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카페시절부터 부스터에대한 언급자체가 금기시 되어왔다는건 가입하신지 얼마안된 회원분들 말고는 대부분 알고계신 내용일겁니다. 물론 고슴도치님이 계셨다면 강퇴될수 있음에대한 공지없이 바로 강퇴됐을 논쟁깜도 안됐을 논쟁 자체가 잘못 된것이지만 오스카님의 적절한 중재(좀 늦은감이 있는 공지..)와 시기적절한 풍자였다고 생각합니다.
@도모드라이브시합구 관련 토론은 그것대로 의미있는 논쟁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제 생각을 남기지는 않았고 반대 의견 또한 논리적으로 무리해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주제가 부스터 문제로 옮겨가면서 억지 주장이 나왔고 이에 대해 제가 댓글로 간단히 그 주장의 억지를 얘기 했습니다. 이에 대한 반론이 없었으니 제가 정신적 피해를 입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요. 당연히 복수심 이런게 생길리가 있겠습니까? 부정한 일을 하면서 걸리지 않으면 합법이다라는 생각을 공공연히 하는 것에 대해 약간 흥분한 것은 있습니다.
제 글은 부스팅 관련 팩트 제공이 목적이 아니라 걸리지 않으면 합법이다라는 궤변에 대한 비판입니다.
최초 논란의 시작은 본문의 내용이 아니었을진대...그리고 정당한 이의제기였다고 보여집니다. (왜 시합구라는 명칭이 쓰이느냐 하는...) 저는 빨간불에는 건너지 마세요...라는 법을 가끔은 어기는 사람으로서 (남이 안볼 때 또는 앞차가 지나가면 저도...) 이 글에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죄지은게 있는 사람이 누구를 비난하겠습니까?
제가 하고픈 말을 하셔서 여기에 댓글 좀 달겠습니다...^^; 저 또한 논란의 글은 거기서 끝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론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이고 잘못된 것이라면 누구나 앞의 사건에서 다들 느끼고 있을 것인데 이렇게까지 하는게 좀...제가 댓글 달아 죄송합니다~~ ^^;
카페의 규정에 어긋나는 행동이라면 운영진이 해결하면 될 일이지요. 굳이 이렇게 광장으로 끌고 나와서 여론의 비난을 유도하려는 글은 풍자라는 말로 가볍게 넘길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카페 분들의 연령대가 대체적으로 높아서 점잖으신 탓에 비난 댓글이 많이 달리지는 않았지만, 어린 친구들이 많은 사이트였다면 극단적인 글이 많이 보였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런류의 글이 옳지 않은 것이라 생각하여 소극적인 동조자가 되지 않기 위해 이러한 글을 씁니다.이해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법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도로교통법 제44조에 보면 현행법상 혈중알콜농도 0.05% 이상을 술에 취한 상태로 간주합니다. 누구든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하여서는 아니 된다.라는 규정이 있습니다. 즉, 혈중알콜농도 0.05% 미만의 상태로 운전한 것은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것이 아닙니다.
님의 의견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공감하나 법적으로 명확히 해야 할 것 같아서 설명드린 것입니다.^^
첫댓글 저는 술마시면 운전도 안하고.
탁구도 안칩니다^^;
이런 풍자 좋아욧.^^
드라이브는 걸었지만 회전은 아니다!
스매싱은 했지만 때린건 아니다! ㅋ...
공정함 아래 불공정함이 있는건 참 안타깝습니다.
잘잘못을 떠나 이렇게 새 글 올리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댓글은 댓글로 마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댓창에서 비밀글로 싸우면 될 것을 ...
굳이 이렇게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고슴도치카페시절부터 부스터에대한 언급자체가 금기시 되어왔다는건 가입하신지 얼마안된 회원분들 말고는 대부분 알고계신 내용일겁니다.
