 아니고 제가 보조제 급여하는것에도 좀 회의적인 대답이 돌아오니 덜컥 겁이나서 당세기에 쪼르르 달려왔네요 ㅠㅠ 아 에시악도 허브의 일종이군요. 그럼 일단 사랑이의 병명이 뭔지 정확히 알고 선생님께 여쭤보고 요건 피차 미룰게요! 요건 그럼 제외를 시키구요. 저번에 아마씨 얘기는 친절하신 호두님

  • 12.09.06 02:13

    장기적으로보면 부작용이 없는약이 없겠지만 ,, 그렇다고 약부작용으로 뇌질환이 아닌 약부작용으로 세상을 뜨는일이 ,, 사람들경우 흔한일은 아닌데,, 반려견들은 문제가 큰듯합니다,, 그게 ,, 어떤약을 어떻게 쓰는지의 차이인거같은데 ,,,, 개인적인 생각으론 ,, 에시악도 허브의 일종이라 발작성 질환에 허브류는 아주 조심해서 사용해야해서 안쓰시는게 좋을거같고요,, 오메가 6 는 경련을 유도할수 있어서 아마씨도 적갑하지 않을거같아요,,, 간보호제같은것과 난황레시틴 은 주셔도 되고 ,, 제가 마유에 대해 적은기억이 있는데 ,, 마유가 발작성 뇌질환에 좋다고 알고있습니다,,특별한 식이요법이 까다로운건 아닌데 가급적 꼭 피

  • 작성자 12.09.06 02:34

    께서 안내를 해주셨는데 제가 당세기를 아마씨로 알고 온것과도 같다고 할 수 있을정도로 아마씨에 대한 열정이 불타고 있어서 제가 오메가6에 대한건 꼭 수의사선생님께 여쭈어보고 올게요. 호두님이 무리라 생각하실정도로 오메가6 함량이 아마씨에 좀 과량 함유되어 있을까요? 제가 방금 당세기에 마유를 검색해봤는데 안뜨더라고요. 마유가 말기름인가요? 인터넷에 쳐보니 말기름이 뜨더라고요 'ㅂ' !! 요것일까요? 아 그리고 사랑이 용품에 신경 써주신다는 말씀에 감격에 또 감격입니다 ㅠㅠ ㅎㅎ 사랑이에게 부담없이 만들어주시는게 한번더 손이 가고 한번더 기억해내야할 문제인데 이렇게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동종요법

  • 12.09.06 02:15

    해야할것들 은 지키시는게 좋고 아가 사용하는 목욕제나 용품들 아모라 함부로 쓰시면 안되고 가급적 무향처리된것들이 좋습니다,, 아로마에 다수 발작성 뇌질환의 경련자극이 되는것들이 있습니다,, 주문해주신거 모드 제가 무향처리나 뇌에 지장이 안되는 선에서 처리하여 따로 준비해서 보내드릴게요,,,

  • 12.09.06 02:27

    댓글 하나에도 품위가 느껴집니다요... 그려.... 움메 기죽어 ^^
    *=(@.@)=*

  • 작성자 12.09.06 02:35

    혹은 아로마테라피를 하게 된다면 꼭 호두님께 많이 여쭈어볼게요 >.< 또야맘님 말씀대로 정말 ㅋㅋ 댓글 3개에 이렇게 방대한 지식이! 헤헤 >.< ㅎㅎ

  • 12.09.06 11:36

    초희님....사랑이를 위해서 그간 얼마나 노력하시고 눈물을 흘리셨을지.....초희님의 글에서 그 마음이 제게도 그대로 전달이 되는거 같아서 먹먹해져요....
    저는 뇌질환쪽으로는 큰 도움 드리지 못하지만....일단 당세기에 오신것만으로도 사랑이에게 더 많은 희망과 길이 열리지 않을까합니다...사료와 약만으로
    케어하라는것은...좀.......솔직히 당세기 당뇨견 아가들도 병원에서 자연식 부정적으로 보거나 하지말라는거 당세기에서 상담받고 다 할건하거든요....결국
    도전해보지 않으면 더 나을것도 없겠지요....초희님께서는 스스로 사랑이 질환에 대해서 공부도하시고 많이 노력하고 계시기 때문에 쥔장님을 비롯해서

