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모 제792차 산행 안내 |
산행회수 | 제 792 차 |
산 행 지 | 월악산 (해발1095m) |
산 위 치 | 충북 제천시 덕산면 |
산행일시 | 2024. 3.16(토). 08:30 문경 시민정구장 앞 주차장에서 출발 |
산행코스 | 동창교~송계삼거리~영봉~송계삼거리~동창교(※산행코스는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산행시간 | 4:30 |
참가대상 | 참가를 희망하는 모든 분들 편안하게 그냥 시간 맞추어 나오세요!! |
참가비 | 20,000원 |
산행대장 | 민병현 서완식 김창현 이영택 |
준비사항 | 중식; 간식,식수,아이젠,스틱,장갑,모자,예비 자켓 등 |
특기사항 | 정기산행(난이도:중) |
산행개요 | 주봉인 영봉(靈峰)의 높이는 1,095.3m이다. 달이 뜨면 영봉에 걸린다 하여 '월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삼국시대에는 월형산(月兄山)이라 일컬어졌고, 후백제의 견훤(甄萱)이 이 곳에 궁궐을 지으려다 무산되어 와락산이라고 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월악산국립공원의 가장 남쪽에 있는 포암산(布岩山:962m) 부근에서 북쪽으로 갈라져 나온 지맥의 끝부분에 솟아 있으며, 만수봉(萬壽峰:983m)을 비롯해 많은 고봉들이 있다. 정상의 영봉은 암벽 높이만도 150m나 되며, 이 영봉을 중심으로 깎아지른 듯한 산줄기가 길게 뻗어 있다. 청송(靑松)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바위능선을 타고 영봉에 오르면 충주호의 잔잔한 물결과 산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봄에는 다양한 봄꽃과 함께하는 산행, 여름에는 깊은 계곡과 울창한 수림을 즐기는 계곡 산행, 가을에는 충주호와 연계한 단풍 및 호반 산행, 겨울에는 설경 산행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동서로 8㎞에 이르는 송계계곡의 월광폭포(月光瀑布)·자연대(自然臺)·청벽대(靑壁臺)·팔랑소(八浪沼)·망폭대(望瀑臺)·수경대(水境臺)·학소대(鶴巢臺) 등 송계팔경과 16㎞에 달하는 용하구곡(用夏九曲)의 폭포·천연수림 등은 여름 피서지 가운데서도 명승으로 꼽힌다.
그 밖에 덕주사(德周寺)·산성지(山城址)·신륵사(神勒寺)와 중원 미륵리사지(彌勒里寺址:사적 317) 등 문화유적과 사적이 많고, 사자빈신사지석탑(보물 94), 중원 미륵리 삼층석탑(충북유형문화재 33), 중원 미륵리 석등(충북유형문화재 19), 제천 신륵사 삼층석탑(보물 1296) 등 문화재가 많다. 한국의 5대 악산(嶽山) 가운데 하나로, 1984년 12월 31일 월악산과 주변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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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 본 토사모는 산행을 통하여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함양하며, 회원 상호간의 안전산행과 친목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지만 산행시에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첫댓글 2인분 참가합니다.
히야~~ 멋진 월악 영봉을 가게 되었내요
가슴이 두근 두근 엄청 기대가 됩니다
등산하기 좋은날씨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쉽네요
개인사정으로 불참입니다
잘들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