물론 고슴도치님이 계셨다면 강퇴될수 있음에대한 공지없이 바로 강퇴됐을 논쟁깜도 안됐을 논쟁 자체가 잘못 된것이지만
오스카님의 적절한 중재(좀 늦은감이 있는 공지..)와
시기적절한 풍자였다고 생각합니다.
시기적절한 풍자이자 시기적절한 보복성 글이기도 하지요
@테팔 최근 은하게시판에 ABS공 관련 댓글을 읽어보세요
그 글을 읽고 난 후 이 글을 읽어보세요
그래도 보복성글이 아니라고 생각되시면 제 생각이 틀렸을지도 모릅니다
보복운전을 생각해보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내가 입은 정신적 피해를 상대방에게 받은대로 돌려주기 위해서 그렇게 행동하지 않습니까?
그러다가 큰 사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제빵님이 이 글을 통해 카페회원들에게 부스팅 관련 정확한 팩트를 제공하기 위해 올리셨다고 말씀하신다면,
제가 쓴 단어 보복성 글이라는 말은 취소하고 사과하겠습니다
@도모드라이브 시합구 관련 토론은 그것대로 의미있는 논쟁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제 생각을 남기지는 않았고 반대 의견 또한 논리적으로 무리해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주제가 부스터 문제로 옮겨가면서 억지 주장이 나왔고 이에 대해 제가 댓글로 간단히 그 주장의 억지를 얘기 했습니다. 이에 대한 반론이 없었으니 제가 정신적 피해를 입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요. 당연히 복수심 이런게 생길리가 있겠습니까?
부정한 일을 하면서 걸리지 않으면 합법이다라는 생각을 공공연히 하는 것에 대해 약간 흥분한 것은 있습니다.
제 글은 부스팅 관련 팩트 제공이 목적이 아니라 걸리지 않으면 합법이다라는 궤변에 대한 비판입니다.
@탁구왕김제빵 제빵왕님 글을 읽어보니,
보복성 글이라는 말은 제가 좀 지나쳤습니다!
제가 카페 내 일부 회원들에게 편견이 있어서 좀 무리하게 생각했습니다
이 편견의 안경을 벗고 봐야 되는데 그러지 못해 제빵왕님께 실수를 했습니다
@도모드라이브 아닙니다.
편견을 갖게 만든 제 잘못이죠.^^
풍자라도 이렇게 대놓고 하는것은 좋지 않다봅니다
이런 풍자를 쓸 꺼리를 안나오게끔 하면 모든게 해결될텐데요 ^^
이런 풍자는 혼자 즐기세요
최초 논란의 시작은 본문의 내용이 아니었을진대...그리고 정당한 이의제기였다고 보여집니다. (왜 시합구라는 명칭이 쓰이느냐 하는...) 저는 빨간불에는 건너지 마세요...라는 법을 가끔은 어기는 사람으로서 (남이 안볼 때 또는 앞차가 지나가면 저도...) 이 글에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죄지은게 있는 사람이 누구를 비난하겠습니까?
시합구 얘기에서는 서로의 의견을 들어줄만 했는데 갑자기 부스터로 주제가 바뀌면서 주장 논리가 이처럼 억지가 된 것입니다.
저는 논리의 빈약함에 대해 풍자한 것인데 곰돌푸님이 교통법규 어긴 얘기를 왜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교통법규는 가끔 어기지만 억지 주장은 안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카페에서 강퇴될만한 글(부스터 옹호)을 쓰고는 이를 궤변으로 정당화하려는 것을 비판한 글입니다.
잘못된 것을 풍자로써 지적한 것이 불편한 분들이 있는 것 같군요.
옳지 않은 것을 보고 가만히 있는 것은 그것에 소극적으로 동조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스터는 이카페의 규정에 어긋날뿐만아니라
탁구 규칙에도 스포츠맨쉽에도 어긋나는 행동이죠.
이게 지금 풍자라고요?
그리고 소극적 동조?
전 부스팅은 그어떤경우에도 잘못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냥 가만히 있다고 동조한다는 건가요?