  • 작성자 12.09.06 15:41

    홍맘님 >.< ㅋㅋ 제가 처음 왔을 때부터 항상 보이셔서! 이젠 제겐 너무 낯익고 따뜻한 분이세요 ㅠㅠ 여러가지로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원에서는 화식이라던가 자연식 그리고 보조제에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었어서 물어보기가 되게 겁나요 저는 ㅠㅠ 제가 아직 좀 서투르기도 해서 선생님한테 주눅(?) 드는 것 같기도 해요. 홍맘님과 위에 댓글 달아주신분들! 저 같은 신입에게도 이렇게 따뜻한 분들 때문에 당세기에 더 자주오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열심히 공부할게요!
    홍맘님 항상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ㅎㅎ

  • 12.09.06 11:39

    당세기 가족분들이 사랑이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많이 알려주실거에요....어렵고...복잡하고...힘든 질환을 갖게되었지만...엄마의 케어에 따라서
    같은질환을 가진 다른 아이들보다 더 건강하게 지낼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곳이 당세기에요...^^사랑이와 초희님을 위해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 12.09.06 18:07

    저는 응원 댓글을..!
    사랑이에 대한 초희님의 마음이 제 마음까지 전달되어요.. 사랑이도 많이 느끼고 있을꺼고~사랑이가 사랑으로 극복할 거에요~
    당세기 맘님들의 따뜻하고 훌륭한 정보로 초희님도 더더 기운내시고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 작성자 12.09.06 21:30

    모모님 감사합니다 :-) 당세기 분들은 어쩜 이렇게 마음이 따뜻한 분들만 모였는지 신기할 정도에요!
    저의 사랑을 듬뿍 줘서 사랑이가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고 행복하게 제 곁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모모님 정말 고맙습니다!! ㅎㅎ

  • 12.09.06 22:03

    초희님~ 이글을 방금 읽었는데요..저희소망이가 뇌질환문제입니다. 소망이의경우..정말 다양한 질병을 1살도 안될때부터 앓아왔었고..지금 4살이 조금 안됬어요.. 근데..뇌질환이란것 자체가..정말 왕도가없습니다. 이유는 뇌질환 = 무슨약 ! 이라고 정해진것도 없고 같은질환에 같은약을 먹여도 발작이 잡히는아이 안잡히는아이..개체별차이가 엄청난 질환입니다. 저역시나 좀 도움이되지않을까시퍼 여러가지 보조제와 좋다는것들..말씀하신것들..간보호실리마린 난황 오메가 다 먹여봣지만....결과는 솔직히말씀드리면..나빠요..그리고.혼선이와요.. 간질견까페에서도 사료와 약만 먹으라고 하는데는 경험에서 나온말씀들이 아닌가싶어요..

  • 12.09.06 22:07

    일단 간질의경우..의식을 잃고 산소공급이 안됬다 깨어나는 것이기때문에...생명과 직결된다보셔야해요.. 발작할때마다..산소공급이 계속되지않기때문에 뇌는 서서히 더 손상받고 나빠집니다. 시신경이 상실되고 청력이 상실되고 운동력 방향감각 항문이 열리고 똥 오줌 다 배출하게되고..푹 퍼져버렸다가 깨어나죠.. 그걸 막기위해 약을 먹이는 것이고..해당약이 얼만큼 아이에게 효과가있는지 / 얼만큼의 용량이 최저치인지를 파악하는것이 부작용을 최소화할수있고 아주 중요한 맥락이된답니다. 간질이나 뇌수막 역시나 병명이 틀릴뿐..조제하는 약중에는 동일시 처방되는 항 발작성 약이 똑같이 들어간답니다.

  • 12.09.06 22:12

    거기에 이런이런게 뇌수막에 좋고~ 도움이되고~ 는... 차후의 문제입니다..한참 시간이 지난후..발작이 완전히 안정화되고..잡힌후에 적용하셔야하고....저같은경우..발작이오고 바로 보조제를 구입해서 먹였는데..이론상 상충되는 보조제가 없던것으로 알고있었지만...뇌수막약이 전혀 듣질않았어요.. 처음엔..초기라 발작이 잡혀가는 시기가 아닐까..하고 넘겨생각했지만..처음 1미리들어가던약이..나중엔..1.8미리씩 하루 4번까지 들어가면서...해당 몸무게에 최대치양을 초과해버렸고..배가 점점불러오고.. 간수치상승 백혈구 상승 빈혈 소변배출이 잘안되고..신장손상반응이 올까.두려워했답니다.

