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02 - 영동부르스(김연자)1986 +1
첫댓글 헤어지기 싫어서 애태우던 그날 밤피 눈물에 얼룩진 그대의 모습어차피 떠나야할 인연이기에미련없이 보냈건만 잊지못할 그 추억그날 밤 터미날엔 비가 내렸지아아 영동 아아 영동 영동 부르스그대와 만나던 곳 서초동 주점에는들창문을 때리는 밤비 소리 뿐되돌아 올 수 없는 그대이지만술잔을 마주잡고 행복만을 빌었소그 누가 불러주나 추억의 노래아아 영동 아아 영동 영동 부르스
첫댓글
헤어지기 싫어서 애태우던 그날 밤
피 눈물에 얼룩진 그대의 모습
어차피 떠나야할 인연이기에
미련없이 보냈건만 잊지못할 그 추억
그날 밤 터미날엔 비가 내렸지
아아 영동 아아 영동 영동 부르스
그대와 만나던 곳 서초동 주점에는
들창문을 때리는 밤비 소리 뿐
되돌아 올 수 없는 그대이지만
술잔을 마주잡고 행복만을 빌었소
그 누가 불러주나 추억의 노래
아아 영동 아아 영동 영동 부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