좀 지나치시는거 같은데
@발느린 중펜 소극적 동조는 저에 국한된 신념입니다. 이러한 글을 쓴 동기를 얘기한거였습니다.
님과는 상관없습니다.
풍자는 해당글에서 끝난게 아니었나요?? 다시 글파서 특정인을 지목하는건 좀 불편한 느낌이네요 차라리 카페 규정에 의거 제재를 건의 한다면 지지하겠습니다.
제가 하고픈 말을 하셔서 여기에 댓글 좀 달겠습니다...^^; 저 또한 논란의 글은 거기서 끝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론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이고 잘못된 것이라면 누구나 앞의 사건에서 다들 느끼고 있을 것인데 이렇게까지 하는게 좀...제가 댓글 달아 죄송합니다~~ ^^;
카페운영진이 새롬이님을 제재할지 여부는 제 관심 밖입니다.
해당글은 댓글이 너무 많고 주제도 오락가락하며 어느 게시판에 있는지 찾기도 어려워 문제되는 부분만 다시 언급한 것입니다.
이렇게 비논리적이고 궤변스런 주장 글은 오랜만에 보는 것이기에 신기했고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마음에 풍자한 것입니다.
작성자를 특정하지 않더라도 다들 알 수 있기에 굳이 닉네임을 가리지는 않았습니다.
불편하게 느끼셨다면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카페의 규정에 어긋나는 행동이라면 운영진이 해결하면 될 일이지요. 굳이 이렇게 광장으로 끌고 나와서 여론의 비난을 유도하려는 글은 풍자라는 말로 가볍게 넘길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카페 분들의 연령대가 대체적으로 높아서 점잖으신 탓에 비난 댓글이 많이 달리지는 않았지만, 어린 친구들이 많은 사이트였다면 극단적인 글이 많이 보였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런류의 글이 옳지 않은 것이라 생각하여 소극적인 동조자가 되지 않기 위해 이러한 글을 씁니다.이해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여론의 비난을 유도했다라는 것에는 일부 인정합니다.
비난보다는 경각심을 심어주자는 의미가 더 컸을 겁니다.
'걸리지만 않으면 합법이다'라는 주장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풍자한 것입니다.
님과 같은 의견 또한 존중하는 바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새롬이님은 부스터 판매업자로서 판매의 정당성을 얘기했던 것입니다.
적발의 어려움을 이용하여 합법이라 주장한 것 때문에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판매업자가 아닌 동호인의 순수한 토론 중에 나온 얘기였다면 저도 좀 자제했을 겁니다.
0.05이하도 합법은 아닙니다 벌점이나 벌금은 없지만 음주는 음주입니다 훈방조치는되겠지만 합법은 아닙니다 훈방조치는 이번은 봐주겠지만 다음은 그러지마세요 하는 경고입니다 풍자글이기에 모두들 저역시나 공감합니다
하지만 규칙 규범 법규는 지켜야될 최소한의 도리 입니다 ㅎㅎㅎㅎ
개인적으로 혈중알콜농도 0.05% 미만이어라도 운전을 하면 안된다는 입장입니다만....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법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도로교통법 제44조에 보면 현행법상 혈중알콜농도 0.05% 이상을 술에 취한 상태로 간주합니다.
누구든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하여서는 아니 된다.라는 규정이 있습니다.
즉, 혈중알콜농도 0.05% 미만의 상태로 운전한 것은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것이 아닙니다.
님의 의견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공감하나 법적으로 명확히 해야 할 것 같아서 설명드린 것입니다.^^
(풍자라는건 좀 알듯 말듯 보면서 아하 뭘 비꼬는지 알겠군 하는 해학미가 좀 중요하죠. 풍자라기에는 직접적이어서 거부감 드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요. 내용의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닌듯.)
두분다 싸우는 모습이 제3자 입장에서 보기 좋지 않네요 그냥 막탁구 치던 시절이 그립네요
이거 이러면 나가린데...