  • 12.09.06 22:19

    심한아이의경우 하루 3번 약쓰는것도 조심스러운데..4번까지 들어가면서.. 이러다 죽겟단 생각에 한달 입원을시키고 케어를 부탁했어요.그때 몇몇 수의사는 발작으로 죽던 약의 부작용으로 어떻게되던..양날의 칼이라고..포기하는 상태였어요. 그리고 한달 입원하는동안 사료와 약만 공급되었구요..오히려의사가 약용량을 결정하기에 ..데이터를 뽑기에..단순사료와 약 간식정도만 주는것이 오히려..발작전후상태를 파악하고 종류별 약의 증량과감량을 결정하는데 효과가있더라구요 추가보조제가 나쁘다기보단.. 약을 선택하고 양을 결정하기에 보조제가 해당약의 효과를 보는것에 혼선이 생길까 걱정이되어 글을남깁니다.

  • 12.09.06 22:23

    그리고 처음 약을 먹을때는 간수치가 폭발적으로 오른답니다. 그중에는 가성수치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약을 적당량 먹다보면.. 부신도 그렇고 몸에서 약에대해 조금씩 적응해가면..간수치도 저절로 떨어지게됩니다. 그 기간이 길지않으며..그후에 남는 수치가 손상된 간수치라보심됩니다. 그리고 오히려 신장수치 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합니다. 보통 독한약을 먹으면..간이 손상된다를 먼저 생각하시는데..쓰는약마다..간이 손상되는약인지 신장이손상되는약인지의 차이가있는데..어떤약을 얼만큼 먹이시는지는 모르겟지만..제 알기로는...뇌질환쪽 약이 신장손상을 많이 시키고...스테로이드때문에 간수치가 올르는걸로알고있어요

  • 12.09.06 22:28

    그리고 약을 먹이시다가 갑자기 발작이없어졌다고..임의로 용량을 줄이시거나.끊게되면 위험하게되고...남기셧던 글처럼 효과보던약 또한 효과를 보지못하게되며..뇌질환이라 판명이되었다면...해당 뇌질환쪽 염증을 빼내는 이뇨제를 조금 상의하셔서 늘려보심이 알수있는 방법중에 하나인듯해요..간질과 뇌수막의경우 처방되는약이 거의 비슷합니다. 용량과 한두가지정도의차이일뿐..결국 시저를 잡기위한 약이고..이뇨제가 뇌질환의경우 2가지가 들어가는걸로 알고있어요. 담당샘님과 상의해보시고..뇌수막쪽 의심이되시면..이뇨제의 조절이 필요할듯해요

  • 작성자 12.09.07 23:27

    아트님 안녕하세요!! 제가 자세한 이야기는 쪽지로 드릴게요 ㅜㅜ 뭔가 물어볼게 너무 많네요. 장문의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그럼 레시틴이나 이런건 다 없애버리고.. 지금 소망이는 어떤 상태인지 궁금하네요! 일단 쪽지 드리겠습니다 ㅎㅎ

  • 12.09.07 11:06

    힘드신거 알겠네요..그치만 꼭 사랑이 지켜주실거같네요~
    저희집퉁이가 2008년에서 2009년 사이 ...
    갑자기 눈이 풀리면서 걸음도 못걷고 그대로 쓰러지고 그자리에서 오줌 다싸버리고 몇번그런적이 있었어요...
    그땐 저도 .. 어떻게 병원도 안데리고 가고 퉁이안고 발만굴러데고 몇번을 그랬네요..지금 생각하면 미친짓이었죠
    애를 병원에도 안데리고 갔으니...
    그리고 몇년이 지난지금은 발작몇년째 없고 병원가서 검사해도 다 정상이긴합니다..하지만 내내 맘에 걸리긴해요...우리퉁이가 무슨 특별한 이유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그런것이었는지 아님 지금 잠깐의 휴지기인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으로선 저는 아무렇지않다 건강해 그냥 지나는것이

  • 12.09.07 11:10

    었을거야하고 생각한답니다 사랑이에게도 이렇게~
    무한 사랑퍼주시는데 좋은일 안 생기겠어 요?
    당세기분들 도움 받으시고 병원들도 여기저기 상담도 해보시고 최대한많은 정보를 모으셔서 사랑이가 건강하게
    지냈음 좋겠네요~ 전 응원만 합니다~
    드릴 정보가 없어서^^

  • 작성자 12.09.07 23:28

    퉁이 지금도 건강하니 >.<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리라 믿습니다. 네 요번에 좀 제가 자유로워지면(?) 여러 큰 병원도 다녀볼 계획입니다.
    스프링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퉁이도 >.< 별일 없고 일시적인 저혈당이나 그런 증세였을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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