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관릉 옆으로 반달 보이시나여.?^^ ㅎㅎ후훗~
안개속에서....살짝살짝 수줍게 보여준..단풍들....
점점 어두워진 날씨와 늦어지는 하산 시간 맞추느라...헐레벌떡 뛰어 하산......
가을이 오는것은 순간이었지...
어른들이 하늘높다 외롭다 말할때
아이는 나무를 보았어....^^
아이야 이리와서 그 이야길 들려줘너만의 단풍 이야기..
첫댓글 선영씨혼자서도 빛나는군^^
ㅎㅎ 산도 사람도 아름다우니 행복해서~~순수로의 회귀~~^^
첫댓글 선영씨
혼자서도 빛나는군^^
ㅎㅎ 산도 사람도 아름다우니 행복해서~~
순수로의 회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